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ㅠㅠ

.......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14-06-16 12:23:46
아침에 영화.액스맨...조조로 보려고 동동거리면서 그와중에 커피하나 사들고 갔어요......
평소 혼자 조조로 영화를 가끔 보는편인데..오늘 딱 정확히 4분 늦었어요...9시 시작인데 영화는 보통10후에 시작하잖아요.....
그런데 4분 늦었다고 아예 표가 발권이 안됀다는 거에요....
그래도 좀 넣달라고 부탁하자 표파는 아가씨가 지겹다는듯이 쳐다보며 안됀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냥왔어요..........엄청 허탈했어요............
그런데 가끔 영화 시작하고도 들어갔던거 같은데........어떻게 되는건가요?
그 표파는 아가씨 맘인가요?
그렇다면...................이런 씨.........(-_ど)
IP : 223.62.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16 12:26 PM (110.35.xxx.196)

    어.!!되던데...
    지각해도들이던데요
    울집앞 cgv

  • 2. 에고
    '14.6.16 12:26 PM (203.152.xxx.217)

    발권 미리하고 딴짓하다가 영화 시작 이후에 들어간 적은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발권 자체가 안되는 건가요?

    원글님 허탈하셨겠어요.
    토닥토닥 ㅠㅠ

  • 3.
    '14.6.16 12:27 PM (110.35.xxx.196)

    아~발권안한거면 안되요

    그냥늦은건되고~

  • 4. ...
    '14.6.16 12:27 PM (121.181.xxx.223)

    미리 예매한거면 들어갈 수 있는데 요즘은 영화시작하면 발권종료 되나봐요~ 컴퓨터 자동 시스템이잖아요.

  • 5. **
    '14.6.16 12:32 PM (125.143.xxx.43)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발권시스템상 발권이 안된다고 하네요.
    즉..그시간의 영화표는 아무리 쳐도 안나오는거예요. 미리 예매를 하고 갔다면 출력이 가능한데
    새로 발권이 안된다는..저는 2장은 예매를 했는데 당일 같이 간 사람이 있어 1장 새로 발권하려고하니
    안되어서 다음 영화표로 발권하고 들어가서 봤어요. ㅜ.ㅜ.
    안내직원도 해주고 싶지만 시스템상 마감이 되어서 해줄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 6. 프랜차이즈 떡
    '14.6.16 12:44 PM (222.119.xxx.214)

    영화관 마다 다른가요.. 전 저번주에 탐크루즈 나오는 영화 봤는데 조조에 7분 늦었거든요.
    안될것 같아서 안되죠 했는데 직원이 됩니다. 상영시작 십분 후까지는 되요. 오히려 그러던데요.
    영화 마치고 나갈때 보니깐 저 포함해서 관객이 딱 네명 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랬나..

    그것도 극장마다 좀 다른가봐요.. 참고로 저는 메가박스였습니다.
    그런데 음 엑스맨은
    재미 없었어요.
    그거 지루하던데.. 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시길...
    좀 있다가 좀 더 재미있는 영화들 나오면 그때 조조로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616 버버리 가방이 명품이 아녜요?? 10 2014/06/17 4,384
389615 곱슬머리 귀찮아요 4 삐삐 2014/06/17 1,618
389614 시댁에 생활비 드리는 분들 14 궁금 2014/06/17 4,308
389613 강아지 오줌냄새 스팀청소기로 효과있나요? 5 .... 2014/06/17 3,854
389612 다*소 배수구망 쓰시는 분들 2 깨끗하기 2014/06/17 2,092
389611 박유하 교수 '제국의 위안부'에서 위안부 피해자에 '매춘 인정하.. 10 바람의이야기.. 2014/06/17 1,887
389610 토미토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수있을까요 13 2014/06/17 2,535
389609 밤에 자다 화장실때문에 두번은 깨요 3 40중반 2014/06/17 1,574
389608 원두커피 향좋고 효과;좋은 3 am 2014/06/17 1,553
389607 어제 패딩을.10만원주고 샀는데 7 엄마 2014/06/17 2,258
389606 생의한가운데 니나소설말이예요. 12 콩콩 2014/06/17 1,796
389605 여행 package로 갈까? 자유투어로 할까? 도움되는 글 기.. 8 이제다시 2014/06/17 1,649
389604 기저귀 기부도 가능할까요? 2 궁금 2014/06/17 1,095
389603 집을 사야 할까요? 아니면 이참에 지방으로 갈까요. 6 항상고민 2014/06/17 2,040
389602 그냥..베스트글에 세월호관련 내용이 거의 없네요 3 잊혀지네 2014/06/17 996
389601 부모의 비빌언덕이 참 중요하다는걸 느껴요. 80 ... 2014/06/17 16,521
389600 BBC, 문창극 모든 문제는 언론인으로 한 일? light7.. 2014/06/17 1,088
389599 靑 신임 교육수석, 제자 논문을 본인 이름으로 1 세우실 2014/06/17 818
389598 전학후 아이들과 잘 못어울리나봐요. 엄마 2014/06/17 1,272
389597 30번 성형수술한 딸과 어머니 2 EBS 2014/06/17 3,732
389596 과외선생님 이 말에 제가 좀 예민한가요? 8 과외샘 2014/06/17 3,700
38959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17am] 문창극은 화살받이? lowsim.. 2014/06/17 1,433
389594 자식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15 엄마 2014/06/17 3,809
389593 2014년 6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6/17 1,552
389592 (불시청운동)차인표 개념발언 ? 516 배경 드라마였네요. 13 비록드라마홍.. 2014/06/17 4,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