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ㅠㅠ

.......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4-06-16 12:23:46
아침에 영화.액스맨...조조로 보려고 동동거리면서 그와중에 커피하나 사들고 갔어요......
평소 혼자 조조로 영화를 가끔 보는편인데..오늘 딱 정확히 4분 늦었어요...9시 시작인데 영화는 보통10후에 시작하잖아요.....
그런데 4분 늦었다고 아예 표가 발권이 안됀다는 거에요....
그래도 좀 넣달라고 부탁하자 표파는 아가씨가 지겹다는듯이 쳐다보며 안됀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냥왔어요..........엄청 허탈했어요............
그런데 가끔 영화 시작하고도 들어갔던거 같은데........어떻게 되는건가요?
그 표파는 아가씨 맘인가요?
그렇다면...................이런 씨.........(-_ど)
IP : 223.62.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16 12:26 PM (110.35.xxx.196)

    어.!!되던데...
    지각해도들이던데요
    울집앞 cgv

  • 2. 에고
    '14.6.16 12:26 PM (203.152.xxx.217)

    발권 미리하고 딴짓하다가 영화 시작 이후에 들어간 적은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발권 자체가 안되는 건가요?

    원글님 허탈하셨겠어요.
    토닥토닥 ㅠㅠ

  • 3.
    '14.6.16 12:27 PM (110.35.xxx.196)

    아~발권안한거면 안되요

    그냥늦은건되고~

  • 4. ...
    '14.6.16 12:27 PM (121.181.xxx.223)

    미리 예매한거면 들어갈 수 있는데 요즘은 영화시작하면 발권종료 되나봐요~ 컴퓨터 자동 시스템이잖아요.

  • 5. **
    '14.6.16 12:32 PM (125.143.xxx.43)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발권시스템상 발권이 안된다고 하네요.
    즉..그시간의 영화표는 아무리 쳐도 안나오는거예요. 미리 예매를 하고 갔다면 출력이 가능한데
    새로 발권이 안된다는..저는 2장은 예매를 했는데 당일 같이 간 사람이 있어 1장 새로 발권하려고하니
    안되어서 다음 영화표로 발권하고 들어가서 봤어요. ㅜ.ㅜ.
    안내직원도 해주고 싶지만 시스템상 마감이 되어서 해줄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 6. 프랜차이즈 떡
    '14.6.16 12:44 PM (222.119.xxx.214)

    영화관 마다 다른가요.. 전 저번주에 탐크루즈 나오는 영화 봤는데 조조에 7분 늦었거든요.
    안될것 같아서 안되죠 했는데 직원이 됩니다. 상영시작 십분 후까지는 되요. 오히려 그러던데요.
    영화 마치고 나갈때 보니깐 저 포함해서 관객이 딱 네명 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랬나..

    그것도 극장마다 좀 다른가봐요.. 참고로 저는 메가박스였습니다.
    그런데 음 엑스맨은
    재미 없었어요.
    그거 지루하던데.. 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시길...
    좀 있다가 좀 더 재미있는 영화들 나오면 그때 조조로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126 재보선 오전 6시 투표시작…밤 10시반 당락 윤곽(종합) 2 세우실 2014/07/30 709
402125 속쓰림 1 .. 2014/07/30 1,146
402124 제 증상 좀봐주세요-이비인후과의사선생님 계세요? . . . 2014/07/30 661
402123 "여성환자는 청진기 대지말고 무조건 검사보내".. 2 ㅁㅁ 2014/07/30 2,518
40212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30am] - 폭염보다 치열한 현장 lowsim.. 2014/07/30 987
402121 전문대 졸업 후 한국 가스 공사 입사 가능한가요? 궁금 2014/07/30 1,181
402120 2014년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30 661
402119 다윤아, 깜비가 기다려 어서 돌아와: 단원고 실종자 허다윤양 언.. 6 세월호 2014/07/30 2,020
402118 목동 주상복합 중 젤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2 주상복합 2014/07/30 2,525
402117 동해 바다로 휴가왔는데 물이 너무 차요 5 .. 2014/07/30 2,288
402116 죄송합니다.. 46 자책 2014/07/30 4,824
402115 경찰에게 묻고싶어요. 왜 세월호안에 안들어갔죠? 10 세월가면잊혀.. 2014/07/30 2,039
402114 초등 여아 여드름이 돋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한약이... 7 아이여드름 2014/07/30 2,059
402113 혼자 사는데요 찜찜한 일이 있어서 5 비탐 2014/07/30 3,132
402112 유나의 거리에 나오는 도끼할배 20 헤즐넛커피 2014/07/30 3,259
402111 요즘은 수두가 2차까지 맞아야하나요? 아니면 1차로 끝나나요? 7 댓글부탁합니.. 2014/07/30 1,976
402110 이런 증언 듣고도 ‘슬픔의 내면화’ 운운하나 8 샬랄라 2014/07/30 1,766
402109 요리와 추억 7 미소 2014/07/30 1,483
402108 82쿡은 진보를 지향하지만 결국 여우의 신포도 36 신포도 2014/07/30 4,158
402107 바나나 비싸지지 않았나요? 2 바나나 2014/07/30 1,932
402106 “국정원, 간첩 증거조작 허위진술서 대가 100만원 건네” 3 샬랄라 2014/07/30 1,150
402105 단원고 생존학생들 "해경이 계단 위서 친구들 상황 지켜.. 3 샬랄라 2014/07/30 3,010
402104 보리차 대용으로 마실만한 것 무엇이 있을까요? 18 ... 2014/07/30 3,693
402103 박효신이라는 가수, 재능낭비였나요? 14 음을감상 2014/07/30 6,632
402102 동네에서 싸움 피한거 잘한 일이겠죠? 11 ... 2014/07/30 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