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ㅠ

신혼인데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14-06-16 12:00:53

  님들은 보통 남편 혹은 배우자가  퇴근하고 오면 뭐하면서 시간보내시나요? 

  저희 남편은 거의 노트북으로 자기 보고 싶은거 보고 읽고 하면서 시간보네요..가끔 산책하러 나가거나 할때 빼고는요.. 

집에 TV도 없어서 그러면 저는 너무 심심해요.. 혼자 스마트폰으로 보는것도 한계가 있고....

 

  신혼초부터 저래서 삐지기도 하고 그러면 풀어주기도 하면서 그렇게 지내왔는데, 자상하고 저를 많이 예뻐해

주긴하지만 저 버릇은 안고쳐질것 같네요..  아기 계획도 없기 때문에 더더욱 쭈욱 이어질것 같아요..   결혼한지

이제 일년 반 밖에 안되었는데 제가 빨리 포기할건 포기하고 익숙해져야 겠지요?ㅠ

IP : 58.231.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초에 올라온글인데
    '14.6.16 12:04 PM (110.70.xxx.123)

    결혼은 여친이랑 영화보고 음악듣고 즐겁게 있다가
    이제 내 일도 하고 게임도 하고 싶은데 여친이
    집에 안가는거라고...두사람 공유할수 있는 취미생활을 만들어보세요

  • 2. 아뇨
    '14.6.16 12:04 PM (61.36.xxx.234)

    포기할게 아니고 대화하고 요구해야죠. 나도 너랑 같이 놀고 싶다. 혼자 게임하는거 싫다.
    이럴려면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다. 이런 식의 불만사항을 조근조근 잘 이야기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쟁취해서, 하루에 한시간은 그래도 저랑 놀아주는 남편이랑 살고 있습니다.

  • 3. ???
    '14.6.16 12:08 PM (58.226.xxx.219)

    원글님도 책보고 공부도 하시고 하면 되죠~

  • 4. 생활인데
    '14.6.16 12:11 PM (180.65.xxx.29)

    산책도 하고 잘해주시면 원글님이 남편 게임할때 옆에서 책보고 하세요

  • 5. 자신의일
    '14.6.16 12:21 PM (114.205.xxx.245)

    결혼생활 그자체가 이젠 생활인데 ...울 대학생딸 같으시네요.
    집에 오면 재미없다고 창얼거려요.
    가족들중 특별히 관심가지고 하는 일이 없어요. 우리딸만

    남편이랑 대화를 나누시려거든 원글님도 이야기거리를 만드세요.

  • 6. 우리 부부
    '14.6.16 12:31 PM (119.203.xxx.172)

    둘 다 말이 없어요... 둘 다 한명은 컴퓨터 한명은 노트북... 그러다 재미난 사건이나 간혹가다 남자의견 여자

    의견 묻고 싶을때 서로 묻고 같은 거실에서 각자 놀아요... 거의 15년을 이렇게 같이 살아왔는데 님은 보고 싶

    거나 하고 싶은 일이 없으세요?

    전업이시면 직장나가시길 권합니다....

  • 7. ...
    '14.6.16 1:10 PM (183.109.xxx.150)

    문화센터나 복지회관 같은데가서 강좌 수강해서 요리나 운동 등등 배워보세요
    요즘은 저렴하고 좋은 프로그램 많아요
    아니면 고급 쿠킹 클래스 같은것도 무료로 하는 것도있고
    전자제품 체험단 같은것도 있구요

  • 8. 저희도
    '14.6.16 1:36 PM (121.147.xxx.125)

    우리 부부님처럼 한 명은 베란다와 자기 컴터로 쓰고 그리고 사진 찍고

    한 명은 또다른 컴터로 음악 듣고 하고 싶은 거 하며 놀아요.

    각자 밥 먹을때 모여서 먹고 재미난 거 있으면 낄낄거리려고 한 쪽이 만나러 가요

    저희 34년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별 문제 없었는데요.

    저희 남편 모임이나 회식빼고는 늘 땡돌이인데 저녁 먹고 함께 치우고나면

    잠자기 전까지 각자 할 일 하느라고 둘이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취미나 재밌는 일을 찾아보세요.

  • 9. 원글이
    '14.6.16 1:48 PM (58.231.xxx.115)

    그렇군요..저도 직장다니고 있긴한데 둘다 퇴근하고 나서가 심심해요.. 그렇다고 각자의 공간에서 생활할만큼 집이 크지 못해서요ㅠ

  • 10. 무지개1
    '14.6.16 3:25 PM (211.181.xxx.31)

    님도 만약 결혼안했다면 혼자 뭔가 하셨을거 아닌가요? 그걸 하세요~

  • 11. ㅇㅇ
    '14.6.16 5:31 PM (110.70.xxx.12)

    집에 있으면서 둘이 같이 대화하고 그러면
    좋은데 티비만 같이 죽 보더라구요
    저희같은 경우엔
    그래서 가끔 집밖으로 나가 카페같은 곳가서 같이
    차 마셔요 그럼 대화가 많이 되더군요
    분위기를 바꾸러 외출하거나 두분이 공통의
    취미를 가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213 특목고 준비생 학원비 ㅠㅠ 17 엄마는노력중.. 2014/07/20 5,722
401212 벽걸이 선풍기 추천해주세요 .. 2014/07/20 1,762
401211 "세월호 사망자 보험금 4억5천만원" 심재철,.. 3 샬랄라 2014/07/20 2,671
401210 수연산방이나 산모퉁이 대중교통으로 어르신 힘들까요? 4 -- 2014/07/20 1,519
401209 피부관리실 효과 있나요? 4 .. 2014/07/20 7,171
401208 [질문] 초파리 비슷한 날벌레를 죽이는 방법 3 뿌라이 2014/07/20 3,450
401207 수박 주문할 건데요 4 화살썰기 2014/07/20 1,678
401206 호구 남편 3 이건 뭐 2014/07/20 3,086
401205 맞선을 앞두고 심난하네요 2 넋두리 2014/07/20 2,756
401204 30대 후반 미혼 올해 4월부터 생리가 없어요 7 걱정 2014/07/20 4,693
401203 딱히 사람챙기는거 좋아하는 스타일도 5 아니고 2014/07/20 2,144
401202 청량고추다지고 손이 화끈거려서요 6 ㅠㅠ 2014/07/20 2,169
401201 여름이불의 최강은 뭔가요? 23 베이지 2014/07/20 7,010
401200 1970년대 박근혜 일기장. 11 ㅈㅈ 2014/07/20 5,073
401199 뉴스타파에서 오버한 거 같으네요. 유령회사는 무슨.. 4 조작국가 2014/07/20 1,973
401198 콩나물 밥 도와주세요~양념장 비법도요! 3 그네세월호책.. 2014/07/20 1,955
401197 페르시아어(이란어)를 전공했거나 잘 하시는 분 1 하늬 2014/07/20 1,813
401196 화장품 사용에 대해 4 ... 2014/07/20 1,827
401195 약품 국내선 반입기준 아시나요? 1 ㅇㅇ 2014/07/20 2,916
401194 82에서 본건데 질염에 효과 있네요. 5 질염 2014/07/20 6,694
401193 어린이용 구미 비타민류 어른이 먹으면 별 효과 없나요? 2014/07/20 1,383
401192 박근혜가 대통령 되서 좋은점. 1 ㅇㅇ 2014/07/20 1,867
401191 국회의사당 앞 '의문의 싱크홀'…한 달 새 두 곳 3 하늘이노했다.. 2014/07/20 2,551
401190 급합니다. 방방타다가 발뒤꿈치가 부러졌어요.. 4 캔디 2014/07/20 3,081
401189 자유형이 너무 안돼요 ㅜ 28 2014/07/20 6,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