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가 1년 이상 제자리면 더 이상 안 자라는 건가요?

키,키,키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4-06-16 11:34:12

 

중1 딸아이 키가 1년 넘게 제자리예요.

초 4때 생리를 한지라 키 안 자랄까봐 걱정인데,

며칠 전 신체검사 했더니 초등 6학년 때 키가 고대로네요.ㅠㅜ

 

이제 성장은 거의 멈춘 걸까요?

 

IP : 14.53.xxx.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가
    '14.6.16 11:35 AM (122.40.xxx.41)

    몇 센티이 인가요

  • 2. ㅇㄹ
    '14.6.16 11:38 AM (211.237.xxx.35)

    뭐 사람의 인체가 딱 정해져있는건 아닌지라, 확실히 그렇다 말은 못하지만
    만약 이후에 자란다 해도 많이 자라진 않을것 같아요.
    저희 딸이 163 중3때 계속 1년 제자리더니 고1때도 163이였고
    지금 고3인데 얼마전 신체검사에서 164.5가 됐다니 2년만에 1.5센티 자란거예요.
    생리후 1년간 급성장기인것 같고 그 이후엔 미미한듯...

  • 3.
    '14.6.16 11:44 AM (218.38.xxx.38)

    거의 그렇다고 봐야될거 같아요.. 저희딸도 그렇고 생리를 빨리 시작한경우.. 일찍 커버리고 한창 사춘기에도 전혀 안크더라구요ㅠ

  • 4. 원즐
    '14.6.16 11:48 AM (14.53.xxx.1)

    지금 키가 157.4 정도예요.
    160까지만 자라줬으면 좋겠는데,
    딱 그자리에 멈춰있네요.ㅠㅜ

    제발 3센티만 더 자라다오~~~~~~~~~~

  • 5. 그러게요
    '14.6.16 11:50 AM (218.38.xxx.38)

    저희딸도 그정도예요.. 160되기가 이렇게 어려운건지 몰랐네요..

  • 6. 쿨한걸
    '14.6.16 12:24 PM (203.194.xxx.225)

    저희 딸이랑 비슷하네요....제발 2센티만 더 자라다오~~

  • 7. ...
    '14.6.16 12:29 PM (121.181.xxx.223)

    거의 그럴거에요..요즘 아이들 성장이 빠르고 일찍 멈추는 경우 많아요..초6때 키가 성인되어서 그대로인 여자애들도 많고..

  • 8. 주은정호맘
    '14.6.16 1:36 PM (112.162.xxx.61)

    요즘애들은 초5~6이면 거의 생리를 다 하니까 중2때 키가 거의 다큰키 아닐까요?

  • 9. 저도
    '14.6.16 2:00 PM (175.209.xxx.94)

    육학년때 딱 멈췄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682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무석박지 2014/11/30 2,937
441681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착잡 2014/11/30 14,626
441680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2014/11/30 1,859
441679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황당해요 2014/11/30 1,569
441678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딜리쉬 2014/11/30 1,123
441677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도라지껍질 2014/11/30 1,231
441676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00000 2014/11/30 2,361
441675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포동 2014/11/30 21,585
441674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만두 2014/11/30 20,211
441673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533
441672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1,090
441671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177
441670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549
441669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327
441668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겨울 2014/11/30 1,073
441667 사랑이 진짜 많이컸네요.. 10 ㅇㅇ 2014/11/30 4,618
441666 저 우울해요..ㅠㅠ 1 123 2014/11/30 1,082
441665 속보> 명박그네 사이좋게 나란히 1,2등!!!! 4 닥시러 2014/11/30 2,672
441664 비오는 날 푸념 . . 2 2014/11/30 800
441663 고등학생이 볼만한 다큐 있을까요 4 Op 2014/11/30 693
441662 집앞에 단골 24시 마트가 있는데 2 ㄱㄱㄱㄱ 2014/11/30 1,272
441661 달걀 장조림 만들 때 나만의 방법 62 에이잇 2014/11/30 15,090
441660 담주 계속눈오나요? 토요일 김장하려는데 2 김장 2014/11/30 819
441659 인생은 고해라는걸 아는데도 왜 이리 난 힘들어하는걸까 3 궁금 2014/11/30 1,544
441658 추적60분 보니 2013년도 쌀 다 포대갈이할까 걱정이네요..ㅜ.. 2 ㅇㅇ 2014/11/30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