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175 제가 165 예요...근데 큰딸아이(중3)는 160이 좀 안되구요
둘째 아들(중2) 172정도 되는데요..요즘 키때문에 엄청 신경을 쓰네요..
딸아이는 다 큰거 같아요..저보다는 클 줄알았는데..작아서 속이 많이 상하구요 그래서 혹시나
아들도 작을까봐 ..부쩍 걱정이 되요..잘 먹이고 잘 자게 하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아이들 크게 키우신 어머님들 ..생각해보니 이것때문에 큰거 같더라 하는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물론 유전의 힘이라는거 알고는 있지만..이것저것 노력 해보려구요..저희 부모님은 둘다 160이 안되세요
근데 저와 제 동생(여자)은 165정도 되구요..어려서 우유를 엄청 먹고 잘 먹었던거 같아요..그래서 우유도 많이 먹이고
잘 먹이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혹시나 다른분들은 어떻게 키우셨나 또는 어떻게 자라셨나 ..알고 싶어서요..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