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청와대 김기춘, 당에 간섭·지시…”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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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야당이 인적쇄신 상징으로 지목해 온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 

“당에 과하게 간섭하고 지시하고 자기들끼리만 통화하고 그러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16일 보도된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비서실장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 

이대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친박 주류에 대해 

“지난 대통령 선거가 얼마나 치열했나.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었지 않나”라며 

“그렇게 대통령을 만들어 놓았는데 소수 몇 명만 권력을 향유하고 나머지는 들러리가 돼 있고, 

박근혜 정부 개혁에 동참을 못 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어 “당이 나서서 행정부를 견제하고 질책해야 한다”며 

“당이 대통령의 밝은 눈과 귀가 되어서 여론을 가감없이 전달하는 역할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것을 지금까지는 안했다”며 

“집권여당의 당대표가 대통령과 정례회동 한 번 제대로 못 하는 건 전례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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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가동 시켜서 박이 댓통되었은데 콩고물도 별로 없고, 들러리 신세가 되어 되어서 속이 많이 상했나봐요.
주어 없음

[킷아웃]

둘이 붙어 일단 김무성이 기추니 먼저 내보내라.~~

[바른소리 이미지 변신?]

대권 도전하고 싶어 미리 민심 사고 싶은가보다.
그.러.나
우리는 안다. 그넘이 그넘인 것을...
바른 말 하고 싶으면 너 먼저 까고 나와라.
섣부르게 입바른 소리 하지 말고.

[.....]

김무성은 박근혜 김기춘 공격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박근혜 대선 때 브레인이면서 공작선거의 중심에 있었으면서
이제 와서 새삼 무슨 정의의 사도 코스프레는...
다음 대선 후보 될려고 공작을 다시 시작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