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좀, 발톱 무좀 어떻게 하면 빨리 낳을수있나요?

무좀 조회수 : 5,760
작성일 : 2014-06-16 10:43:33

남편이 무좀이 심한데 그대로있다보니 저도 옮아 발톱무좀 1년째 약을먹고있어요.

그런데 얼마전 2학년 아이 발톱이 조금 누르스름하게 변해보였어요 어제 발톱을 깍는데 끝에 무좀균이 옮아있네요

 

오늘 피부과 대리고 가려고 하는데 원인은 신랑이 무좀 치료를 하지않으니 더 큰일이네요.. 크게 힘들어하지도않고

매일 술을 마시다 보니 먹는약은 힘들어서 얼마전에 라미실 원스를 한번 발랐어요 용량이 너무적어 두발에 바르기도 힘들더군요..

술마시는 사람은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지 참 고민스럽네요

 

아이는 오늘 병원에 가볼텐데 먹는약 적어도 6개월은 먹어야하니 걱정이네요

 

무좀 치료하고 낳으신분 어떻게 낳은셨는지 경험좀 얘기해주세요..

 

 

 

IP : 121.55.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6 10:56 AM (180.227.xxx.92)

    무좀은 경남제약의 나미실 크림이 좋아요

  • 2.
    '14.6.16 12:48 PM (125.176.xxx.32)

    저도 발톱무좀때문에 여러가지 민간요법해보고 오래 고생했는데
    결국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 먹고 나았어요.
    약 먹기전 간기능검사 꼭 해보고요.
    일주일에 한번 복용하는 약 있으니 알아보세요.
    발톱무좀은 민간요법, 바르는 약 다 소용없어요.

  • 3. ,,,
    '14.6.16 2:19 PM (203.229.xxx.62)

    큰 병원 피부과 가서 완치 하세요.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건강 하지 못한 사람은) 치료해도 자꾸 재발 해요.
    균 검사하면 균은 안 나와도 다른 증상은 없어도 가려워요.
    그리고 세식구가 다같이 치료 해야지 안그러면 치료해도 계속 옮아요.
    욕실화 사용 하시면 세식구 다 각자 욕실화, 발걸레도 각자, 신발도 자기 신발만 신어야 하고
    양말도 같이 신으면 안돼요. 화장실 앞이나 현관에 매트 깔고 사용 하시면 그것부터 없애세요.
    우리도 남편이 무좀이 심한데 자기 불편한것 없다고 치료 받으러 안 가요.
    저만 감영되면 치료하고 다시 감염되고 욕실화 각자, 발걸레 각자, 매트 없앴어요.
    1년 6개월 먹고 나았어요.

  • 4. ....
    '14.6.16 5:28 PM (109.152.xxx.207)

    저는 1년 넘게 먹었는데 엄지발톱에 약간 남은거 피부과 의사가 이젠 그만 먹자고 하여 바르는 약만 발랐다가 더 심하게 다른 발톱까지 번졌어요. 왕짜증. 그때 약간 남은것도 먹는 약으로 치료했었어야 했는데 의사가 원망스럽더라구요, 초장에 잡으세요. 그리고 일단 나으시면 신발이며 양말이며 싹 새걸로 교체해야 하나봐요.

  • 5. 약으로 치료해도
    '14.6.16 8:16 PM (121.186.xxx.135)

    재발될 확률이 높아요~ 허브오일 중 티트리 또는 페퍼민트 오일을 사서 꾸준히 바르면 효과 좋아요~ 몸에 해롭지 않고 부작용도 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378 대한민국 군대 정상 맞나? 1 light7.. 2014/08/03 716
403377 아들을 군대에 보낸사람 14 82cook.. 2014/08/03 2,639
403376 자주 틀리는 맞춤법 19 바른말 2014/08/03 2,617
403375 어제 히든싱어 이선희편 했어요? 3 히든 2014/08/03 2,398
403374 마음에 병이 너무 심한저 어디서부터 맘을 움직여야 할까요. 15 저좀 봐주세.. 2014/08/03 4,130
403373 보상 잘해줄 테니 떨어져라? ‘세월호’ 손털기 나선 새누리 11 .... 2014/08/03 1,889
403372 너무 비참한 기분... 4 마음이 2014/08/03 3,082
403371 KBS FM 93.1MHz를 튜너나 컴퓨터 없이 듣는 분? 1 줄이기 2014/08/03 958
403370 강아지가 많이 아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 2014/08/03 7,230
403369 삼성 파브 LED TV 끄고 켤때 나는 소리 12 시끄럽다규 2014/08/03 12,347
403368 예전에 왕따당했던 불쌍한 친구가 있었는데.... 9 딸기라떼 2014/08/03 4,922
403367 아들강하게 키우려면? 23 걱정 2014/08/03 5,246
403366 세월호 진상규명) 문화상품권이 있는데 서점가면 받나요? 1 닥아웃 2014/08/03 566
403365 41주ㅡ 선홍색 피도 이슬인가요? 14 저기 2014/08/03 2,735
403364 휴대폰. 업그레이 시키라고 나오는데 1 다들 2014/08/03 936
403363 명량 보면서 계속 눈물이 납디다 8 통탄 2014/08/03 2,781
403362 명량 5 아리송 2014/08/03 1,366
403361 아산 현충사 가 보신 분들 어때요? 5 .. 2014/08/03 1,182
403360 에리카김은 미국서 변호사 잘 하고있나요? 6 .. 2014/08/03 4,524
403359 골든라거 맥주 소독약냄새 3 진수성찬 2014/08/03 1,396
403358 내일 아주 간만에 절에 가려고 해요.세월호 8 낼아기랑.... 2014/08/03 1,174
403357 래쉬가드 골라주세요. 5 래쉬가드 2014/08/03 1,929
403356 돈빌려서 안갚더니 연락끊어버린 친구 8 d 2014/08/03 4,610
403355 윤일병은 제 친구의 늦둥이 동생입니다. 42 펌글 2014/08/03 50,235
403354 들기름 냉장고에 오래뒀는데 먹어도 될까요? 2 ... 2014/08/02 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