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굵은 분들 속옷 어떻게 입으시나요? ㅡ.ㅡ

...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14-06-16 07:43:40
제 체형이 허리가 없는? 체형이에요
다리는 가늘고 긴데 허리라인이 없이 상체랑 붙은 1자 몸매.
날씬한 편이라 바지 26입지만 허리가 없어서 항상 컴플렉스네요
다행히 팔다리가 가느니 옷으로 커버되지만
허리 강조하는 원피스나 스커트는 못입습니다 ㅎㅎ

특히 스트레스 받는게 속옷입니다
일반 속옷입으면 팬티라인 위쪽으로굵다? 보니
뱃살이 나오고 불편해서
배꼽까지 올라오는 팬티만 찾게되요
그래서 세트로 나온 브라팬티를 못입고 항상 브라따로 팬티따로..
제 소원이 세트 속옷 입어보는것..

저 같은 체형가지신 분들도 이런 고민 잇으신지? ㅠㅠ
IP : 211.36.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6 7:47 AM (220.76.xxx.3)

    저는 허리가 굵은 것은 아닌데..
    엉덩이 중간을 가로지르는 요새 스타일 작은 팬티 너무 싫어서요 ㅠ
    팬티 사이즈 90 입으면 맞는 몸매이긴 한데, 그냥 95 사서 입어요.
    헐렁하면 엉덩이 중간으로 가로지르지 않고 엉덩이를 전부 폭 싸주더라고요^^
    또, 조이는 팬티가 몸에도 안 좋다고 하니 (통풍 안 되서 질염 등등)
    헐렁하게 입는 거 좋은 것 같아요.
    예쁜 팬티에서도 큰 사이즈는 다 나오니, 헐렁하면서 90 사이즈인 안 예쁜 팬티 안 사도 되요^^
    그런데 저는 브라랑 세트 팬티보다, 면 함량 높은 그냥 아무 무늬 없이 브랜드 로고만 딱 박힌 팬티 더 좋아하긴 해요^^;

  • 2. ~~~~
    '14.6.16 8:20 A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허리는 가늘고 엉덩이는 큰 체형도 팬티나 바지 싸이즈
    너무 힘들어요.
    허리에 절대 못 맞추고 엉덩이 싸이즈로 구입합니다.

  • 3. ...
    '14.6.16 8:41 AM (218.39.xxx.84)

    원글님은 허리가 짧고 다리가 긴 스타일이죠.
    우리나라 대부분의 여자는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아요
    장 단점이 있어요
    황신혜가 원글님 스타일이죠.
    달리 방법이 없으니
    원글님의 긴 팔다리를 부각 시킬 패션을 입으세요.
    속옷은 패스 .달리 방법이 없으니^^

  • 4. 야옹야옹
    '14.6.16 9:15 AM (110.11.xxx.111)

    저랑 같은 고민 있으시네요 ^^ 저도 20대엔 비키니팬티 입고 그랬는데 라인이 안 예쁘쁘고 살이 밀리는 거 같더라구요. 세트로 못입은지는 오래 됐구요 색깔만 맞춰요 누드톤 세트, 블랙 세트 이렇게..팬티는 방황끝에 적임자를 찾았는데 국내에서는 살수가 없네요. 면인데 얇고 착 붙으면서 배꼽근처까지 올라오는 것으루..기회 될때마다 사재기 합니다...ㅠㅠ ..사진만 참고하시라고 링크 함 합니다.http://www.peterhahn.nl/triumph-sloggi-tailleslip-in-set-van-2-zwart-264385.h...

  • 5. 야옹야옹
    '14.6.16 9:17 AM (110.11.xxx.111)

    글구 옷은 트위기 스타일 원피스 입으면 젤 이쁘지 않나요? ^^;;

  • 6. 속옷
    '14.6.16 3:48 PM (125.240.xxx.19)

    매장에 가서 허리까지 올라오는 거들 스타일의 팬티 사서 입어요
    저는 허리에 살이 쪄서요..
    손바닥만한 팬티보다 오히려 체형 커버 되고 거들처럼 조이지는 않고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442 방송인들 어투에 문제 있네요 2 어법 2014/09/05 1,200
414441 의견을 듣고 싶어요 3 고민... 2014/09/05 1,055
414440 82보면 울나라 통계층 더럽게 일안하다 싶네요 .. 2014/09/05 974
414439 그림 배우는 것에대하여 6 라라 2014/09/05 1,598
414438 제 언니가 정상인지 아닌지 여러분이 평가 좀 해주세요. 40 황홀한 나날.. 2014/09/05 15,863
414437 36세 여자 둘이... 8 go cra.. 2014/09/05 3,599
414436 스마트폰 메세지의 글자크기가 갑자기 작아졌어요 6 혼자 사는 .. 2014/09/05 1,667
414435 서울에..점 잘보는곳 소개 좀 해주세요.. 1 사주 2014/09/05 2,016
414434 놋그릇을 사고 싶은데요... 6 ... 2014/09/05 1,713
414433 타파웨어 "조이튜브"요... 1 관악파크 2014/09/05 1,717
414432 왜 이러는 걸까요... 1 저는 2014/09/05 949
414431 (14)세월호 특별법 지지합니다. 늘 잊지않을게요. 유가족들 부.. 1 힘내세요! 2014/09/05 385
414430 보일러 목욕으로 틀어만 놔도 돈 나가나요? 6 궁금 2014/09/05 4,251
414429 당신이라면 어떤선택을? 5 중3 2014/09/05 909
414428 박근혜, 갑작스런 방송접촉 “세월호 국면전환 TV출연쇼” 10 방송에바빠 2014/09/05 2,151
414427 유리창 청소 깨끗히 손쉽게하는 비결있나요? 9 ㅇㅇㅇ 2014/09/05 3,144
414426 처음본 사람인데, 성격이나 가치관이 마음에 들어서 사귈수 있나요.. 7 가을 2014/09/05 2,150
414425 시어머니가 저한테 욕하고 때려서 안보고 지내고 있어요 41 황당 2014/09/05 14,032
414424 착즙기 이용 초간단 갈비찜 6 갈비조아 2014/09/05 1,906
414423 일산에 추석날 또는 전날 가족외식 가능한 곳 있을까요? 4 ... 2014/09/05 1,181
414422 초등학교 수련회 갈때담임샘 도시락 어케 준비하나요 1 도시락 2014/09/05 884
414421 내용 펑 4 어렵다 2014/09/05 709
414420 다 큰 남자애들 밥그릇 추천해주세요 4 밥그릇 2014/09/05 836
414419 처가에 받을 거 다 받아놓고..... 8 2탄 2014/09/05 2,784
414418 배달가능한 축하선물 뭐가 있을까요? 5 꽃화분 제외.. 2014/09/05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