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분열증 글 읽다보니 생각나는 언니.
1. 우에하라19
'14.6.15 9:04 PM (112.214.xxx.7)인연 끊긴게 다행인듯 느껴집니다... -_-
2. 원글
'14.6.15 9:06 PM (141.70.xxx.7)휴.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3. 그런 경우에는
'14.6.15 9:11 PM (110.47.xxx.119)귀신 들렸다...그랬었지요.
사람은 누구나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어 하지요.
그래서 때로는 과도한 자기최면으로 자신을 신과 소통하는 특별한 존재로 인식, 스스로를 세상과 분리시켜 버리고는 합디다.
어찌보면 불쌍한 경우지요.4. ..
'14.6.15 9:20 PM (203.228.xxx.61)끊어주면 고맙죠. 상처 받을 일이 아니고 하늘이 도왔네요.
하나님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망상, 환청이에요. 정신분열이죠.5. 아..
'14.6.15 9:23 PM (141.70.xxx.7)그런거군요. 그 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연이 거기까지였나 싶네요..
6. ...
'14.6.15 10:04 PM (182.218.xxx.196)교회에서 하나님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망상, 환청이에요. 정신분열이죠..22222 환자들입니다. 본인들은 그렇게 믿고 싶겠죠 하나님이 자기를 선택해서 소통한다고.. 교회가 사람을 미치광이로 만드는 거죠.
7. ㄹ
'14.6.15 10:11 PM (211.212.xxx.110)예전에 있던 교회가 방언과 대언은사가 많았는데 전 하나도 못받았네요..저런 방언 대언도 망상인가요?
8. 저 기독교인이지만
'14.6.15 10:44 PM (118.36.xxx.171)방언 하나님과 연결 안되고 귀신 들린 사람도 많아요.
교회 다닌다고 다 하나님이랑 소통 하는 것 아니죠.
정신과적 문제인거 같아요.
그 언니란 분.9. ㅇㅇㅇ
'14.6.15 11:18 PM (182.226.xxx.38)교주끼가 보이네요 ㄷㄷ
10. ....
'14.6.16 9:35 AM (218.234.xxx.109)기독교인들이 성령의 은사를 받기도 하죠. 그것 자체를 의심하진 않아요.
그리고 그걸 간구하는 건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하고요.
그런데 문제는!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며 '교만'해지는 사람들이에요.
나는 이렇게 신앙적으로 우월하다, 나는 너보다 낫다...
심지어 교회 안에서 목사와의 친분 관계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이게 무슨 해괴한 일이에요...
그리고, 그렇게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고 교만해지는 사람들(난 선택받은 사람이야!) 중에
결과가 좋은 거 별로 못봤어요. 그 교만 때문에 결국 인간관계 틀어지고 사회에서도
괴로움 많이 겪은 다음에 다시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하나님 찾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