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머리숱이 무척 많아요.
어깨 살짝 덮는 길이인데
똥머리 해주면 머리카락 무게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흘러내려요.
아이도 머리가 무겁다고 하구요.
포니테일로 묶고 다니는데
그냥 짧게 자르고 싶다고 하네요.
별로 이쁘게 생기지도 않아서 머릿빨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자르고 나면 후회할듯 해요.
머리숱 많고 긴머리이신 분들
여름엔 어떤 헤어스타일 하시나요?
아이가 머리숱이 무척 많아요.
어깨 살짝 덮는 길이인데
똥머리 해주면 머리카락 무게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흘러내려요.
아이도 머리가 무겁다고 하구요.
포니테일로 묶고 다니는데
그냥 짧게 자르고 싶다고 하네요.
별로 이쁘게 생기지도 않아서 머릿빨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자르고 나면 후회할듯 해요.
머리숱 많고 긴머리이신 분들
여름엔 어떤 헤어스타일 하시나요?
우리애가 그래요 힘이 넘쳐나요 포니테일도 안되구요.
머리카락은 상당히 가는데 머리숱이 많아도 넘 많아요
지금 두피가 성장기라 좀 심하게 지성이라 많이 빠지는데도 많아요.
먄악 머리카락이 좀 두꺼웠다면 정말 끔찍했을듯.
애는 머리카락 하나 못만지고.묶고다니는데 그것도 다 기술인데 그런감각이 없더라구요.
이번에 단발로 쳤어요.정말 보기좋고 자기도 편하다고 하네요.
머리카락도 덜빠지고..
긴머리 로망은 다 커서 화장하고 이뻐졌을떄 그때 만들어라 하고 넌즈시 한마디 해주고 끝냈어요.ㅋㅋ
전 머리끈 2개로 원하는 위치에 일단 묶어요.
그리고 머리를 따아요.
딴 머리를 돌돌 말아 다시 짱짱한 머리끈 두개로 묶듯이 고정시켜요.
그럼 흘러내리지 않아요.
올림머리 스폰지 써보시면 어때요?
일단 포니테일로 단단히 묶고 똥머리 묶으면 흘러내리지 않아요.
그 묶는 고무줄이 굵고 튼튼한 새것이어야겠죠.
아니면 그렇게 묶고 유핀 아시죠?
머리를 꼰 다음 그걸로 고정하면 안 움직여요.
사과머리 위치여야 해요.
높아야죠.
뒤통수 중간이면 움직이죠.
미장원가서 숱을 좀 쳐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똥머리 하심 안무겁고 적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