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못하는 배우들도 많겠지만
어느 나라든지 배우들은 기본적으로 노래를 왠만큼 하더라구요.
연기 - 노래 - 운동 이렇게 거의 잘하는 것 같아요.
가장 궁금한 건 왜 연기하는 사람 음악하는 사람은 예민하다고 할까요?
감수성이 풍부하면 예민한건가요? 아님 교만한걸까요?
노래 못하는 배우들도 많겠지만
어느 나라든지 배우들은 기본적으로 노래를 왠만큼 하더라구요.
연기 - 노래 - 운동 이렇게 거의 잘하는 것 같아요.
가장 궁금한 건 왜 연기하는 사람 음악하는 사람은 예민하다고 할까요?
감수성이 풍부하면 예민한건가요? 아님 교만한걸까요?
소리나 감정..아주 작은 변화도 캐치해내야 하니까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고 봐요..
예를 들어, 슬프지만 웃는 연기를 할 때 섬세한 연기를 하는 사람은 그 장면이 슬퍼 보이게 하는데 그게 아닌 사람은 "저게 웃는거야, 우는거야?"하잖아요...
대사 전달력 생각하다보면 발성연습 많이 할 수밖에 없어요 그냥 발성연습 하다보면 소리가 잘 나오는거죠
노래도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한다잖아요
일반인도 노래 잘하는 사람많아 배우가 노래 잘한다는
생각 해본적 없는데
복식호흡과 발성연습 덕분이 아닐까요??
맞아요 연기나 노래다 다 표현력으로 하는거지요
성량이 풍부해서 노래도 잘해요
일본배우들은 그렇지도 않던데 우리나라 배우들이 특히 그런거 같아요 남자들요
아시아인 중에서도 통뼈에 광대뼈 나오고 골격이 있어서 그런지 울림통이 좋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