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사주위 멍 어쩌죠?

추억 조회수 : 5,319
작성일 : 2014-06-15 07:20:29

지난주 수욜에 건강검진으로 수면내시경을 하면서 마취때문에 손등에 주사를 맞았는데요.

다 끝나고 집에와서 보니 손등 반정도가 벌겋게  멍이 들어 있는 거예요.

병원에 전화하니 간호사가 주사를 넣고 문지르지 않아 피가 고여 있어 그렇다고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 하는데요.  오늘이 5 일째인데 멍이 그대로네요.

정말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나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손등만 보면 속상해요. 의료사고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IP : 119.69.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6.15 7:27 AM (175.209.xxx.94)

    낼이라도 피부과 가보세요...

  • 2. 문지르면
    '14.6.15 7:53 AM (39.7.xxx.109)

    멍이 더 심해지죠. 멍이 심한 경우 2주 가까이도 가요.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하시고 시간이 약이에요.

  • 3. 플럼스카페
    '14.6.15 8:28 AM (122.32.xxx.46)

    저도 문지르면 멍드는걸로 아는데요. 그냥 꾹 누르고만 있으라고 하던데...
    멍은 시간 지나면 없어지는데 2주는 걸렸던거 같아요. 보라색되었다 노란색되었다 사라지기까지요.

  • 4. 존심
    '14.6.15 8:57 AM (175.210.xxx.133)

    아마 혈관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손등에다 주사를 놓았나 봅니다. 주사후에 한참동안 꼭 눌러서 지혈을 시켜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생긴 약간의 출혈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없어집니다...

  • 5. ㅇㄹ
    '14.6.15 9:02 AM (211.237.xxx.35)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없어집니다.
    피하출혈인거죠. 그냥 두세요. 얼굴 같은 부위가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6. 의료사고는요
    '14.6.15 11:13 AM (110.47.xxx.111)

    주사맞고 꼭눌러서 지혈해야하는데 그렇게안해서 생긴거예요
    서서히 없어지니 신경쓰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537 영어 문장 해석 좀 부탁드려요.. 2 ㄱㄴ 2014/06/15 813
388536 암투병 하시는 분들 기운냅시다. 8 유방암 2014/06/15 3,036
388535 속눈썹 연장말고 1 christ.. 2014/06/15 1,460
388534 도와주세요. 샤워부스 물때없애는 비법이요~ 5 평범녀 2014/06/15 3,502
388533 문창극 ”총리 임명은 대통령 뜻, 사퇴 잘 모르겠다”(상보) 14 세우실 2014/06/15 2,810
388532 피하라는 방향으로 이사해서 안 좋게 된 분.. 4 안좋은방향 2014/06/15 1,707
388531 시아버지 돌아가신 후 시어머니랑 합가 하셨나요? 30 고민 2014/06/15 16,614
388530 머리숱 많으신 분들 여름에 올림머리 어떻게 하세요? 6 똥머리 2014/06/15 2,224
388529 중국드라마 1 드라마다 드.. 2014/06/15 1,112
388528 요즘 공연이나 미술전시 뭐 보세요 ? ........ 2014/06/15 925
388527 혹시 컴퓨터관련업계나 정보통신쪽 업무하시는분 계신지요. 9 .... 2014/06/15 1,680
388526 열정페이라고 들어보셨어요? 7 시민 2014/06/15 1,625
388525 욕실청소 세제 추천 부탁드려요 2 즐거운맘 2014/06/15 2,842
388524 대로변 집, 검은 먼지 3 걸레질.. 2014/06/15 4,272
388523 뮤지엄 아워스 1 갱스브르 2014/06/15 732
388522 혹시 세월호 덮으려고 문참극 전략 공천한건 아닐까요? 2 순간퍼뜩든생.. 2014/06/15 1,211
388521 갑동이 보시는 분 계세요?이해가 안가는게 있어서요. 10 ........ 2014/06/15 3,043
388520 프랑스로 유학가는 친구딸에게 현금은 정녕 무리일까요? 8 절친딸 2014/06/15 3,049
388519 문참극 "위안부발언"사과?????? 7 。。 2014/06/15 1,799
388518 여러분의 주머니에서 박정희 재단에 기부금이... 4 ㅇㅇ 2014/06/15 1,631
388517 인문학이 말하는 자본주의 - 수준의 문제 아니면 수구보수 문제 1 인문학 2014/06/15 891
388516 안마방 가는건 절대 고쳐지지 않는 것 맞지요? 20 // 2014/06/15 27,939
388515 [페북] 어제밤 소주잔 기울이며 실종자 가족과 이야기했습니다. 6 우리는 2014/06/15 1,941
388514 발모팩만들고남은 생어성초 3 남았네 2014/06/15 2,569
388513 자전거 초보인데요 무릎이 아파요 ㅠㅠ 10 자전거 2014/06/15 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