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사야할까요

ㅇ ㅇ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14-06-15 06:36:02
곧 결혼할 신혼부부인데 집을사야할지요
경기도 수원 화성이 직장입니다
2억정도 가능하구요
병점역 주공23평이 그정도면 살수있더라구요

근데 10년된 아파트를 사도 괜찮을지

아님 역세권이면서 이정도의 금액으로
수원근처에 매매가능한 아파트가 있을까요?
IP : 121.136.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
    '14.6.15 6:47 AM (209.6.xxx.76) - 삭제된댓글

    앞으로 평생 집을 안가지고 살수는 없잖아요.

    단, 돈에 맞춰서 어정쩡한 집을 그냥 사지마시고

    대출까지 고려해서 맘에 드는 집 적정한 선에서 살면 좋을것같아요.

    단, 신혼부부시라니

    일단 그동네 전세 살면서 부동산도 들락날락해보시고 좋은 집 사세요.

    살아보면 아주 많은 다른게 보이더라구요

  • 2. 제생각2
    '14.6.15 7:38 AM (221.151.xxx.158)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 3. ..
    '14.6.15 8:09 AM (1.226.xxx.132)

    전세 사시면서 결정하세요.. 살다보면 장단점 보여요. 수원은 영통이 낫지 않나요? 삼성 수요 많다던데.. 학군도 좋고.. 집 사는 거 의외로 비용이 들어서.. 잘 알아보고 전세사시면서 여기저기 발품 팔아보세요. 그래야 세금이며 이런저런 비용 아낄 수 있어요..

  • 4. ..
    '14.6.15 9:29 AM (121.157.xxx.75)

    아파트매매할때 생각보다 세금포함 비용이 많이듭니다
    이제 시작하시는 신혼이시라면 일단 전세사시면서 그 주변을 겪어보세요
    살다가 맘에 들면 매수하시는게 좋습니다

  • 5. ...
    '14.6.15 9:43 AM (180.229.xxx.175)

    혹시 집값떨어지더라도 이사안다니고 편한 만큼 지불하는거다 생각하고 사시면 후회가 적지 않을까요?

  • 6. 요즘은
    '14.6.15 11:13 AM (103.244.xxx.34)

    이사비용이 더 들어요. 집값은 여기서 더 떨어지지는 않아요. 고점대비 30프로 이상 빠졌잖아요. 서울규모의 다른 외국 대도시에 비하면 서울은 수입대비해도 집값 많이 싼거예요.

  • 7. ㅇ ㅇ
    '14.6.15 1:12 PM (211.209.xxx.23)

    사세요. 살 집 사는거부터가 재테크 시작이에요.

  • 8. 아파트수명
    '14.6.15 1:30 PM (112.173.xxx.214)

    50년은 간대요..
    걱정하지 말고 사세요.
    물가도 계속 오르고 월세도 오르고.. 소형은 집값 오르기만 하지 떨어지지도 않네요.
    진짜 복비 이사비가 더 들고 전세도 구하기 힘들어 저는 그냥 샀는데 속 편해요.

  • 9. ,,,
    '14.6.15 11:45 PM (203.229.xxx.62)

    사지 마시고 동탄쪽에 전세 가시고 다음에 이사할때 결정 하세요.
    아이 생기고 맞벌이면 23평 작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873 만기경과후 더 살다 나갈때요.. 6 세입자궁금해.. 2014/07/29 1,173
401872 세월호 부실구조 목포해경 123정 정장 긴급체포(종합) 9 위로가보자 2014/07/29 1,203
401871 아이 수영시키시는 분들..질문요. 5 /// 2014/07/29 1,784
401870 '간첩증거 조작' 허위 팩스, 국정원 김 과장 집서 발송 2 조작원 2014/07/29 798
401869 새누리 ”진상조사위에 유가족 추천인사 안돼” 11 세우실 2014/07/29 1,257
401868 여의도 문화공원 주차 어떻게하나요 ㅠㅠ 2 아기엄마 2014/07/29 804
401867 방학때 애버랜드 여전히 사람 많죠? 3 콩쥐 2014/07/29 1,162
401866 차량이 불탈 때까지 구경만 한다면 교통사고인가요 학살인가요? 7 119 구조.. 2014/07/29 1,610
401865 단팥이 너무 많은데 어떡하죠? 5 2014/07/29 1,093
401864 "해경은 본 적 없었고, 우리끼리 도와서 나왔다&quo.. 샬랄라 2014/07/29 743
401863 시)) 논개, 그리고 정원의 버러지 2 건너 마을 .. 2014/07/29 626
401862 전 불현듯.... 시절인연 이란 영화 추천요. SJSJS 2014/07/29 1,118
401861 ㅇㅇ님 ↓ ↓이런글이 그런거죠? 3 아마 2014/07/29 678
401860 82 님들 중에 멋진분들 2014/07/29 588
401859 필리핀에 사시거나 잘 아는 분~ 2 .. 2014/07/29 916
401858 크림스파게티할건데요~ 9 님들~ 2014/07/29 1,195
401857 신애라씨같은경우는 한국연예계에서는 22 ㄱㄱ 2014/07/29 7,688
401856 도라지청 추천부탁드려요 3 lemont.. 2014/07/29 2,158
401855 뒤늦게 인간중독을 보고 11 하앍 2014/07/29 15,520
401854 애기 카시트요..한 15만원정도면 괜찮은거사나요? 3 ^^ 2014/07/29 996
401853 갑자기 냉이 는다면...? 2 .. 2014/07/29 1,889
401852 미국에 여행와서 커피만 사들이고 있어요 7 살게없어요 2014/07/29 2,180
401851 둘만 있을땐 잘하는데 여럿이 있을때 은근히 나를 까는 친구, 뭘.. 10 어부바 2014/07/29 3,909
401850 그동안 버러지 한마리가 82 물을 흐리다가... 저도 이제 35 美親年 지랄.. 2014/07/29 2,167
401849 제 증상 좀 봐주세요 - 6 제발 한분이.. 2014/07/29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