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분의 식습관..

으음.... 조회수 : 17,551
작성일 : 2014-06-15 03:44:49
조금 아는 분이 식습관이 독특하세요. 일단 잘 버리세요
예를들어 피자는 크러스트는 일단 버리고 빵부분이 좀 두껍다거나
도핑이 맘에 안들면 그냥 버리세요.
닭튀김을 먹어도 아직은 먹을만한것 같은데도 그냥 뼈에 붙은살을 버리시고
수박도 가운데만 두어입 베어먹고 다 버리셔서
그분 앞에 버리는 앞접시는 늘 쓰레기로수북해요
저도 밀가루 덩어리 먹기 시러해서 크러스트는 그냥 버리고
빵도 끝 부분은 안 좋아해서 버릴때 많지만
남과 있을땐 안 그러는 편인데
특히 남이 사온 음식은 맛없어도 그냥 다 묵으려고 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안 그러나봐요.
나쁜의미는 아니고 제가 워낙 남눈치 많이 보는 성격이라 그런지 좀 신선(?) 했습니다 ㅎㅎ



IP : 68.150.xxx.15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5 4:01 AM (58.140.xxx.106)

    여러 사람 앞에서 번번히 그러면 보기 좋진 않죠. 덜 컸나 싶고 ㅎㅎ

  • 2. 저는 빵 끝 부분 좋아합니다.
    '14.6.15 4:33 AM (98.217.xxx.116)

    유럽식 딱딱한 식빵은 그 딱딱한 껍질이 매력입니다. 그걸 씹는 맛이 좋습니다.

  • 3. 전 싫습니다
    '14.6.15 4:33 AM (59.6.xxx.151)

    전 소리를내건 식탐 대장이건 상관없는데요
    - 사실은 둔해서 잘 몰라요--:
    같이 먹는 음식 젓가락으로 뒤지는 것과
    님이 쓰신 건 아주 싫어합니다
    첫번째는 국물운 덜어먹겠는데 반찬은 그럴수도 없고 ㅠㅠ
    두번째는 참 ㅠㅠ 이유는 안 쓸랍니다

  • 4. 닭은 뼈에
    '14.6.15 4:35 AM (98.217.xxx.116)

    붙은 거랑, 뼈 속에 있는 거 (목 뼈의 경우 중심 축 부위에 심줄 비슷한 게 있습니다.) 꼼꼼하게 빨아 먹습니다. 거기에 뭔가 독특한 영양소가 있을까 하는 근거 없는 추측때문에요.

  • 5. ㅅㅈㄷ
    '14.6.15 4:39 AM (175.200.xxx.202) - 삭제된댓글

    날씬은 하시겠네요
    먹는것보다 버리는 게 많응께~^^;;;

  • 6. ..-.-접니다
    '14.6.15 5:15 AM (88.74.xxx.240)

    그게 일종의 다이어트 강박일 수도 있고(소스는 기름덩어리 칼로리덩어리다),
    먹다보면 귀찮아져서, 싹싹 긁어먹는다가 잘 실천이 안되네요. 외국애들은 보통 빵으로 접시를 깨끗하게 닦아먹어서, 매번 비교가 되는데도 고치기가 힘들어요. 사실 불교식 바리공양같은 건 정말 상상하기도 싫어요. 먹던 내밥그릇에 물 따라 마시는 것도 찜찜해요.

  • 7. 윗분
    '14.6.15 5:2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보니 접시가 수북하게 버린다는데, 다이어트 강박이거나 먹다보면 귀찮아져서라면
    그냥 한두개 먹고 말일이지 왜 이것 저것 다 건드려서 수북하게 음식 쓰레기를 만들까요?
    (아, 88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님이 그렇지 않다면 원글에서 묘사한 그분과는
    다른 이유가 아닐까 해서요.)

  • 8. 저승가서
    '14.6.15 5:30 AM (39.7.xxx.109)

    배부르게는 먹겠네요. 다 뒤섞어서 꿀꿀이죽같이 먹는다는게 함정.
    -남은 밥풀하나도 죽어서 다 먹어야한다는 할머니교육받고 커서 잔반이 뭔지 몰라 저승에서 배고플까 걱정인 1인-

  • 9. ..
    '14.6.15 6:00 AM (221.156.xxx.130)

    돈이 주체할수 없게 많은가요??
    아무리 그렇다해도 그렇지

    그 음식도 누군가의 노고로 얻어진거 일텐데..

    조금만 먹고싶으면 처음부터 자기몫만 깔끔하게 처리하지 그게 뭘까요.

  • 10. 가정교육이 엉망인거죠.
    '14.6.15 6:09 AM (88.117.xxx.226)

    집에서도 욕먹을 짓을 밖에서 당당히 하다니.

  • 11. 제가 볼때
    '14.6.15 6:50 AM (222.119.xxx.225)

    젊은 아가씨라면 다이어트 휴유증일겁니다
    그러고 집에가서 식이일기 쓰다가 다른음식으로
    폭식할수도 ㅜㅜ

  • 12. ㅉㅉ
    '14.6.15 6:53 AM (175.209.xxx.94)

    식이장애일 가능성도 높아 보이네요..만약 그렇다면 한마디로 정신적 질환이죠. 치료받아야 하는..

  • 13. 웃겨~
    '14.6.15 7:03 AM (183.97.xxx.209)

    속된 말로
    아주 재수없음.

  • 14. 윗분 님
    '14.6.15 7:09 AM (175.209.xxx.94)

    다이어트 강박에 연관된 식이장애라면 (어떻게 보면 거식증이죠) 그 환자들은 아이러니컬하게도 먹는거, 특히 칼로리 높은걸 거부하면서도 먹는데 엄청 좋아하고 집중해요.. 그래서 이것저것 미친듯이 맛있는거 (특히 단 탄수화물) 집착하고 먹고싶어하면서도 그걸 단순히 살찌게 만드는것 으로만 인식해서 두려워하죠. 그래서 자기가 생각하기에 맛있는 부분만 쏙쏙 골라먹고 나머지 "불필요한 부분, 칼로리 더하는 부분"들은 버리거나 아니면 고칼로리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골라 빼버리는 경우도 있구요. 증상은 다양합니다. (가족 중 하나가 환자 ㅠ)

  • 15. 으....
    '14.6.15 7:41 AM (221.151.xxx.158)

    저같으면 같이 뭐 먹기 싫겠어요
    뭐하자는 짓인지...

  • 16. 피자는...
    '14.6.15 7:46 AM (218.234.xxx.109)

    젊은 처자들 중에 피자는 그러는 경우 종종 봤어요. 빵(크러스트) 부분만 안먹음.
    그런데 또 저는 피자 본체보다 그게 더 좋아서 사무실에서 피자 시켜먹을 때 그 처자와 합의를 해요.
    먹기 전에 바깥 테두리 부분을 칼로 잘라내서 그 처자는 피자 본체 먹고 저는 빵 먹고..

  • 17. ...
    '14.6.15 8:05 AM (112.158.xxx.107)

    어떤 사람은 식사 전에 항상 기도하고 먹는데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아멘"
    이러고는 항상 반이상 버려요
    한 번도 안 버리는 걸 본 적이 없어요.
    매번 그러면 처음부터 배식받을 때 조금만 받던가..
    말따로 행동따로 인거 같아서 좀 웃겨요. 음식도 아깝고

  • 18. ..
    '14.6.15 8:41 AM (14.39.xxx.20)

    참 남앞에서 저렇게 먹음 같이먹는분이 그렇겠네요.
    저도 먹는것이 좀 까다로운 편인데요.
    라면 반개끓이면 첫번은 맛있고 두번째는 좀 덜하고
    세번째는 그렇다.. 그리고 다음은 이것을 먹어야하나
    그런생각이 듭니다.
    입이 짧다고하나 그래서 많이먹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그래도 남들은 모릅니다.
    다만 가족들하고 있으면 제먹는것이 까다로운지 알고
    가족들이 알아서..
    부폐가서도 조금 가족들이 가져온것 조금 맛보고
    그중에 괜찮은것만 서너개 가져다 먹어요.
    먹는것이 참 맘대로 되지는 않는데
    남들앞에서는 차라리 잘먹지 않든지..
    같이 먹는사람들게게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19. 존심
    '14.6.15 8:59 AM (175.210.xxx.133)

    전 그런사람 재섭서서 같이 식사 못할 것 같네요...

  • 20.
    '14.6.15 9:08 AM (175.211.xxx.206)

    다이어트 강박이거나 식이장애일 가능성 엄청 높습니다.
    먹고싶은데 살찔까봐 먹을수 없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그런 사람일수록 음식에 관심 엄청 많지만 막상 섭취하거나 소화되는 양은 많지 않도록 조절하려해요. 기껏 먹고 토하거나, 먹고 씹다가 삼키지 않고 뱉거나, 원글에 나온 분처럼 다 떼어내고 먹거나, 모든걸 다 복합적으로 하거나.. 등
    그분도 집이나 남이 안보는 곳에선 먹고 토하는데, 밖에선 남의 이목때문에 그게 안되므로 다 떼어내고 먹는 그 정도 행동으로 자신과 타협을 했을수도..

  • 21. ...
    '14.6.15 9:58 AM (180.229.xxx.175)

    좀 꼴뵈기 싫겠어요~
    지구를 생각해서라도 좀 자제하시라 충고해보세요~
    죽어서 다 먹어야 한다던데 그분 배터지시겠다~

  • 22.
    '14.6.15 10:16 AM (175.211.xxx.206)

    식이장애자가 음식 남기는 방식과, 버릇없는 사람이 음식 조금 남기는 방식은 그 양상이 조금 다릅니다.
    원글님이 표현하신 저 정도면 식이장애일 가능성이 훨씬 많아요. (아직 식이장애는 아닐지라도 다이어트에 강박은 반드시 있을거구요).. 그리고 다이어트 강박 있는 사람이라도 자기가 그렇다는거 인지하는데는 무척 오랜 기간이 필요합니다.(강박이 오래되지 않은 경우나 강박증세가 아주 약한 경우에는 .. 본인이 다이어트 강박이 있는지 모를수도 있어요)

  • 23. 가을이네
    '14.6.15 11:00 AM (119.201.xxx.234)

    전생에 귀족이였나보네요 귀족들이 한입씩만 먹고 버렸다죠 마리 앙트와네트는 사탕도 한번 빨고 뱉었다는

  • 24.
    '14.6.15 11:11 AM (175.211.xxx.206)

    그쵸..
    66.49님처럼 원래 입이 짧고 양이 적은 분은 ... 밖에서는 그렇게까지 쓰레기를 쌓느니 시작을 안하시겠죠. 그 부분이 바로 원글님 지인과 66.49님이 근본적으로 다른거예요.
    저 위에 마리 앙뜨와네트 예를 든 님 말씀처럼.. 먹을거는 많고 다 입은 대보고 싶은데 내 배 용량은 턱없이 모자라고 그래서 한입씩 맛보고 버리는거나.... 고대로마인들 먹고나서 다 토하고 또 먹고나서 다 토하고 하는거나... 아마도 다 정신적으로 음식에 대한 어떤 정상적이지 못한 관념이 조금씩은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 25. ...
    '14.6.15 11:19 AM (1.236.xxx.206)

    1. 그건 정말 잘못된 일입니다.
    2.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을 가정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3. 지적해 줄 수 있는 올바른 교양을 가진 주변사람도 없다.
    4. 2.3.이 있었는데도 계속 저런다면 인격에 문제가 있다. (위에서 언급한 강박이나 식이장애)

    음식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가 있습니다.

  • 26. 그런사람 알아요...
    '14.6.15 11:31 AM (125.182.xxx.63)

    얘는 음식재료와 만들어진 음식과의 양의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걔가 음식하고나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흘긋보면 그 곳에 다 있습니다.

    아랫동서가 아주 못살았어요. 제대로 먹지도 못한듯해요. 껍질이 뼈에 붙은듯 갈색톤빛 피부였어요.
    아니 요새이런애가... 식탐이 대단해요. 아주 좋은거 귀한 식품만 좋아하구요. 남에게(손님) 음식베푸는걸 상당히 인색하게 합니다. 자기에 아이 우유 우리집애가 먹을까봐 다 숨겨놓고 그래요.
    자기애가 뭘 달라고 먹고싶다고해도 그 앞에서 조용히햇 하면서 막 화내요...ㅎㅎㅎㅎㅎㅎ
    음식....가장 이쁘고 좋은 부분으로만 만들고 나머지는 다 버립니다.@@

    원글님의 그렇게 먹는 사람도...예전에 굶주린 기억이 분명히 있을거에요. 제대로 잘 먹고 자란 사람은 음식도 사랑해서 아껴먹지요.

  • 27. 원글이
    '14.6.15 11:44 AM (68.150.xxx.151)

    답글이 많이 달렸네요. 전 그냥 별 생각 없이 심심해서 쓴 글 인데..
    나쁜분은 아니고 좋은 분이세요. 아주 신실한 신자이시구요..(기독교 불교 카톨릭 아님^^)
    전 그냥 그 종교의 특성인가부다.. 싶기도 했거든요..
    왜 먹기 싫은걸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라던가.. 뭐 그런 신의 말씀이 있었나..? 정도쯤 생각했었죠..
    나쁜분은 정말 아닌데.. 그냥 독특하다 정도...? 제가 그분에 대해서 너무 눈에 뭐가 씌인걸까요..ㅎㅎ

  • 28. 죽을죄를 짓는겁니다.
    '14.6.15 11:45 AM (115.140.xxx.74)

    나를 살리는 음식을 그리 박대하면
    언젠가는 음식한테 박대당합니다.
    다음생에서라도...

  • 29. ......
    '14.6.15 11:46 AM (125.177.xxx.170)

    저같음 한소리 할거같은데요
    식이장애가 잇던 강박증이건 지사정이조
    혼자먹을때나 그러던가
    같이 먹는 자리에서 몬 매너래오
    밥맛떨어지게

  • 30. ..
    '14.6.15 12:05 PM (183.96.xxx.120) - 삭제된댓글

    자기돈으로 사먹고 버린다는데 무슨 상관일까 할지 몰라도...상당히 모자라보임..

  • 31. 도대체
    '14.6.15 12:18 PM (50.174.xxx.71)

    피자 크러스트 남기는 사람은 흔한데요.

  • 32. 윗님
    '14.6.15 12:25 PM (183.97.xxx.209)

    크러스트만 남기는 거라면 이런 글 안 적었겠죠.
    다른 음식도 그런다잖아요.
    혼지 먹을 때는 그런다해도 같이 식사하는데 저런 행동하면 예의없는 거죠.

  • 33. 크러스트가 얼마나 맛있는데
    '14.6.15 1:06 PM (183.96.xxx.137)

    식이장애인것같은데..
    이십대 삼십대 초반?
    한참 다요트ㅈ할때죠.
    다이어트 해서 날씬해졌을때
    그체중을 필사적으로 지키기위해
    무의식적으로 저럼

  • 34. 요즘 젊은 아가씨들
    '14.6.15 1:37 PM (1.233.xxx.8)

    저런 사람 많아요. 내 돈 안들어간 건 아깝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라서 다른 시선을 그다지 의식하지도 않아요.
    직장에서 만난 아가씨들 중에서 돈 모아서 음식 사먹는 건 저런 식으로 하는 처자를 꽤 됐어요.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도 모은 돈이거나 회사카드로 사는 거면 마구 사고 버리고.
    기본 인성, 가정 교육 문제로 느꼈었어요. 인간관계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 35. ...
    '14.6.15 4:13 PM (203.226.xxx.116)

    나이도 있는데 친구 하나가 그래요.
    원래 안 그랬는데 몇년전 다이어트 심하게 한 뒤로요.
    맛집검색 상당히 많이 하고, 가끔 가게되면 가기전부터 기대하는 표현, 먹기 시작할 때 맛있다는 표현을 과도하게 하는데, 막상 먹으면 반이상 남겨요.
    다른건 그러려니 하는데 육류나 생선, 특히 닭다리 두 입쯤 베어물고 다른 조각 집어드는건 보기 싫어요. 먹질 말던가, 차라리 한 조각을 깨끗이 먹지... 저도 채식주의자는 못 되지만, ㅜㅜ 그나마 아껴 먹는게 생명에 대한 예의이고 감사라 생각해서...
    그리고 애들도 엄마랑 똑같이 해서...

  • 36.
    '14.6.15 7:07 PM (49.50.xxx.179)

    크러스트는 일부러 치즈 넣어서 만들어서 좀저 비싼 피자 아닌가요 굳기 더 비싼 피자 시켜서 그부분 버린다면 그 사람은 변태 싸이코

  • 37. ..
    '14.6.15 7:44 PM (219.250.xxx.77)

    남이 사온 음식까지 그렇게 골라서 버리기는 좀... 그렇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38. 저기요.
    '14.6.15 8:24 PM (1.233.xxx.8)

    요즘 회사에서 저런 식으로 내 돈 안들어간거면 함부로 하는 젋은 처자를 많은 건 사실이에요. 남의 자식 어쩌구 할 게 아니라, 한 명의 사회인으로서 눈살찌푸려지는 거구요. 젊은 아가씨래도 일못하고 회사에 피해주면 날라가는 건 당연한거죠. 멀쩡히 인정받으면서 다니는 젋은 처자들도 많은데 저런 행동하면서 밉상이고 뒤로 밀리는 거죠. 사회는 집이 아니에요. 지 돈으로 낭비하고 먹는 건 회사에서 뭐라 안합니다.

  • 39. /////됐고
    '14.6.15 8:40 PM (49.50.xxx.179)

    211.202.xxx.123댁이 쓴글은 다 지웠길래 그에 상응하는 내 댓글은 일단 나도 지웠네요 그 전에 댁 글이랑 지금 이글도 다 캡쳐 했도지금 지껄이는 이 글들 다 법적인 책임 지는 선에서 지껄이는걸로 간주 하니 마음껏 지껄이세요 다 캡쳐 합니다 ^^

  • 40. 그렇게
    '14.6.15 8:52 PM (49.50.xxx.179)

    당당해서 다른 사람 덧글 무색하게 본인 덧글 싹 지우나? 지금 윗 댓글도 지우고 싶겠지만 부끄러운줄 알라고 내가 복사해서 남겨줄께요인격에 문제가 많네
    '14.6.15 8:49 PM (211.202.xxx.123)
    당신이 나한테 던진

    빈정대는 미소와 폐지운운에 니가 국제학교에 대해 뭘 알겠냐는 모욕감주는 언어

    게다가 이젠 법적 운운하는 협박에... 가지가지하네요.

    49.50.xxx.179 마지막으로 경고하는데 후배들에게 훈수두기전에 본인을 되돌아보세요. //// 남의 글 구글링 해서 이해 안되는 입합금 왜 돈 신경쓰냐고 빈정대던 본인 덧글 올려줘요? 가지 가지 꼴값은 누가 떠는지 뒤돌아 보시죠 가지 가지 하네 진짜 풉

  • 41. 댁이 구글링해서
    '14.6.15 8:55 PM (49.50.xxx.179)

    올려둔 자료들 누가 먼저 올렸을까요 가지 가지 합니다 진짜님 .. 아직댁이 쓴 글들 해외 구글링에 그대로 다 잡혀요 뭐하는 거죠 지금 장난하나요?? 211.202.xxx.123 어디서 자기가 한짓은 빼고 말질인지 웃기네요 진짜 ㅋ

  • 42. 211.202.xxx.123
    '14.6.15 9:11 PM (49.50.xxx.179)

    미치지 않고서야 본인이 먼저 욕질하고 남의 글 구글링 한거 캡쳐본 올린거 사과 운운이라니 웃기긴 한데 지켜볼께요 어디까지 할지 증거는 모두 남겨 놓았습니다 댁이 처음 내가 쓴글 구글링 한 캡쳐본 모두 보관중인데 이런식으로 나오니 어디 해보죠 근데 좀 많이 웃깁니다 가지 가지 하세요 ^^

  • 43. 수익률
    '14.6.15 10:58 PM (112.161.xxx.112)

    대부분 재수없고 보기 싫다는 댓글인데
    전 좀 그런 반응도 이해가 안되요.
    남긴 걸 상대방이 먹게 되는 상황도 아닌데
    왜들 난리인지...
    남일에 너무 펄쩍 뛰며 왈가왈부 같아요.
    자기들 돈으로 다먹든 버리든 상관할일은 아닌거 같은데...

  • 44. 식이장애면..
    '14.6.16 1:20 AM (36.38.xxx.218)

    아예 먹지를 않지요.. 한 입먹고 버린다는 건........

    아주 드물게 그런 거 본적 있긴 해요.

    거복떠는 스타일이랄까.......

    전반적으로 좀 아닌 타입의 인간형.......

    뭐가 좀 이상하던데요 정신상태가.

  • 45. 나쁜습관
    '14.6.16 3:33 AM (218.209.xxx.117)

    습관이 안좋게 들었거나 욕구불만 같은 정서장애일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460 아이폰5랑 갤럭시노트2랑 카메라 많이 차이나나요? 3 .. 2014/06/16 1,266
389459 용혜인학생 어찌되었나요? 7 .. 2014/06/16 2,192
389458 저희 아들아이 상담이 필요하겠죠? 10 매미 2014/06/16 2,666
389457 산호세에서 운전해보신분이요.. 4 어머나 2014/06/16 1,786
389456 고1 수학모의고사 2등급이면 4 2014/06/16 2,396
389455 대만에 사시거나 잘아시는분께 여쭤봅니다. 4 ^^;; 2014/06/16 1,600
389454 브라질 축구장 이면에는... 4 。。 2014/06/16 1,596
389453 위안부 피해자들..박유하 의 '제국의 위안부' 판매 금지 소송.. 13 제국의위안부.. 2014/06/16 1,843
389452 [국민안전보장하라] 밀양할매들이 경찰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한.. 2 청명하늘 2014/06/16 1,115
389451 아무도 안 먹네요 7 어쩌나요? 2014/06/16 3,108
389450 순하게 생긴분 보면 어떠셔요?? 15 미치겠어 2014/06/16 8,339
389449 [박근혜도조사하라] 경찰은 할매들을 '모시고' 나갔다?! 2 청명하늘 2014/06/16 1,053
389448 밥사먹이고 돌아서면 왜 꼭 이상한사람들이었다? 4 이상한 이치.. 2014/06/16 2,295
389447 우리나라 엄마들은 왜 그리 아들을 사랑할까요? 66 깜찍이 2014/06/16 18,667
389446 여름 치마 속이 다 보여요.....^^;; 7 여름치마 2014/06/16 4,836
389445 무좀에 봉숭아 물들이면 효과있나요? 3 무좀 2014/06/16 2,511
389444 라벤더 오일 어떤거 사야할까요 3 티티 2014/06/16 1,571
389443 대학생들 보통 언제부터 여름방학 시작하나요? 5 여름방학 2014/06/16 1,774
389442 중학내신보다 선행에 힘써야 할까요 5 fsd 2014/06/16 2,464
389441 8월말 홍콩 갈건데요 쇼핑목록 추천해주세요^^ 5 추천 추천 2014/06/16 2,956
389440 크리스피 도넛 상품권 기간지난거 2 뱃살공주 2014/06/16 1,247
389439 거지같은 나라! 26 11 2014/06/16 3,766
389438 키톡에 즐겨보던 레시피인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ㅠ 5 라푼 2014/06/16 1,597
389437 대다나다! 불교까지 열받게 만들다니! 2 참맛 2014/06/16 2,562
389436 연습용 비올라 사려고 하는대요~ 4 감사 2014/06/16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