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면생리대를 만들어서 사용해 보았는데요
두께를 어느정도 하고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피부에 닿는 면 부터 6겹(융으로된) 정도로 사용했는데
많은 양이 아닌데도 새어나옵니다.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팁 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 면생리대를 만들어서 사용해 보았는데요
두께를 어느정도 하고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피부에 닿는 면 부터 6겹(융으로된) 정도로 사용했는데
많은 양이 아닌데도 새어나옵니다.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팁 부탁드립니다..
면생리대 쓴지 11년 되었어요.
오래된 면 생리대는 약간의 방수천이 들어갔던 것이라도
시간이 지나니 방수기능이 없어져 새긴 하는데요,
생리팬티 입으면 바지 밖으로 새지 않아서 그냥 사용해요.
오래 사용한 면이 더 보들보들 하기도 하고요.
전 끝날쯤만 사용해서 그런적이 없었는데요
만들어 쓰시는 분들은
방수원단을 덧 대어 만들어 쓰시더라구요
아기기저귀천을 잘라 쓰는데요
일회용 생리대를 항상 밑에 대고
위생팬티입어요
저도 생리대 만들어 ᆢ딸들이사용합니다
제가 만드는법은 융 원단으로 겉면만 만들고 속지는 기저귀만드는 소창 이라고 필로파는걸 접어서 8겹정도 넣습니다
소창원단은 줄어들수 있으니 먼저 물에 담궜다가 말려놨다가 사용해야됩니다
방수원단을 넣으면 삶아 쓰면 방수기능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방수 원단넣지않고 삶아서 사용합니다
대신 생리팬티 사용합니다
그래도 양이 많은날 불안하면 그럴때만 두개를 겹쳐사용하기도 한다네요
집에 수건이 많아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시판 펄프 생리대 같이 생긴 유기농 면 생리대 썼어요 다 쓰고 날개 접어서 양쪽에 똑딱이로 잠그면 정 사각형이 되고 안에 묻은 것이 전혀 안 보여서 좋았고 사용하지 않은 것도 휴대하기 편하고 두께도 여러가지로 많아서 양 많은 날부터 대 중 소로 구입해서 사용했구요
한번도 새거나 불쾌한 적 없었어요
냄세 가려움 따가움 부푸러 오는 것도 면 생리대 쓰고 거짓말 처럼 없어졌어요
글이 잘렸네요 ᆞ그런데그런 날은 많지 않고요
저는 면생리대 강력 추천 드려요
만드는법이 그리 어렵지도 않고 사용해보면 ᆢ환경도그렇고 몸에도좋고 불편 하더라도 장점이 훨씬 많은지라 많은분들이 사용 하시면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만드는거 어려워 하는분들에겐 적극적으로 알려 주기도하고
제 주변 지인들에게 백개넘게 만들어 선물 했었어요
처음만들때 여러방법 써봤는데 지금 이방법이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ᆞ
파는건 방수비닐같은 게 있더라고요
푹푹 삶으면 방수기능 없어진대서 가끔 절약삶음으로 세탁기 돌려요
한창때 외출할땐 일회용 쓰기도 하는데 시작의심일이나 끝날때쯤은 면으로 쓰니 하루가 편해요
밑이 끕끕하지 않고 제일 큰 거 하면 샐 염려도 없어서 특히 잠자리가 너무 편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