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영 출연 가능 한가요

뱃살공주 조회수 : 3,924
작성일 : 2014-06-14 18:11:03
오늘 잡지 봐도 아무일 없듯 남편자랑
아기 자랑만 있던데 티비 출연도 하고
저런 약품은 마약 아닌가요
IP : 175.223.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4 6:13 PM (118.139.xxx.222)

    빽이 좋은가봐요...그 생각밖에는...

  • 2. 마약이라기 보다는
    '14.6.14 6:34 PM (59.86.xxx.145)

    수면제 용도로 사용한 게 아닐까요?
    수면내시경 받을 때 투여하는 게 프로포폴이라던데요.
    제가 수면내시경 받을 때 맞은 주사가 프로포폴이라면 마약은 아닙니다.
    암시랑도 안해요.
    그냥 바로 의식소멸.
    간호사가 끝났다고 흔들어 깨워서 일어나면 그냥 잠에서 깨는 정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왜 갑자기 프로포폴 소동이 일어났던가 모르겠네요.

  • 3. 마약 맞는데요??
    '14.6.14 6:39 PM (39.121.xxx.22)

    횟수도 엄청났는데
    다른 여배우들은 ㅎㄷㄷ했죠
    현영은 그나마 덜했고

  • 4. 그러니까
    '14.6.14 6:46 PM (59.86.xxx.145)

    수면제외에는 용도가 없는 그런 약을 왜 자꾸 맞았냐는 거죠.
    자칫 용량을 초과하면 호흡곤란으로 사망한다는 그런 약을 말이죠.
    마약으로 지정한 것도 부작용 때문이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마약복용에 따른 황홀경이랄지 뭐 그런 것과는 관계가 먼 듯 싶어서요.

  • 5. ...
    '14.6.14 6:54 PM (122.32.xxx.40)

    맞으면 푹 잘 수 있어서 바쁜 연예인들이 많이 이용했다네요.
    마이클 잭슨 죽고 나선지...
    어떤 산부인과 의사가 프로포폴 주사 놔주고
    환자(?고객)를 성추행하곤 했는데
    그 환자가 죽자 와이프 동원해서 유기했다든
    사건 이후로 필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금지가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여하튼 화제가 되기 전엔 짧은 시간에 푹 쉴 수 있어서 꽤나 각광을 받았던 주사예요.

  • 6. 흠...
    '14.6.14 6:58 PM (59.86.xxx.145)

    짧은 시간에 푹 쉬겠다는 것도 죄가 되는 모양이군요.
    금지의약품 남용 정도로 갔어도 되는 문제를 마치 몹쓸 마약사건인 듯 몰아가는 게 그렇더군요.

  • 7.
    '14.6.14 8:13 PM (211.58.xxx.49)

    사실 수면 내시경하면 겨의 초죽음 이거든요. 병원에서 몇시간만에 깨워 제발로 집에 걸어와도 비몽사몽해서 집에와서도 몇시간을 자요. 그래서 수면내시경하는날은 아무것도 못해요.
    마취에 약한지..며칠전에는 잇몸꿰매고 치료하면서 잇몸에 마취주사 조금씩 놓쟎아요. 집에와서 서너시간 잠들었어요.
    평소 낮잠 안자거든요. 절대 눕지않는 성격인데...

    근데 어떻게 마약처럼 이용한다는건지는 모르곘어요. 진짜 수면제 대용인가???
    그나마 현영은 혐의를 쿨하게 인전했다구 하던데.... 그래선지 종편에서도 가끔 본거 같구..

  • 8. 마약맞아요.
    '14.6.15 5:54 AM (88.117.xxx.226)

    짧은 시간에 푹자는 수준이 아니라 중독으로 가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897 생땅콩 어디서 사나요? 5 구입처 2014/10/28 1,419
430896 일이 너무 하기 싫네요ㅠㅠ 10 2014/10/28 2,463
430895 홈쇼핑옷 성공했던거 공유해요 11 홈쇼핑 2014/10/28 5,248
430894 농산물시장이요 4 서울시장 2014/10/28 903
430893 재밌게 보시는케이블 프로 좀 추천해주세요.비정상회담 대신 보려고.. 1 ........ 2014/10/28 680
430892 조정치 장동민 라디오 두분다 엄청 울어요ㅠㅠ 3 ㅠㅠㅠㅠ 2014/10/28 8,192
430891 혹시 글로벌 리더십이나 해외취업,봉사 .. 2014/10/28 555
430890 애낳으면 인생이 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35 111 2014/10/28 4,922
430889 초등학교... 사립 or 학군좋은곳 공립 7 속물엄마 2014/10/28 3,005
430888 삼십중반~~결혼문턱에서 돈땜에 좌절한 얘기들어주세요 4 잉여놀이중 2014/10/28 2,735
430887 아이들 방에 있는 침대사이즈 어떻게 되나요? 4 dd 2014/10/28 1,319
430886 라젠카 세이브어스 마왕다운 노래네요 3 마왕 2014/10/28 1,202
430885 21그램... 갱스브르 2014/10/28 497
430884 지금...뭘해야할지...모르겠어요... 4 서기가서울 2014/10/28 1,120
430883 백발의 신해철이 보고 싶었다 (불펜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5 RIP 2014/10/28 2,716
430882 신해철 씨 라디오를 한번도 안 들어봤는데 2 rrr 2014/10/28 974
430881 사립초 애들이 중학교 가서 적응 잘 못하나요? 10 ... 2014/10/28 4,603
430880 줄기세포 피부과 치료 ㅇㅇ 2014/10/28 804
430879 쇼파 색깔/카우치 유무 어떤거 선호하시나요? 20 SJSJS 2014/10/28 4,945
430878 문재인 그대에게 - 신해철 2 마왕 2014/10/28 2,231
430877 15년전쯤 홍대에서 신해철씨를 봤었네요... 1 누리심쿵 2014/10/28 1,556
430876 쥬니어 여아옷(150~160)사러 어디로 갈까요?남대문?고터몰?.. 8 엄마 2014/10/28 4,876
430875 이번 김장 걱정이네요... 32 아기엄마 2014/10/28 5,471
430874 아산병원 가실 분 있으세요? 12 ... 2014/10/28 3,755
430873 글쓰기 강좌가 열립니다~~~^^ 1 민언련 2014/10/28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