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영 출연 가능 한가요

뱃살공주 조회수 : 3,925
작성일 : 2014-06-14 18:11:03
오늘 잡지 봐도 아무일 없듯 남편자랑
아기 자랑만 있던데 티비 출연도 하고
저런 약품은 마약 아닌가요
IP : 175.223.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4 6:13 PM (118.139.xxx.222)

    빽이 좋은가봐요...그 생각밖에는...

  • 2. 마약이라기 보다는
    '14.6.14 6:34 PM (59.86.xxx.145)

    수면제 용도로 사용한 게 아닐까요?
    수면내시경 받을 때 투여하는 게 프로포폴이라던데요.
    제가 수면내시경 받을 때 맞은 주사가 프로포폴이라면 마약은 아닙니다.
    암시랑도 안해요.
    그냥 바로 의식소멸.
    간호사가 끝났다고 흔들어 깨워서 일어나면 그냥 잠에서 깨는 정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왜 갑자기 프로포폴 소동이 일어났던가 모르겠네요.

  • 3. 마약 맞는데요??
    '14.6.14 6:39 PM (39.121.xxx.22)

    횟수도 엄청났는데
    다른 여배우들은 ㅎㄷㄷ했죠
    현영은 그나마 덜했고

  • 4. 그러니까
    '14.6.14 6:46 PM (59.86.xxx.145)

    수면제외에는 용도가 없는 그런 약을 왜 자꾸 맞았냐는 거죠.
    자칫 용량을 초과하면 호흡곤란으로 사망한다는 그런 약을 말이죠.
    마약으로 지정한 것도 부작용 때문이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마약복용에 따른 황홀경이랄지 뭐 그런 것과는 관계가 먼 듯 싶어서요.

  • 5. ...
    '14.6.14 6:54 PM (122.32.xxx.40)

    맞으면 푹 잘 수 있어서 바쁜 연예인들이 많이 이용했다네요.
    마이클 잭슨 죽고 나선지...
    어떤 산부인과 의사가 프로포폴 주사 놔주고
    환자(?고객)를 성추행하곤 했는데
    그 환자가 죽자 와이프 동원해서 유기했다든
    사건 이후로 필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금지가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여하튼 화제가 되기 전엔 짧은 시간에 푹 쉴 수 있어서 꽤나 각광을 받았던 주사예요.

  • 6. 흠...
    '14.6.14 6:58 PM (59.86.xxx.145)

    짧은 시간에 푹 쉬겠다는 것도 죄가 되는 모양이군요.
    금지의약품 남용 정도로 갔어도 되는 문제를 마치 몹쓸 마약사건인 듯 몰아가는 게 그렇더군요.

  • 7.
    '14.6.14 8:13 PM (211.58.xxx.49)

    사실 수면 내시경하면 겨의 초죽음 이거든요. 병원에서 몇시간만에 깨워 제발로 집에 걸어와도 비몽사몽해서 집에와서도 몇시간을 자요. 그래서 수면내시경하는날은 아무것도 못해요.
    마취에 약한지..며칠전에는 잇몸꿰매고 치료하면서 잇몸에 마취주사 조금씩 놓쟎아요. 집에와서 서너시간 잠들었어요.
    평소 낮잠 안자거든요. 절대 눕지않는 성격인데...

    근데 어떻게 마약처럼 이용한다는건지는 모르곘어요. 진짜 수면제 대용인가???
    그나마 현영은 혐의를 쿨하게 인전했다구 하던데.... 그래선지 종편에서도 가끔 본거 같구..

  • 8. 마약맞아요.
    '14.6.15 5:54 AM (88.117.xxx.226)

    짧은 시간에 푹자는 수준이 아니라 중독으로 가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212 갤2 보이스톡 갤2 2014/11/28 470
441211 쌍꺼풀수술이요...많이 아프나요? 6 미나리2 2014/11/28 3,869
441210 12/18 이후 sns유행 예언 2 아잌 2014/11/28 1,799
441209 스웨터에 달린 라쿤털 세탁문의. 7 라쿤 2014/11/28 2,625
441208 이상한 동료 땜에 짜증나요 2 ㅇㅇ 2014/11/28 1,550
441207 쇄골밑이 불편하게 뛰는게 느껴지네요 3 ,, 2014/11/28 1,070
441206 남편한테 서운한데 제가 쫌 예민하죠? 10 퇴근길 2014/11/28 2,621
441205 코스트코만큼 영양제 싼 곳 추천해주세요 6 회원연장 노.. 2014/11/28 1,439
441204 그럼 전업주부들 얼마나 써요? 새댁이라 감이 안와서요~ 7 ㅎㅎ 2014/11/28 2,282
441203 스마트폰기능에 대해 여쭈어요 4 스맹아줌마 2014/11/28 620
441202 공간감각 있는사람 머리좋나요? 23 ... 2014/11/28 10,276
441201 만원 이상만 수거 및 배달이 가능하다는데... 3 세탁소 2014/11/28 829
441200 이년아란 말 듣기어떠신지요? 19 불효녀 2014/11/28 2,723
441199 158에 66키로면고도비만이죠 18 ㅠㅠ 2014/11/28 4,082
441198 기숙학원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3 고등맘 2014/11/28 1,512
441197 사소하지만 효과봤던 저만의 팁 적어볼께요..ㅎㅎ 8 코스모스 2014/11/28 4,378
441196 오늘 날씨가 왜이런가요 일상타령~ 1 어둡다 2014/11/28 746
441195 비오는 금요일 82님들 뭐 드시고 싶으세요? 25 배고파 2014/11/28 1,855
441194 이번파파이스에 우석균... 2 ㄴㄹ 2014/11/28 1,072
441193 it 나 컴퓨터 쪽 자격증 따고 싶어요 3 40중반 2014/11/28 1,063
441192 식기세척기문의합나다 5 처음 2014/11/28 803
441191 날짜가 촉박합니다, 부디 참여해주시길 부탁합니다. 9 겨울 2014/11/28 671
441190 진짜 부자는 명품브랜드에서 의류 사는 사람 같아요.. 39 코트 2014/11/28 22,761
441189 코치버스에서 짐싵는 칸을 영어로 2 2014/11/28 853
441188 부정적인 댓글이나 까는 댓글은 2 aa 2014/11/28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