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6학년 작은애가 2학년인데
큰애는 5학년때 스마트폰 사줬어요..
친구들끼리 카톡하고 그러는데 없으니 소외감(?)이 든다고 해서 마련해주었습니다.
큰 딸이 친한 친구도 없고 그런편이라서요..
작은딸은 지금 2학년인데 한반 25명중 3명만 핸드폰 없다고
자기도 사달래요. 남들 다 있는것 없으니 좀 속상할것도 같네요.
전화 생기면 뭐할려구? 물어보면 엄마랑 친구한테 전화할거래요.
집에 굴러다니는 공스마트폰을 가지고
가끔 게임을 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전화가 안되어서 불편하니 사달라고 주장합니다.
다들 사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