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키즈카페에서 다쳤네요

이런경우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4-06-14 17:01:11

9살 조카가 다쳤다는 소식에 형부와 언니라 부랴부랴 달려갔는데요

홈플러스 xx노리라는 곳에서 처음만난 또래 아이에게 맞았어요

누나와 사촌여동생들은 찰흙 만든는 코너에서 찰흙놀이를 하고 있었고

다른칸에서 또래 아이와 마찰이 생겼는데 저쪽 아이가 조카의 얼굴을 심하게 긁어놨네요

병원을 2곳이나 가봤는데 흉질 확률이 높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저쪽아이는 외관으로 보기엔 멀쩡하구요 조카도 반격을 했다고는 하는데

워낙 덩치차이가 심하게 나서 기별도 안갔다고해요 ㅜㅜ

전 아직 아이가 없어서 부모마음을 모르겠지만...

맞아서 얼굴을 다쳤단 이야기를 들으니 차라리 때리면 때렸지

맞았단 소리는 듣기 싫으네요

제마음이 이렇게 벌렁벌렁 거리는데 언니부부는 어떨까 싶은게...

저쪽 부모는 처음에 목격한분들의 말만 들었을때는 인정할수 없다 하더니

cctv 확인결과 그쪽 아이가 제 조카에게 먼저 공격했고 이후로도 일방적으로

당하는 영상이 나오니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하네요

이런경우 82님들은 어떻게 처신하시겠어요....

IP : 180.67.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4 5:04 PM (112.155.xxx.92)

    치료비 다 받아내야죠. 그런데 누나라고 해봤자 몇 살 차이도 안날텐데 보호자 없이 아이들끼리 키즈카페에 보낸 건 부모로서 반성해야죠.

  • 2. ㅡㅡ
    '14.6.14 5:26 PM (175.211.xxx.167)

    키즈까페가는 이유가 아이가 재밌게 놀기위해서 가는곳인데
    여러 덩치의 여러아이가 같이 있다보니
    재밌기보다는 아이가 감정적으로 상처도 받고(같이 놀고 싶은데 너랑안놀아..이런소리 듣는경우...)
    몸싸움일때도 있고 해서 제가 보고 안되겠다 싶어
    이후에는 안가요.....
    요새 아이들이 생각보다 쎄서(???) 저도 놀랬어요...
    치료비 받고 엄마 아빠 흥분해서 난리치는거 보면 아이가 기도 많이 죽고
    이후에 다른아이들과 어울림에 망설임이 생길수도 있어요...

    감정적으로도 살펴봐주세요~

  • 3. **
    '14.6.14 6:09 PM (118.139.xxx.222)

    얼굴 흉터 생기면 부모들 정말 신경질나요..
    요즘 약 좋아서 흉터없이 나을 수 있으니 잘 치료하세요..
    저는 애 다쳐오면 화상병원가요...흉터도 같이 치료되거든요..여긴 대구..며칠 치료하면서 레이저 두세번 같이 하더니 전혀 표시 안나요..빨리 치료받으시고 아이 잘 달래주세요...놀랐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732 "여성환자는 청진기 대지말고 무조건 검사보내".. 2 ㅁㅁ 2014/07/30 2,591
40273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30am] - 폭염보다 치열한 현장 lowsim.. 2014/07/30 1,047
402730 전문대 졸업 후 한국 가스 공사 입사 가능한가요? 궁금 2014/07/30 1,267
402729 2014년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30 772
402728 다윤아, 깜비가 기다려 어서 돌아와: 단원고 실종자 허다윤양 언.. 6 세월호 2014/07/30 2,090
402727 목동 주상복합 중 젤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2 주상복합 2014/07/30 2,630
402726 동해 바다로 휴가왔는데 물이 너무 차요 5 .. 2014/07/30 2,365
402725 죄송합니다.. 46 자책 2014/07/30 4,916
402724 경찰에게 묻고싶어요. 왜 세월호안에 안들어갔죠? 10 세월가면잊혀.. 2014/07/30 2,150
402723 초등 여아 여드름이 돋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한약이... 7 아이여드름 2014/07/30 2,149
402722 혼자 사는데요 찜찜한 일이 있어서 5 비탐 2014/07/30 3,212
402721 유나의 거리에 나오는 도끼할배 20 헤즐넛커피 2014/07/30 3,376
402720 요즘은 수두가 2차까지 맞아야하나요? 아니면 1차로 끝나나요? 7 댓글부탁합니.. 2014/07/30 2,108
402719 이런 증언 듣고도 ‘슬픔의 내면화’ 운운하나 8 샬랄라 2014/07/30 1,866
402718 요리와 추억 7 미소 2014/07/30 1,590
402717 82쿡은 진보를 지향하지만 결국 여우의 신포도 36 신포도 2014/07/30 4,253
402716 바나나 비싸지지 않았나요? 2 바나나 2014/07/30 2,028
402715 “국정원, 간첩 증거조작 허위진술서 대가 100만원 건네” 3 샬랄라 2014/07/30 1,260
402714 단원고 생존학생들 "해경이 계단 위서 친구들 상황 지켜.. 3 샬랄라 2014/07/30 3,102
402713 보리차 대용으로 마실만한 것 무엇이 있을까요? 18 ... 2014/07/30 3,796
402712 박효신이라는 가수, 재능낭비였나요? 14 음을감상 2014/07/30 6,745
402711 동네에서 싸움 피한거 잘한 일이겠죠? 11 ... 2014/07/30 3,742
402710 전쟁 이야기 (못 보신 분들만...) 3 건너 마을 .. 2014/07/30 2,089
402709 남편과의 틀어진 관계 36 어쩔까요.... 2014/07/30 15,717
402708 백조 2 스윗길 2014/07/30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