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쌍하긴한데요
자세한내용이라
본문은 지울께요
제가 남한테 피해주는거 싫은성격이구
제 성격이 더러워서 나가는 걸로 해주셨어요
다행인데
끝까지 잘 나가기만했으면 좋겠어요
위로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1. ㅜㅜ
'14.6.14 11:54 AM (174.116.xxx.54)님이 더 불쌍해요
얼른 나오세요2. diana
'14.6.14 11:59 AM (223.62.xxx.114)네..그분 밥을 안드세요
저도 처음에 몰랐는데 밤에 담배연기가들어오고 새벽까지 자다다 깨게되었어요
담배하고 커피만 마시더라구요3. ....
'14.6.14 12:01 PM (175.223.xxx.182)불쌍하긴요 우울증 조울증 걸려도 안그러는 사람이 더 많아요
그 사람 성격이 안좋은데 병까지 걸려서 더 그런거지 참 핑계도 가지가지네요4. ㅡㅡ
'14.6.14 12:04 PM (223.62.xxx.124)아오 안쓰러워...
동네만 맞으면 울집 방 내주고프네요 ㅜㅜ
에효5. 주인이
'14.6.14 12:05 PM (121.186.xxx.135)환자군요~ 전 원글님이 참 착하신 분이라 너무 당하시고 산 거 같아요~ 여리셔서 할 수 있을까 싶지만 집주인 말 무시하고 원글님 편하신 대로 생활하세요~ 주인이 힘들면 나가라고 돈 주지 않을까요? 여태 참으신게 용하세요~ 싸이코를 정상인 대하듯 하면 자신이 싸이코가 돼요~ 좀 대차고 뻔뻔하게 대하심이 약인데요~ 만만치 않다는 걸 보여주셔야 해요~
6. diana
'14.6.14 12:07 PM (223.62.xxx.114)윗집분도 자기네로 오라고 하셨어요
거기서받은상처 여기서 치료되게 해 주신다고
그렇게 말씀해 주시고 둘이 울었어요
서울사람들이 다 주인같지 않다는 걸 여기서도 알게되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7. 주인이
'14.6.14 12:09 PM (121.186.xxx.135)제기하는 문제마다 토다세요~ 난방해달라~ 담배 냄새 싫다~ 물 못쓰게 하면 목욕탕 가야 하니 목욕비 달라~ 고분고분하면 더하니까~
8. 음..
'14.6.14 12:13 PM (121.186.xxx.135)다른 쉐어분과 의견을 수렴해서 함께 대차게 나가면 더 수월할거에요~ 한번 대화를 나눠보세요~ 죄수도 삶의 질이 원글님보다 나을 듯~ 진짜 미친뇬이네~
9. diana
'14.6.14 12:21 PM (223.62.xxx.114)거실에서만 생활해요
그런이유를 알았어요
세입자들끼리 말하는지
누가 몇시에나가는지
나가면 무슨옷을입고 어떤표정으로 가는지까지 확인하더라구요
저도모르는 나간시간을 주인이 알고있더라구요
제가 처음 왔을땐 앞두방 사람들을 이간질해 결국 싸웠구요10. ㅡㅡ
'14.6.14 12:23 PM (223.62.xxx.124)십년전에 혼자 외국에 연수갔을 때,
제 룸메이트가 떠오르네요...
일주일살고 뛰쳐나왔는데, 어찌 그리 참고 지냈어요...
그래도 힘들면 이웃들 도움받고 그러세요.11. 세상에나..
'14.6.14 12:39 PM (125.177.xxx.190)숨막히고 소름끼치네요..
12. 주인이
'14.6.14 12:49 PM (223.62.xxx.105)환자맞네요 나간다고강력하게얘기하세요
보증금많나요? 돈보다 원글님 정신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가급적 속히 나오세요13. 원글님
'14.6.14 4:09 PM (223.62.xxx.49)일단 나가기위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세요
관련법이나 변호사등도 알아보시구요
아니면 그곳에있는 다른세입자들과 공동대처
의논해보세요
더있다가 님이 불안장애나 공황장애 우울증 등 걸릴까봐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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