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는 도대체 청산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4-06-14 11:18:46
청산이란 의미는 말 그대로 과거의 부정적 요소를 깨끗이 씻어 없앤다는 의미인데...
일제 청산, 친일분자 청산,독재자 청산,식민사관 청산, 등등...
하나도 제대로 청산된 것이 없고 아직도 파랗고 무성하게 자라고 활동하고 있어요.
이제는 하다 못해 최악극렬친일분자가 국무총리가 되게 생겼고...
독재자와 그 자손도 번창하고 있고..
일제식민사관도 교과서를 통해 침투를 계속하고 있고..
온통 뒤죽박죽 난리네요 ㅠㅠㅠ
IP : 180.228.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out
    '14.6.14 11:26 AM (50.148.xxx.239)

    최근에 이이제이(유튜브에서 찾아보세요)를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와 독립운동사를 찾아보았는데 아주 분통터집니다.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죠. 이승만을 왜 그토록 건국의 아버지로 떠받들지 못해서 안달인지, 뉴라이트와 박근혜 정부가 왜 교과서를 바꾸려고 했는지.. 완전히 이해가 갑니다. 속터지는 일이지만 현재도 과거의 박쥐같은 기회주의자와 매국노들이 판치고요.. 국민들은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 있더라는..

  • 2. dma
    '14.6.14 12:10 PM (175.201.xxx.248)

    박그네가 대통령된 이유가 바로 청산하라는 하늘의뜻같네요
    이젠 슬슬 뜻이 모아지고 청산하게 될것같네요

  • 3. 외세
    '14.6.14 12:13 PM (218.209.xxx.117)

    항상 외세가 있어서 그래요. 틈에 껴있죠.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미국은 없어잖아요.
    지금 중국, 미국, 일본에... 더 심해졌죠. 구한말에 시작되었고 여전히 현재진행형.
    이정도로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유지되는 것도 우리나라사람들 역량이 대단한 거라 생각함.

  • 4. 외세는 아니지만
    '14.6.14 12:14 PM (218.209.xxx.117)

    북한도 있죠. ㅠㅠ

  • 5. 럭키№V
    '14.6.14 12:46 PM (119.82.xxx.83)

    그 청산의 주체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기득권이 아니라서 그렇겠죠.ㅠㅠ
    매국노놈들과 왜놈들은 한국전쟁이 여간 고맙지 않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428 피하라는 방향으로 이사해서 안 좋게 된 분.. 4 안좋은방향 2014/06/15 1,720
388427 시아버지 돌아가신 후 시어머니랑 합가 하셨나요? 30 고민 2014/06/15 16,683
388426 머리숱 많으신 분들 여름에 올림머리 어떻게 하세요? 6 똥머리 2014/06/15 2,235
388425 중국드라마 1 드라마다 드.. 2014/06/15 1,127
388424 요즘 공연이나 미술전시 뭐 보세요 ? ........ 2014/06/15 940
388423 혹시 컴퓨터관련업계나 정보통신쪽 업무하시는분 계신지요. 9 .... 2014/06/15 1,694
388422 열정페이라고 들어보셨어요? 7 시민 2014/06/15 1,637
388421 욕실청소 세제 추천 부탁드려요 2 즐거운맘 2014/06/15 2,856
388420 대로변 집, 검은 먼지 3 걸레질.. 2014/06/15 4,295
388419 뮤지엄 아워스 1 갱스브르 2014/06/15 746
388418 혹시 세월호 덮으려고 문참극 전략 공천한건 아닐까요? 2 순간퍼뜩든생.. 2014/06/15 1,222
388417 갑동이 보시는 분 계세요?이해가 안가는게 있어서요. 10 ........ 2014/06/15 3,055
388416 프랑스로 유학가는 친구딸에게 현금은 정녕 무리일까요? 8 절친딸 2014/06/15 3,058
388415 문참극 "위안부발언"사과?????? 7 。。 2014/06/15 1,814
388414 여러분의 주머니에서 박정희 재단에 기부금이... 4 ㅇㅇ 2014/06/15 1,640
388413 인문학이 말하는 자본주의 - 수준의 문제 아니면 수구보수 문제 1 인문학 2014/06/15 907
388412 안마방 가는건 절대 고쳐지지 않는 것 맞지요? 20 // 2014/06/15 28,232
388411 [페북] 어제밤 소주잔 기울이며 실종자 가족과 이야기했습니다. 6 우리는 2014/06/15 1,959
388410 발모팩만들고남은 생어성초 3 남았네 2014/06/15 2,588
388409 자전거 초보인데요 무릎이 아파요 ㅠㅠ 10 자전거 2014/06/15 2,805
388408 그가 그립다. 2 // 2014/06/15 1,321
388407 언니들 도와주세요! 파란 물 든 분홍옷 어떻게 빼나요?ㅠ.ㅠ 6 멍충이 2014/06/15 4,992
388406 냉동실에 있는 죽방멸치 어떻게 먹을까요? 5 요리초자 2014/06/15 1,603
388405 딸아이가 휴대폰 비밀번호를 모르겠대요. 6 엄마 2014/06/15 1,612
388404 ㅈ 마켓에서 사도 괜찮을까요? 4 고춧가루 2014/06/15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