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법원 최종판결)박정희 독립군 토벌했다

///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14-06-14 09:57:11

대법원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박정희 전 대통령

항일무장투쟁부대 토벌에 참여했다"

내용 담긴 책 출판한협의 출판사 아이필드 대표 유연석 무죄선고

http://m.bbs2.agora.media.daum.net/gaia/do/mobile/kin/read?bbsId=K150&article...

IP : 1.252.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문
    '14.6.14 9:57 AM (1.252.xxx.108)

    http://m.bbs2.agora.media.daum.net/gaia/do/mobile/kin/read?bbsId=K150&article...

  • 2. 여름하늘구름
    '14.6.14 10:17 AM (175.240.xxx.66)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3. 안대희가
    '14.6.14 10:22 AM (121.147.xxx.125)

    법의 원칙을 지켰구나.

    아깝다.

  • 4. 이러니
    '14.6.14 10:29 AM (211.194.xxx.155)

    일본 우익들이 우리의 항의를 얼마나 우습게 여기겠나요.

  • 5. 안대희가
    '14.6.14 10:35 AM (121.147.xxx.125)

    안대희를 총리 지명한 것은

    김기춘이 박정희와 박근혜를 건드리면

    저렇게 개망신 당한다는 것을 보여준 거 같습니다.

    일부러 총리 지명해서 깨끗한 이미지의 안대희 금가게 하고

    떳떳하지 못하게 해버렸군요.

    안대희만큼 판결에 공명정대해봐야

    니들 봤지하면서 검사들한테 한 방 먹이는 거 아닙니까?

    우리 입맛에 맞게 판결을 내리라는 암시인 거 같네요.

  • 6. //
    '14.6.14 10:37 AM (1.252.xxx.108)

    당시 박정희와 함께 우수생으로 일본 육군사관학교로 진학한
    중국인 우쉬에원 씨의 증언의 의하면
    "나와 다른 2명의 동급생은 육사 졸업 후 항일 전선에가담하게 위해 도망쳤지만
    박정희는 만주 군관학교로다시 돌아가 견습관을 거친 뒤 독립군 토벌에 나섰다"
    고했다,

  • 7. //
    '14.6.14 10:38 AM (1.252.xxx.108)

    여순 반란사건의 제 2인자(군총책)
    자기 일신의 영달을 위해 조국과 민족을 배신하고 또 자길 믿고 따르던 동료
    300명을 밀고하고 혼자만 살아남은 카멜레온 박정희.
    우린 이런 매국노가 흐트려 놓은 현대사에 신음하고
    지역감정에 휘둘려 동서가 양분되고 이념에 덧씌워져
    비판한 세력들에게 종북 빨갱이란 누명을 씌우기는
    박정희가 써 먹은 수법 그대로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너무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이 깊은 수렁을 누가 팠는가?
    이 깊은 수렁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우매한 국민들!!
    또는 스스로 이런 깊은 수렁에 빠진 우매한 인간 일베충들!!!

  • 8. 안대희가님
    '14.6.14 10:55 AM (223.62.xxx.59)

    안대희를 개망신 주기워해서라는 총리후보로 지명했다는 소리는 말도 안 되죠.
    총리 후보로 지명했는데 불미스럽게 사퇴하게 되면 그 자체로 박근혜에게 타격이죠.
    박근혜 김기춘 안대희의 공통점은
    반호남 정서를 가진 경상도 출신이라는 거죠.

  • 9. 닥out
    '14.6.14 11:20 AM (50.148.xxx.239)

    저런 친일매국노, 거기다가 좌파였다가 동료들 밀고해서 자기만 빠져나간 기회주의자, 쿠데타로 권력 잡고 독재자로 등극.. 딸보다 어린 여대생 끼고 놀다 심복의 총탄에 맞아 죽은 자를 신격화하고 그 딸년을 기어이 대통령까지 앉힌 한국을 서구의 선진국가에서는 이해를 못하죠. 나라밖에서 아주 창피하고 수치스러워요.
    국가적 이해관계 때문에 만나기는 하지만, 인권변호사 출신인 오바마가 박근혜를 얼마나 우습게 보았을지... 제가 다 낯뜨거웠고요. 세월호로 국민이 300이 넘게 생사를 모르고 있는 와중에 왜 한국의 대통령이 미국의 대통령을 위해 민주당 색깔로 옷을 쳐입기까지 했을까.. (하늘색이 미국민주당 색상이라 입었다고 방송신문에서 대대적으로 떠들어댔는데 이것도 엄청 창피했음) 정말 부끄러운줄 모르는 한국인들이에요. 아악..

  • 10. 이런
    '14.6.14 11:44 AM (121.147.xxx.125)

    친일파 딸답네.

    문창극과 아주 잘 어울리네.

    왜 그런 또라이를 지명했는지 알 것같군.

    경상도 사람들 저런 친일파라는 거 알면서도 그렇게 신격화하고 좋아하는지

    야당은 이런 좋은 것은 대대적으로 홍보 좀 해봐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503 결혼할 남친 장손인데 예단같은거안하면 뒷말나올까요.. 31 ??? 2014/11/02 7,814
432502 쟈스민의 요리백과 책 있으신분-봐주세요~ 1 급질문 2014/11/02 1,645
432501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상담받으러가요. 5 눈밑 지방재.. 2014/11/02 2,280
432500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집에 두기 어떤가요 4 클라라 2014/11/02 2,474
432499 동종업계 이직시 빠른 퇴사 방법 없을까요? 10 이직 2014/11/02 4,464
432498 만두국에요 물만두보단 왕만두 넣는 게 낫죠? 4 .. 2014/11/02 1,623
432497 시래기 삶을때 6 월동 준비 2014/11/02 2,260
432496 같이 취업준비하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저만 합격 9 탈무드 2014/11/02 2,724
432495 겉절이에 배 대신 사과? 2 2014/11/02 1,274
432494 이름에 '유'나 '민'자 들어가는분들 한자 뭐쓰세요~?? 13 이름 2014/11/02 15,761
432493 미국 동포 세월호 영령과 함께 걸었다! 6 light7.. 2014/11/02 702
432492 '전시작전통제권'의 실체 1 .... 2014/11/02 613
432491 6학년딸아이 저 몰래 화장품사요 18 Mm 2014/11/02 3,301
432490 학원에서 매번 수업을 10분정도늦게 시작해요 9 학원에 2014/11/02 1,506
432489 와... 이거 정말 좋네요. 2 신세계 2014/11/02 2,911
432488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희망으로 2014/11/02 2,196
432487 중학교학군고민 7 고민맘 2014/11/02 1,509
432486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ㅇㄱ 2014/11/02 9,673
432485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겨울비 2014/11/02 2,385
432484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어떠세요 2014/11/02 1,857
432483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퍼왔습니다 2014/11/02 2,683
432482 최고의 생일선물 ^^ 6 처음본순간 2014/11/02 2,060
432481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청국장 2014/11/02 751
432480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27주임산부.. 2014/11/02 1,590
432479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좋은곳으로 .. 2014/11/02 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