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법원 최종판결)박정희 독립군 토벌했다

///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4-06-14 09:57:11

대법원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박정희 전 대통령

항일무장투쟁부대 토벌에 참여했다"

내용 담긴 책 출판한협의 출판사 아이필드 대표 유연석 무죄선고

http://m.bbs2.agora.media.daum.net/gaia/do/mobile/kin/read?bbsId=K150&article...

IP : 1.252.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문
    '14.6.14 9:57 AM (1.252.xxx.108)

    http://m.bbs2.agora.media.daum.net/gaia/do/mobile/kin/read?bbsId=K150&article...

  • 2. 여름하늘구름
    '14.6.14 10:17 AM (175.240.xxx.66)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3. 안대희가
    '14.6.14 10:22 AM (121.147.xxx.125)

    법의 원칙을 지켰구나.

    아깝다.

  • 4. 이러니
    '14.6.14 10:29 AM (211.194.xxx.155)

    일본 우익들이 우리의 항의를 얼마나 우습게 여기겠나요.

  • 5. 안대희가
    '14.6.14 10:35 AM (121.147.xxx.125)

    안대희를 총리 지명한 것은

    김기춘이 박정희와 박근혜를 건드리면

    저렇게 개망신 당한다는 것을 보여준 거 같습니다.

    일부러 총리 지명해서 깨끗한 이미지의 안대희 금가게 하고

    떳떳하지 못하게 해버렸군요.

    안대희만큼 판결에 공명정대해봐야

    니들 봤지하면서 검사들한테 한 방 먹이는 거 아닙니까?

    우리 입맛에 맞게 판결을 내리라는 암시인 거 같네요.

  • 6. //
    '14.6.14 10:37 AM (1.252.xxx.108)

    당시 박정희와 함께 우수생으로 일본 육군사관학교로 진학한
    중국인 우쉬에원 씨의 증언의 의하면
    "나와 다른 2명의 동급생은 육사 졸업 후 항일 전선에가담하게 위해 도망쳤지만
    박정희는 만주 군관학교로다시 돌아가 견습관을 거친 뒤 독립군 토벌에 나섰다"
    고했다,

  • 7. //
    '14.6.14 10:38 AM (1.252.xxx.108)

    여순 반란사건의 제 2인자(군총책)
    자기 일신의 영달을 위해 조국과 민족을 배신하고 또 자길 믿고 따르던 동료
    300명을 밀고하고 혼자만 살아남은 카멜레온 박정희.
    우린 이런 매국노가 흐트려 놓은 현대사에 신음하고
    지역감정에 휘둘려 동서가 양분되고 이념에 덧씌워져
    비판한 세력들에게 종북 빨갱이란 누명을 씌우기는
    박정희가 써 먹은 수법 그대로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너무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이 깊은 수렁을 누가 팠는가?
    이 깊은 수렁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우매한 국민들!!
    또는 스스로 이런 깊은 수렁에 빠진 우매한 인간 일베충들!!!

  • 8. 안대희가님
    '14.6.14 10:55 AM (223.62.xxx.59)

    안대희를 개망신 주기워해서라는 총리후보로 지명했다는 소리는 말도 안 되죠.
    총리 후보로 지명했는데 불미스럽게 사퇴하게 되면 그 자체로 박근혜에게 타격이죠.
    박근혜 김기춘 안대희의 공통점은
    반호남 정서를 가진 경상도 출신이라는 거죠.

  • 9. 닥out
    '14.6.14 11:20 AM (50.148.xxx.239)

    저런 친일매국노, 거기다가 좌파였다가 동료들 밀고해서 자기만 빠져나간 기회주의자, 쿠데타로 권력 잡고 독재자로 등극.. 딸보다 어린 여대생 끼고 놀다 심복의 총탄에 맞아 죽은 자를 신격화하고 그 딸년을 기어이 대통령까지 앉힌 한국을 서구의 선진국가에서는 이해를 못하죠. 나라밖에서 아주 창피하고 수치스러워요.
    국가적 이해관계 때문에 만나기는 하지만, 인권변호사 출신인 오바마가 박근혜를 얼마나 우습게 보았을지... 제가 다 낯뜨거웠고요. 세월호로 국민이 300이 넘게 생사를 모르고 있는 와중에 왜 한국의 대통령이 미국의 대통령을 위해 민주당 색깔로 옷을 쳐입기까지 했을까.. (하늘색이 미국민주당 색상이라 입었다고 방송신문에서 대대적으로 떠들어댔는데 이것도 엄청 창피했음) 정말 부끄러운줄 모르는 한국인들이에요. 아악..

  • 10. 이런
    '14.6.14 11:44 AM (121.147.xxx.125)

    친일파 딸답네.

    문창극과 아주 잘 어울리네.

    왜 그런 또라이를 지명했는지 알 것같군.

    경상도 사람들 저런 친일파라는 거 알면서도 그렇게 신격화하고 좋아하는지

    야당은 이런 좋은 것은 대대적으로 홍보 좀 해봐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226 바른말 고운말 5 ~~ 2014/07/30 604
402225 우족하고 잡뼈샀는데 찬물에 얼마나 담궈야할까요? 2 2014/07/30 979
402224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휴가때 어찌하세요? 6 궁금 2014/07/30 1,728
402223 머리손질귀찮아. 가발필요. 2014/07/30 751
402222 중년냄새, 귀티등 베스트글보고.... 8 ... 2014/07/30 4,491
402221 대통령이 명재경각에 사생활???? 19 뭐지??? 2014/07/30 3,023
402220 훌라후프 몇kg 사야할지.. 2 00 2014/07/30 1,205
402219 꽃게탕 국물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3 망고 2014/07/30 1,031
402218 여교사가 여학생 9명의 뺨을 때리네요 75 흥분 2014/07/30 14,694
402217 가정용 오븐 추천해주세요.. 3 레몬트리 2014/07/30 2,459
402216 “멀쩡한 선박을 가장 빠르게 흔적도 안 남기고 침몰 시키는 방법.. 선박 2014/07/30 924
402215 못되고 해놓고 계속 만나자는 이런 년들은 왜 그런걸까요?? 9 qwer 2014/07/30 2,527
402214 부메랑맞았네요 4 바닷가 2014/07/30 1,600
402213 뉴욕여행 중에 한국아이로 보이는 입양아들을 봤어요.. 13 .. 2014/07/30 4,370
402212 미 정치인, 이스라엘 지지 표명 잇따라 2 샬랄라 2014/07/30 1,038
402211 좋은날 다 갔네요. 3 쩝... 2014/07/30 1,752
402210 초등 고학년 봉사활동... 2 초등맘 2014/07/30 929
402209 다 제거 되지 않은 (?) 쇠조각 4 어떡해요 2014/07/30 1,194
402208 법률소양 부족한 로스쿨 출신 검사한테 수사받기 싫다고 헌법 소원.. 4 2014/07/30 1,291
402207 잘먹어야 피부 좋아지나요? 8 해피엔딩 2014/07/30 3,533
402206 인터넷 이마트몰에서도 사용 가능 한가요? 2 신세계상품권.. 2014/07/30 976
402205 오늘 저녁 초대 받아서 가는데... 7 완다라는.... 2014/07/30 1,793
402204 네이버에서 비밀번호 분실해보신분,, ,,,,,,.. 2014/07/30 541
402203 중학생들 자원봉사 다들 뭐 했나요? 16 중딩맘 2014/07/30 2,137
402202 쌀 좀 추천해 주세요~ 3 오늘 2014/07/30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