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니던 치과가 없어졌는데....

.....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4-06-14 09:27:13

소아치과였는데 성인도 같이 보는 치과였어요.

아이가 5년전부터 다닌 병원이었는데

손님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번에 가니 다른 사람한테 인수(?)하고 원장이 없더라구요.

현재 병원 접수대에서 자기들은 그 원장은 어디로 갔는지는 모른다고,,,

그래도 진료기록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냥 왔는데, 의사가 좀 젊은 것 같아서 (경력이 있는 사람을 선호해서)

이런 경우는 그 전 의사가 다른데서 다시 개업한  경우인가요?

다른데서 개업해도 자기가 진료기록을 가져가지 않고 인수한 병원에 넘겨주는건가봐요?

 

치료는 꼼꼼하게  정말 잘 했었는데....

 

IP : 123.213.xxx.1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14 4:55 PM (121.142.xxx.166)

    수도권 신규개원이 포화상태니 인수 많이들 하죠. 먼저 원장이 먼 타지역에 오픈한거면 환자 데려갈 수도 없고 하니 차트는 넘겨줍니다. 환자 많았다고 하니 확장 개원이나 인수했나 보네요. 새로 바뀐 분에게 잘 적응해보세요. 열심히 할 겁니다.. 최근 치과 인수한 사람으로서 남일같지 않아 댓글 남겨요~

  • 2. ....
    '14.6.14 9:44 PM (58.126.xxx.26)

    아, 그렇군요.
    지방중소도시예요. 차트를 안 가져 간거면 여기서 먼 곳에 다시 개원한 거군요.
    그럼 찾을 생각 말아야겠어요. ^^;;
    윗님도 치과 잘 되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492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퍼왔습니다 2014/11/02 2,683
432491 최고의 생일선물 ^^ 6 처음본순간 2014/11/02 2,060
432490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청국장 2014/11/02 751
432489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27주임산부.. 2014/11/02 1,590
432488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좋은곳으로 .. 2014/11/02 3,227
432487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3 오늘 2014/11/02 1,464
432486 맞춤법: 부탁일가요? 부탁일까요? 찝어주세요!! 6 어려워요 2014/11/02 1,684
432485 신해철의 소장이 천공되어있었다네요...ㅠ 3 아ㅠ 신해철.. 2014/11/02 3,235
432484 여의도로 출근하기 좋은 동네는? 9 sos 2014/11/02 2,745
432483 저를 질책해 주세요 12 미친* 2014/11/02 2,339
432482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 이직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21 고민 2014/11/02 19,274
432481 김생민 신현준은 정말 오열을 하네요... 4 ... 2014/11/02 15,091
432480 바자회..힘들게 다녀왔네요..^^;; 2 ㅇㅇ 2014/11/02 1,178
432479 진짜인게 뭔가? 5 닥시러 2014/11/02 903
432478 저는 꽃보다 시리즈 보다 삼시세끼가 더 좋네요 11 agism 2014/11/01 4,676
432477 일본어 좀 작문 해주세요 감사합니당 4 girlsa.. 2014/11/01 813
432476 박미선씨 머리 잘 어울리네요 3 세바퀴에.... 2014/11/01 5,791
432475 결혼식과 돌잔치 6 .. 2014/11/01 1,414
432474 히든싱어 이승환편에서 "함께 늙자"가 적힌 응.. 2 90년대 젊.. 2014/11/01 2,942
432473 신해철씨 영혼이 투쟁을 하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20 제생각엔 2014/11/01 7,642
432472 임신 32주인데 진통이 와요ㅠㅠ 7 아들만셋 2014/11/01 7,525
432471 욕실 천장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요 5 갑자기 2014/11/01 2,750
432470 바자회 이선균 신발에 울고 웃다 5 소담지기 2014/11/01 3,916
432469 시어머니 많이 서운하신 걸까요?... 18 a 2014/11/01 4,569
432468 해가 갈수록 인생의 낙이 없어지네요. 11 인생 2014/11/01 4,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