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문재인 님 사진만 봐도 흐뭇하네요
123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4-06-14 09:07:09
저 원래 정치는 물론 정치인에 정말 관심 없었고요..
그리고 좀 여리여리한 스타일을 좋아했지 이목구비 뚜렷한 늠름한 스타일도 안 좋아했고..
또 체격도 큰 분 별로였는데.. 나이든 아저씨도 별로고 ㅠㅠ
그런데 요즘 문재인님 사진만 봐도 설레네요.. 얼굴도 몸매도.. 인성도.. 어디 하나 빠지는데가 없어요..
혹시 저 같은 분 없으세요?
IP : 50.38.xxx.10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뭘입어도30년종사자
'14.6.14 9:20 AM (39.7.xxx.38)저도요. ㅎㅎ
2. ...
'14.6.14 9:26 AM (58.232.xxx.91)여기 있어요
3. 손손
'14.6.14 9:27 AM (210.106.xxx.5)나이들면서 더 멋져지시는 스타일 중후하면서 은근 카리스마까지 실제뵈니 후광이 ㅎㄷㄷ
4. 플럼스카페
'14.6.14 9:28 AM (122.32.xxx.46)그게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는 분이라 그런 거 같아요.
큰바위얼굴(소설) 생각도 나구요.5. 링크라도 걸어주던가..
'14.6.14 10:17 AM (218.49.xxx.76)소감만 써놓으셨네요..
6. 윗님 이사진이라도 ㅎㅎㅎ
'14.6.14 11:26 AM (110.47.xxx.111)7. ㅇㅇ
'14.6.14 1:06 PM (218.38.xxx.177)달님은 제 바탕화면이십니다.
8. ....
'14.6.14 2:02 PM (121.165.xxx.164)그게 인격의 힘 아닌가요?
9. 원글님
'14.6.14 2:18 PM (112.187.xxx.66)죄송한데요
괜찮으시다면 맨 첫문장만, 맨 첫문장만삭제 해 주시면 안될까요?
오래전에 고이즈미 총리 됐을 때
어떤 일본인 모녀가 인터뷰를 하는데
왜 지지하냐고 하니까
쭉 뻗어서 멋있잖아요 라고 하는 걸 보고
좀 ??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저도 문의원님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화내지 마셨으면..10. 저두요
'14.6.14 2:29 PM (211.36.xxx.161)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나네요
11. 빵빵부
'14.6.14 4:37 PM (221.139.xxx.184)저 지난번 남산 산행때 가서 얘기하고 물도 드릭ㅎ 사진도 찍었어요... 그럼 이만 자랑질 이었슴다...
12. ㅇㅇ
'14.6.15 7:09 PM (113.10.xxx.95).예전부터 문재인씨 잘생겻다는 82쿡님들이 많길래 ,,좀 의아했습니다.
얼굴이 둥글넙적하고 눈초리는 좀 매섭고,..그냥 관리잘한 보통의 중년남자,인상좋은.. 희끗한 머리가 온화함을 주더군요.
근데,잘생긴건 모르겟어요.그게 잘생긴건가요,,일반적인 82님들과 저와는 보는눈이 다른가봐요..ㅜ
좀 느끼한듯한 느낌도 간혹;;;13. 동감
'14.6.17 10:42 AM (175.223.xxx.43)사람 마음 설레게 하는 데는 나이과는 상관 없다는 걸 문재인님 통해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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