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층 사시는분들은 집이 깨끗한거 같아요
1. 것보다
'14.6.14 12:02 AM (112.173.xxx.214)여름엔 밖에 사생활 노출이 많이 되서 늘 신경 써서 정리 해 놓는 것 아닐까요.
저라도 우리집이 밖에서 내부가 잘 보인다면 청결과 정리정도는 기본일 것 같은데..2. ㅇㅇ
'14.6.14 12:05 AM (117.111.xxx.146)1층이 유독 정갈한지는 모르겠지만 집주인 입장에서는 남의 집 리모콘 위치까지 들여다보면 부담되고 불쾌할 것 같아요. 1층 사는 사람들 가장 큰 스트레스가 창 밖의 시선이거든요.
3. 알랴줌
'14.6.14 12:09 AM (223.62.xxx.62)헐 ...
보여도 의도적으로 보지않는게 매너 아닐까요
일부러 훔쳐보다니 ...
리모콘 위치까지 ;;;4. Ccc
'14.6.14 12:11 AM (121.150.xxx.56)밖에서 1층이 그렇게 훤히 보이나요?
요즘은 유리창이 좋아서 그런지 낮엔 거의
안보이고 밤엔 다들 블라인드 치고 계시지 않나요??
그리고 1층 남의집 아예 보지도 않지만
대부분 요즘은 나무로 거실이 덮여있지 않나요??5. 울 동네는
'14.6.14 12:12 AM (116.32.xxx.137)전혀 아니던데
6. 헐...되게 잘 보이네요.
'14.6.14 12:21 AM (1.252.xxx.161) - 삭제된댓글..약간은 가식적인 미소와 웃음이 번지고...
제가 안경 도수 올릴때가 된듯...7. ...
'14.6.14 12:37 AM (115.41.xxx.107)2층 같은1층에 살아요 먼지 어쩔...ㅠㅠ
8. 어쩌다
'14.6.14 12:51 AM (175.113.xxx.106)보게되어도 민망하고 미안해서 시선 돌려야 맞는거 아닌가요?
내친김에 쭉 다른곳도 보셨다니...에휴, 왜 그러세요...9. ...
'14.6.14 12:52 AM (122.32.xxx.40)우리집 보시면 기절하시겠다.^^;;;
근데 밖에서 안보여요.
저녁엔 버티칼로 완전 가리고요.10. 헐
'14.6.14 2:59 AM (183.98.xxx.7)가식적인 미소까지 보였으면 창문에 코 바짝대고 들여다보신듯.
11. ~~
'14.6.14 3:53 AM (58.140.xxx.106)약간은 가식적인 미소와 웃음이 번지고.. 에서 감이 이상한데.. 보니까 역시나 218.152. ㅋ
12. ...
'14.6.14 4:03 AM (24.86.xxx.67)헐..... 말도 안되는.. 전 일층인데 보이게 커튼 블라인더 다 열어두면, 일부로 고개 돌리고 안봐요.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요.
13. ~~
'14.6.14 4:17 AM (58.140.xxx.106)원글, 반포자이80평 전문 낚시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0173&page=114. ~~
'14.6.14 4:39 AM (58.140.xxx.106)엊그제 자기 약점 말 안 하는 사람 음흉하다나 하다가 싹 지우고 도망갔죠? 너님만큼 음흉할까요? ㅋ
15. ㅇㅇ
'14.6.14 5:15 AM (182.226.xxx.38)남의 집은 왜 들여다보고 다녀요?
16. 진홍주
'14.6.14 6:53 AM (221.154.xxx.157)우리집 보면 기함할듯 전혀요
그 사람의 특성이예요17. 짜증난다
'14.6.14 9:00 AM (221.151.xxx.158)웃음이 가식적인지 어떤지 알아낼 정도로
뚫어지게도 봤네요
우리집도 밖에서 보이는 저층인데
놀이터벤치에 앉아서
우리집을 빤히 쳐다보던 어떤 여자 생각이 나서
기분이 확 나빠지려하네요
담부턴 남의집 들여다보지 마세요 제발.18. 무서운사람일세
'14.6.14 11:09 PM (114.205.xxx.114)퇴근한다는 걸 보니 사회 생활은 하나 본데
사람들이 좀 이상하다고 안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