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범했던때가 얼마나 좋은 시절이었던지

....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14-06-13 19:40:16
요즘 맨정신으로 살기 너무나 힘든 시간이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897595
IP : 125.143.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믹스 타는
    '14.6.13 7:42 PM (125.143.xxx.206)

    모습의 사진도 있네요...

  • 2. ..
    '14.6.13 7:45 PM (122.34.xxx.39)

    노무현대통령님 재임시절 저 결혼했거든요.
    집값 많이 올랐다고 오른다고 욕많이 했었어요.
    죄송해요.
    근데 돌아보니 그땐 물가도 괜찮았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지금보다 덜 힘들었던거 같아요.

  • 3. //
    '14.6.13 8:12 PM (1.252.xxx.108)

    저런 분을 지금 총리후자로 지명된 언론인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의 과거 위안부 발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는 문 내정자 총리 임명 소식에 “한국에 살면 모두가 가족인데 가족에 대해 그렇게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며 “문 내정자가 배상이 다 됐다고 말하는데 누구한테 배상한 것이냐”고 13일 반문했다.

    앞서 김복동 할머니도 “일본이 이 소리를 들었으면 얼마나 좋다고 할 소린가”라며 “우리가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까운 줄 아느냐. 정부가 나서서 일을 해결해 줘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국무총리를 세우려고 한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는 지난 2005년 3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삼일절을 맞아 일본에 과거사 배상 문제를 언급하자 ‘나라의 위신을 지켜라’라는 제목으로 “위안부 배상 문제는 이미 40년 전에 끝났다. 끝난 배상 문제는 더는 거론하지 않는 것이 당당한 외교다”라고 비판하는 칼럼을 썼다.

    또 그는 “일본에 대해 더 이상 우리 입으로 과거 문제를 말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며 “해방된 지 6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과거에 매달려 있는 우리가 부끄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논란이 된 ‘위안부 발언’과 관련해 “일본 측의 형식적이고 말뿐인 사과보다는 진정성 있는 사과가 더욱 중요하다는 취지의 개인적 의견을 피력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준비단은 13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문 후보자가 그간 한·일 간 외교교섭 상황 등을 정확히 알지 못한 상황에서 개인 의견을 말한 것일 뿐 앞으로 총리로 인준된다면 우리 정부와 피해자 할머니들의 입장에서 위안부 문제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4. 11
    '14.6.13 8:28 PM (121.162.xxx.100)

    보고또봐도 그리운 분...

  • 5. 이기대
    '14.6.13 8:30 PM (59.28.xxx.28)

    반드시 노통을 죽인자를 처단하리라. 맹세한다. 기다려라.

  • 6. 가슴이
    '14.6.13 9:28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먹먹해져요. 그립고 그립습니다.
    저런 대통령을 언제쯤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 7. 1234v
    '14.6.13 10:11 PM (115.137.xxx.51)

    저두 어제 문득 동영상하나보구 눈물샘 빵 터졌습니다
    사무치게 보고싶은 분이 되어버렸네요ㅠㅠ

  • 8. ...
    '14.6.14 12:59 AM (218.238.xxx.115)

    정말 꿈만 같아요. 아직도 믿기지 않고 그분이 살아계실 것 같고,.....

  • 9. 좋은시절
    '14.6.14 3:06 PM (125.130.xxx.79)

    좋은시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378 지은지 20년된 오피스텔 구입가치 있을까요? 2 대지지분 2014/07/27 5,325
401377 뼈가 단단한 사람은 왜 그럴까요? 3 좋은가? 2014/07/27 2,094
401376 제가 왜이럴까요?? 3 2014/07/27 1,073
401375 요즘 남자들 반바지 입고 다니는거 어떠세요? 37 딸기체리망고.. 2014/07/27 7,556
401374 사람들 상대하는게 무서워요 3 ㅜㅜ 2014/07/27 1,744
401373 밀회보고 눈물흘린사람 저 뿐인가요? 7 ... 2014/07/27 2,881
401372 전세 사는데 집주인이 연락이 안돼요 2 .... 2014/07/27 3,224
401371 키보드에 양파즙 테러.. 2 ㅠㅠ 2014/07/27 802
401370 여보게 명박이! - 1 1 꺾은붓 2014/07/27 1,146
401369 자동차를 긁었다고... 3 이웃 2014/07/27 1,497
401368 미술치료 강의 준비하고 있는데요. 3 흐르는물7 2014/07/27 1,108
401367 유치원의 '치'자는 3 유아원 2014/07/27 1,727
401366 혹시 은어축제 가보신분 계신가요? 2 발랄한기쁨 2014/07/27 616
401365 6월13일에 잔금 치뤘어요 2 재산세 궁금.. 2014/07/27 1,061
401364 박예슬 전시회대표.자동차 분해사고? 17 .... 2014/07/27 3,785
401363 김씨는 이혼안한거죠??? 11 ... 2014/07/27 19,081
401362 쌀벌레가 온 집안에 퍼졌어요. 5 도와주세요!.. 2014/07/27 7,440
401361 차별하는 부모가 형제간의 우애를 강조하는 이유 7 2014/07/27 5,337
401360 무서운 영화나 웹툰 소개해주세요 16 무섭무섭 2014/07/27 2,670
401359 얼굴상처 치료 3 도움좀.. 2014/07/27 1,292
401358 선자리에 티셔츠 청바지입고온남자 45 아카시아 2014/07/27 16,171
401357 아주 솔직하게.. 5 ㅇㅇ 2014/07/27 2,033
401356 중학생 딸과 제주 여행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 제주도 2014/07/27 1,727
401355 화가나서 미칠것같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검은거북 2014/07/27 4,049
401354 대학 시간강사 지원시 이력서는 어떤 식으로 작성을 하나요? 우리탱고 2014/07/27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