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애지중지 키우던 기니피그가 소리도 없이 죽었어요
아피트인데 어디에 어떻게 묻어줘야하나요?
보통 소동물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아이가 애지중지 키우던 기니피그가 소리도 없이 죽었어요
아피트인데 어디에 어떻게 묻어줘야하나요?
보통 소동물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죄송하지만 땅에 묻으면 안되고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려야한다는 글을 본 것 같아요.ㅠㅠ
집에서 키우다 죽은 애완동물은
*폐기물로 취급되어 일반 쓰레기 봉투에 버려도 됩니다. 그러나 정서상 그러기 힘들지요.
*자신의 소유 땅에는 1미터 이상 파고 묻는게 허용되나 야산이나 공공부지에 묻는건 불법입니다.
*장례 업체에 맡겨도 됩니다.
*동물병원에 위탁해서 의료폐기물로 분류, 화장해도 됩니다.
동물병원에서 키우던 애완동물은 의료 폐기물로 분류되어 100% 화장합니다.
http://prettynim.com/994
http://angelstone.co.kr/
http://www.petnara.co.kr/
http://www.kangaji.net/petlove/funeral/sub02.php
이러니저러니해도 교외 구석에 사람들 발길 안 닿는 양지바르고 풀 많은 곳에.. 삽 들고 가서 깊이 묻어줬어요.
화장은 그런 서비스가 있다는 거 자체를 몰라서 생각을 안해봤는데.. 나중엔 그리 해야겠네요.
근데 개나 고양이도 아니고 자그마한 기니피그 정도야 어떨까요...
아이 마음이 많이 아프겠어요.
햄스터 죽었을때 작은상자에 좋아하던 먹이랑 예쁜종이 넣어서 제일 작은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렸? 어요 ㅜ ㅜ
쓰레기소각장에서 높은온도로 화장될거라 생각했거든요.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말해주었어요.
동물병원에 보내봤자 폐기물 처리 될거같아서요
집 아파트 화단 예쁜 나무 밑에 종이에 싸서 먹이와 함께 깊게 묻어 주세요. 작은동물인데 썩어 거름도 돼고 님집에서 살았던 동물인데 화단에 묻어도 먹을거 채취하는 화단은 아니니 쓰레기 봉지는 맘 아파요. 일년 키운 햄스터 있는데 너무 예뻐서 벌써부터 눈물이 나와요.
화단에 묻으려면 자연사한 기니피그죠?
ㅠ.ㅠ 슬퍼요..한국은 동물 화장 안해주나요? 전 처음 길렀던 기니가 죽어서 엉엉 울면서, 펫 묘지 찾으니까 미국 밖에 없어서 할 수 없이 화장해주는 병원 찾아서 화장해서 아주 조그만 항아리에 담아 주는거 받아왔어요. 아직 집에 있어요. 벌써 10년전 일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9149 | 열정페이라고 들어보셨어요? 7 | 시민 | 2014/06/15 | 1,668 |
389148 | 욕실청소 세제 추천 부탁드려요 2 | 즐거운맘 | 2014/06/15 | 2,930 |
389147 | 대로변 집, 검은 먼지 3 | 걸레질.. | 2014/06/15 | 4,322 |
389146 | 뮤지엄 아워스 1 | 갱스브르 | 2014/06/15 | 772 |
389145 | 혹시 세월호 덮으려고 문참극 전략 공천한건 아닐까요? 2 | 순간퍼뜩든생.. | 2014/06/15 | 1,259 |
389144 | 갑동이 보시는 분 계세요?이해가 안가는게 있어서요. 10 | ........ | 2014/06/15 | 3,074 |
389143 | 프랑스로 유학가는 친구딸에게 현금은 정녕 무리일까요? 8 | 절친딸 | 2014/06/15 | 3,076 |
389142 | 문참극 "위안부발언"사과?????? 7 | 。。 | 2014/06/15 | 1,834 |
389141 | 여러분의 주머니에서 박정희 재단에 기부금이... 4 | ㅇㅇ | 2014/06/15 | 1,663 |
389140 | 인문학이 말하는 자본주의 - 수준의 문제 아니면 수구보수 문제 1 | 인문학 | 2014/06/15 | 938 |
389139 | 안마방 가는건 절대 고쳐지지 않는 것 맞지요? 20 | // | 2014/06/15 | 28,492 |
389138 | [페북] 어제밤 소주잔 기울이며 실종자 가족과 이야기했습니다. 6 | 우리는 | 2014/06/15 | 1,992 |
389137 | 발모팩만들고남은 생어성초 3 | 남았네 | 2014/06/15 | 2,621 |
389136 | 자전거 초보인데요 무릎이 아파요 ㅠㅠ 10 | 자전거 | 2014/06/15 | 2,826 |
389135 | 그가 그립다. 2 | // | 2014/06/15 | 1,351 |
389134 | 언니들 도와주세요! 파란 물 든 분홍옷 어떻게 빼나요?ㅠ.ㅠ 6 | 멍충이 | 2014/06/15 | 5,033 |
389133 | 냉동실에 있는 죽방멸치 어떻게 먹을까요? 5 | 요리초자 | 2014/06/15 | 1,674 |
389132 | 딸아이가 휴대폰 비밀번호를 모르겠대요. 6 | 엄마 | 2014/06/15 | 1,640 |
389131 | ㅈ 마켓에서 사도 괜찮을까요? 4 | 고춧가루 | 2014/06/15 | 1,615 |
389130 | 휴롬에.. 4 | ㅜㅜ | 2014/06/15 | 1,832 |
389129 | 가족 중 정신분열 환자 37 | 지친다 | 2014/06/15 | 15,483 |
389128 | 집에서 요거트만들었는데요 3 | dd | 2014/06/15 | 2,230 |
389127 | 문창극 총리 김명수 부총리 지명은 제2의 경술국치 3 | light7.. | 2014/06/15 | 1,600 |
389126 | 달지않은 유자차 없을까요 3 | 주방이야기 | 2014/06/15 | 2,506 |
389125 | 청소기 고장 이렇게 날수도 있나요? 6 | 청소 | 2014/06/15 | 1,4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