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기니피그 죽었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ㅠㅠ 조회수 : 3,261
작성일 : 2014-06-13 18:44:15

아이가 애지중지 키우던 기니피그가 소리도 없이 죽었어요

아피트인데 어디에 어떻게 묻어줘야하나요?

보통 소동물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IP : 125.186.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3 6:52 PM (223.62.xxx.246)

    죄송하지만 땅에 묻으면 안되고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려야한다는 글을 본 것 같아요.ㅠㅠ

  • 2. ..
    '14.6.13 7:10 PM (110.14.xxx.128)

    집에서 키우다 죽은 애완동물은
    *폐기물로 취급되어 일반 쓰레기 봉투에 버려도 됩니다. 그러나 정서상 그러기 힘들지요.
    *자신의 소유 땅에는 1미터 이상 파고 묻는게 허용되나 야산이나 공공부지에 묻는건 불법입니다.
    *장례 업체에 맡겨도 됩니다.
    *동물병원에 위탁해서 의료폐기물로 분류, 화장해도 됩니다.

    동물병원에서 키우던 애완동물은 의료 폐기물로 분류되어 100% 화장합니다.

  • 3. .....
    '14.6.13 7:12 PM (211.201.xxx.68)

    http://prettynim.com/994

    http://angelstone.co.kr/
    http://www.petnara.co.kr/
    http://www.kangaji.net/petlove/funeral/sub02.php

  • 4. 저흰
    '14.6.13 7:45 PM (122.37.xxx.113)

    이러니저러니해도 교외 구석에 사람들 발길 안 닿는 양지바르고 풀 많은 곳에.. 삽 들고 가서 깊이 묻어줬어요.
    화장은 그런 서비스가 있다는 거 자체를 몰라서 생각을 안해봤는데.. 나중엔 그리 해야겠네요.
    근데 개나 고양이도 아니고 자그마한 기니피그 정도야 어떨까요...
    아이 마음이 많이 아프겠어요.

  • 5. 쓰레기봉투
    '14.6.13 8:12 PM (39.7.xxx.126)

    햄스터 죽었을때 작은상자에 좋아하던 먹이랑 예쁜종이 넣어서 제일 작은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렸? 어요 ㅜ ㅜ
    쓰레기소각장에서 높은온도로 화장될거라 생각했거든요.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말해주었어요.
    동물병원에 보내봤자 폐기물 처리 될거같아서요

  • 6. ,,
    '14.6.13 8:44 P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집 아파트 화단 예쁜 나무 밑에 종이에 싸서 먹이와 함께 깊게 묻어 주세요. 작은동물인데 썩어 거름도 돼고 님집에서 살았던 동물인데 화단에 묻어도 먹을거 채취하는 화단은 아니니 쓰레기 봉지는 맘 아파요. 일년 키운 햄스터 있는데 너무 예뻐서 벌써부터 눈물이 나와요.

  • 7. 자연사한
    '14.6.13 8:54 P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화단에 묻으려면 자연사한 기니피그죠?

  • 8. ...
    '14.6.14 7:46 AM (24.86.xxx.67)

    ㅠ.ㅠ 슬퍼요..한국은 동물 화장 안해주나요? 전 처음 길렀던 기니가 죽어서 엉엉 울면서, 펫 묘지 찾으니까 미국 밖에 없어서 할 수 없이 화장해주는 병원 찾아서 화장해서 아주 조그만 항아리에 담아 주는거 받아왔어요. 아직 집에 있어요. 벌써 10년전 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224 양가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가는데 아침식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19 .. 2014/07/17 2,298
398223 오늘은 제헌절 입니다. 3 헌법의 풍경.. 2014/07/17 1,008
398222 밥상앞에서 품평하는 남편~ 15 .. 2014/07/17 2,157
398221 주말에 캐리비안베이... 준비물과 입장권 관련 5 캐비 2014/07/17 2,672
398220 수학만 잘 하는 중3 아이는 어떻하나요... 9 걱정 2014/07/17 2,709
398219 일단 내과 예약은 해놨어요 나쁜병?? 2014/07/17 681
398218 공습국어랑 세마리 토끼 잡는 논술 어떤게 나은가요? 초1 2014/07/17 1,199
398217 (싱가폴) 제가 메이드가 필요할까요? 7 만두 2014/07/17 2,291
398216 누수 피해 비용 문의 1 누룽지 2014/07/17 1,376
398215 1박2일 도보행진한 단원고 학생들이 국회도착후 쓴 편지 8 꼭읽어주세요.. 2014/07/17 1,261
398214 9월에 제주가려는데요. 성산일출봉근처 숙소 추천해주세요~~^^ 2 영선맘 2014/07/17 1,483
398213 남초와 여초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8 휴가떠나고파.. 2014/07/17 1,802
398212 텃밭에 심은 고추는 왜!!! 질길까요?ㅠㅠ 9 ... 2014/07/17 2,078
398211 강아지집같은 사람용침대 갖고싶어요. 3 0707 2014/07/17 1,437
398210 미인계로 군 기밀유출? - 차기 호위함 사업 등 기밀 몽땅유출 6 군대저질 2014/07/17 1,395
398209 연희동 진평면옥 또는 작은나폴리 가보신분~!! 괜찮나요?? 1 잘아시는분 2014/07/17 1,635
398208 G3번호이동 조건좀 봐주세요 5 스마트폰 2014/07/17 962
398207 SP코리아 세이버라는 전기절약기 써보신 분? 전기절약 2014/07/17 12,424
398206 엉엉 ㅠ 바나나는 너무 예민해요 24 ... 2014/07/17 4,564
398205 에어컨에 제습기능 없던데요 15 네미 2014/07/17 4,293
398204 성인 여성 래쉬가드 (긴팔수영복) 상의에는 브라가 달려있나요 9 여성 2014/07/17 4,569
398203 82는. 2 sewing.. 2014/07/17 686
398202 지명철회·자진사퇴·임명강행…2기내각 누더기 출범 세우실 2014/07/17 844
398201 내비게이션칩 어떻게 업그레이드하나요? 2 낯선길 2014/07/17 1,107
398200 매미가 방충망에 붙어서 울고 있네요... 9 .. 2014/07/17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