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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살이 빠지고있어요...

햇볕은 쨍쨍 조회수 : 13,452
작성일 : 2014-06-13 17:11:01

지난주간중에 별 무례한 말을 면전에서 들었었어요.

원래 그런 성격의 사람이다 생각하면 크게 상처받을 일도 아니지만,

여튼 제겐 충격적인 소리였거든요.

저..156에 57.8kg나가요...ㅠㅠ

아이낳기전에 날씬하지않은 사람들 거의 없다지만,저역시 미스때까진 55사쥬..

아이낳고도 아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는 통통55가 예쁘게 맞을 정도로

그다지 미운 체형은 아니었어요.

 

애효~근데 이게 나잇살이라는건가요~

슬슬 옆구리에,팔뚝에,배에...살이 찌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것 같더니만

어느덧 66도 꽉 끼게 되더라구요.

아놔..그런데 아무리 지금 제가 이렇게 뚱(?)해졌다해서 그닥 친하지도

않은 인간(!!==;;)이 절 보고 넘 뚱뚱하다고 비만이시네요..이렇게 말을 하네요.

아...또 열 받을라고 해요...음~...;;;

솔직히 비만정도는 아니고,좀 통통한건 저도 인정을 해요^^;;

다만,갑자기 살이 찌니 심장도 좀 나빠진것 같고..여라가지 질병위험성이

생길수 있다해서 관리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던중이었구요.

 

각설하고...

머리털 나고 이 나이에 별로 친한 사람도 아닌 사람한테 뚱뚱하네어쩌네

이런 무례한 말을 듣고보니 진짜 충격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간 아침은 쉐이크,점심은 먹고 싶은데로..저녁엔 간단한 과일류.

이렇게 먹다보니 배고픔도 그닥 크질않았는데 오늘 몸무게를 재보니 55kg으로

거의 3kg가 빠졌어요. 

요만큼 빠졌는데도 체감으로 느끼는 건 더 큰것 같아요.

일단은 제가 저질체력이라 조금만 피곤해도 깔아지고하기때문에,갑자기 먹는걸

확 줄이거나 하진 못하거든요.그래서 살면서 확 굶고 끼니를 거르며 힘들게

다이어트를 한 적도 없었구요.

여튼 계속 이렇게 한 서너달 해보려구요.

진짜 배고픈 것도 별로 없고..피곤하다거나 힘이 빠진다는 느낌도 없는 것 같아요.

그게 제가 점심을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데 진짜 맛있는걸 많이 싸거든요.

밥도 잡곡으로 완전 한공기를 다 먹구요^^

반찬도 4-5가지를 집에서 평소에 먹던 반찬류로 둠뿍 싸와서 아주 맛있게 먹어요.

아마 점심을 푸지게 잘 먹어서 저녁때 과일류만 먹어도 별로 다이어트한단 느낌이나,

덜 먹는단 느낌같은 생각이 들질 않나봐요...

 

오늘이 일주일째니까 앞으로 종종 중간보고 하러 올께요~^^

혹시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나 참고가 되실까해서 일부러 글 올리고 가용~~

그리구..참~!!

저보고 뚱뚱하다고 한 아줌마!!!!

내가 말을 안해서그렇지 뚱뚱한걸로 치면 댁이 나보다는 한 10kg는 더 나가보이는거 알우~~~?????

==;;;;

 

 

 

 

IP : 222.120.xxx.1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깝뿐이
    '14.6.13 5:27 PM (223.62.xxx.102)

    그 아줌마 혹시 단백질다이어트 판매자 아닌가요?
    그런 분들이 자기 몸 생각 안하고 지적 잘하데요..ㅠㅠ

  • 2. 조심 또 조심
    '14.6.13 5:29 PM (125.182.xxx.63)

    첫글은 무시하고....원글님 급작스런 체중저하는 급작스런....요요가 더 무서운건데.
    3키로 갑자기빼고나서 유지 못하면 6키로 불어나는건 아시지요.

    말은 험난해도 그 아줌마가 님에게는 보살 이에요.
    당장에 그 독하다는 다이어트 했잖아요.....

    저도 지금 절식? 적게 먹기 이틀째 하고 잇어요. 원글님처럼 이제는 앞배가 아니라 옆배가 나오기시작합니다.
    항상 이만큼을 먹겠다...생각하고 이정도만 먹어요.
    평생 그렇게 먹지 못할바에야...지금 하는건 좀....폭탄급이라서.....

  • 3. ㅇㅇ
    '14.6.13 5:29 PM (14.63.xxx.31)

    다이어트에 원동력이 돼준 그녀에게 감사하세요..^^

  • 4. 조심 또 조심
    '14.6.13 5:32 PM (125.182.xxx.63)

    별과나무 첫글 지우고 튀었군요. 하도 같잖은 소리해서 썼는데...깝뿐이님한테 한 말 아닙니다...

  • 5. 별과나무
    '14.6.13 5:35 PM (182.227.xxx.177)

    조심 또 조심
    '14.6.13 5:32 PM (125.182.xxx.63)
    별과나무 첫글 지우고 튀었군요. 하도 같잖은 소리해서 썼는데...깝뿐이님한테 한 말 아닙니다...

  • 6. 125.182.xxx.63
    '14.6.13 5:37 PM (182.227.xxx.177)

    내가 쓴 댓글 이 아래 다시 달게요. 당신은 왜 제 댓글에 시비겁니까? 저는 제 살아온 경험에서 쓴 댓글 이었어요. 실제 그런 일이 있었거든요. 당신이 제게 게시판에서 한 행위는 저장 해 놓겟습니다. 왜 남의 글까지 따라와서 시비 입니까? 원글에게 예의를 지키세요.

  • 7. 별과나무
    '14.6.13 5:38 PM (182.227.xxx.177)

    아마도 원글님에게 그런 말 한 아줌마 남편은 주사가 몹시 심하고 원글님 남편은 술을 많이 안한다던가 그런 뭔가가 있을 거 같은데요.

  • 8. ㅇㅇ
    '14.6.13 5:44 PM (61.254.xxx.206)

    원글님 꾸준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별과나무님은 남의 댓글 갈무리 말고, 님이 올린 첫댓글 다시 올려보세요.
    그렇게 당당하면 지우지 말았어야지...
    올리지 않으면 님을 허풍뻥쟁이로 알겠습니다.

  • 9. 별과나무
    '14.6.13 5:45 PM (182.227.xxx.177)

    ㅇㅇ//제 첫댓글이 바로
    아마도 원글님에게 그런 말 한 아줌마 남편은 주사가 몹시 심하고 원글님 남편은 술을 많이 안한다던가 그런 뭔가가 있을 거 같은데요.
    이겁니다.

  • 10. ..
    '14.6.13 5:48 PM (122.36.xxx.75)

    원글님 잘빠지는 체질인거같네요 ~^^
    저는 식단비슷하게 먹고 한달에 3키로 빠졌어요
    제살보고 독한것들 이라는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ㅋ

  • 11. 실컷 저장하시구랴~
    '14.6.13 5:52 PM (125.182.xxx.63)

    별과나무야,,,,,니 글 없어지자마자 첫글이 깝분이가 되었다.
    그럼내글이 깝뿐이 무시하는 글 밖에 더 되니?

  • 12. 원글이
    '14.6.13 5:56 PM (222.120.xxx.19)

    조언주시고,응원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요요 오지않게 조심조심할께요~
    근데..제가 나이먹으면서 머리까지 좀 딸순이가 되었나요??++;;
    별과나무님이 쓰신 글의 뜻을 잘 이해못하겠어요...;;;

  • 13. ..
    '14.6.13 6:00 PM (119.149.xxx.89)

    요즘 면전에 대고 막말하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인격이 낮은거지요 자기 외모나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막말안해요 그냥 불쌍한 여자구나 생각하세요 여자가 결혼해서 애낳고 함 자연스레 살이 찌거나 더 빠지거나 하잖아요

  • 14. 저도...
    '14.6.13 6:06 PM (125.128.xxx.232)

    저랑 사이즈가 비슷하세요.

    저 40대 후반...

    저도 먹는건 원글님과 비슷, 그리고 매일 한시간 이상 운동해서 1월 부터 지금까지 살 뺐어요.

    이제 바지 26사이즈 입고 티셔츠, 블라우스 바지 안에 넣어서 입어요.^^

    뱃살 실종... 너무 좋아요.

    아직 조금 남은 팔 살은 언제 빠지는겨...

  • 15. ㅇㄹ
    '14.6.13 6:09 PM (211.237.xxx.35)

    나이들어서 빼는 살은 서서히 그것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서 아주 서서히 빼야
    덜 늙더라고요.
    저도 언젠가 식이요법만으로 (사실은 거의 굶다시피해서) 10키로 단시간내에 뺀적 있는데
    흐미
    얼굴은 대박 늙어보이고, 몸매는 탄력 하나도 없이 축축 살이 늘어지더군요.
    아니 살이 아니고 살가죽 ㅠㅠ
    그래서 다시 좀 먹었더니 10키로가 다시 붙더라고요.. ㅠ 아휴
    그담에는 한달에 1킬로씩 1년에 걸쳐 운동하고 식이요법만으로 뺐는데
    확실히 낫더군요. 위도 제대로 줄어들어서 그 담부터는 양도 안늘고

  • 16. 별과나무
    '14.6.13 6:14 PM (182.227.xxx.177)

    상대방이 자신의 생활중 몹시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나 고민이 원글님에게는 없을 때 그런 말 할수도 있다는 거였어요. 실제 그런 경험이 있었거든요. 원글님, 이왕 체중조절 시작하신 것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 17. ㅇㅇ
    '14.6.13 6:18 PM (61.254.xxx.206)

    별 그지같은 사람이 하는 짓을 따라해봤습니다.
    기분이 어떠세요?
    -----------------------
    깝뿐이'14.6.13 5:27 PM (223.62.xxx.102) 그 아줌마 혹시 단백질다이어트 판매자 아닌가요?
    그런 분들이 자기 몸 생각 안하고 지적 잘하데요..ㅠㅠ


    2. 조심 또 조심'14.6.13 5:29 PM (125.182.xxx.63) 첫글은 무시하고....원글님 급작스런 체중저하는 급작스런....요요가 더 무서운건데.
    3키로 갑자기빼고나서 유지 못하면 6키로 불어나는건 아시지요.

    말은 험난해도 그 아줌마가 님에게는 보살 이에요.
    당장에 그 독하다는 다이어트 했잖아요.....

    저도 지금 절식? 적게 먹기 이틀째 하고 잇어요. 원글님처럼 이제는 앞배가 아니라 옆배가 나오기시작합니다.
    항상 이만큼을 먹겠다...생각하고 이정도만 먹어요.
    평생 그렇게 먹지 못할바에야...지금 하는건 좀....폭탄급이라서.....


    3. ㅇㅇ'14.6.13 5:29 PM (14.63.xxx.31) 다이어트에 원동력이 돼준 그녀에게 감사하세요..^^


    4. 조심 또 조심'14.6.13 5:32 PM (125.182.xxx.63) 별과나무 첫글 지우고 튀었군요. 하도 같잖은 소리해서 썼는데...깝뿐이님한테 한 말 아닙니다...


    5. 별과나무'14.6.13 5:35 PM (182.227.xxx.177) 조심 또 조심
    '14.6.13 5:32 PM (125.182.xxx.63)
    별과나무 첫글 지우고 튀었군요. 하도 같잖은 소리해서 썼는데...깝뿐이님한테 한 말 아닙니다...


    6. 125.182.xxx.63'14.6.13 5:37 PM (182.227.xxx.177) 내가 쓴 댓글 이 아래 다시 달게요. 당신은 왜 제 댓글에 시비겁니까? 저는 제 살아온 경험에서 쓴 댓글 이었어요. 실제 그런 일이 있었거든요. 당신이 제게 게시판에서 한 행위는 저장 해 놓겟습니다. 왜 남의 글까지 따라와서 시비 입니까? 원글에게 예의를 지키세요.


    7. 와우'14.6.13 5:37 PM (175.253.xxx.55) 꾸준히 하셔서 이쁜 몸매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8. 별과나무'14.6.13 5:38 PM (182.227.xxx.177) 아마도 원글님에게 그런 말 한 아줌마 남편은 주사가 몹시 심하고 원글님 남편은 술을 많이 안한다던가 그런 뭔가가 있을 거 같은데요.


    9. ㅇㅇ'14.6.13 5:44 PM (61.254.xxx.206) 원글님 꾸준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별과나무님은 남의 댓글 갈무리 말고, 님이 올린 첫댓글 다시 올려보세요.
    그렇게 당당하면 지우지 말았어야지...
    올리지 않으면 님을 허풍뻥쟁이로 알겠습니다.


    10. 별과나무'14.6.13 5:45 PM (182.227.xxx.177) ㅇㅇ//제 첫댓글이 바로
    아마도 원글님에게 그런 말 한 아줌마 남편은 주사가 몹시 심하고 원글님 남편은 술을 많이 안한다던가 그런 뭔가가 있을 거 같은데요.
    이겁니다.


    11. ..'14.6.13 5:48 PM (122.36.xxx.75) 원글님 잘빠지는 체질인거같네요 ~^^
    저는 식단비슷하게 먹고 한달에 3키로 빠졌어요
    제살보고 독한것들 이라는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ㅋ


    12. 실컷 저장하시구랴~'14.6.13 5:52 PM (125.182.xxx.63) 별과나무야,,,,,니 글 없어지자마자 첫글이 깝분이가 되었다.
    그럼내글이 깝뿐이 무시하는 글 밖에 더 되니?


    13. 원글이'14.6.13 5:56 PM (222.120.xxx.19) 조언주시고,응원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요요 오지않게 조심조심할께요~
    근데..제가 나이먹으면서 머리까지 좀 딸순이가 되었나요??++;;
    별과나무님이 쓰신 글의 뜻을 잘 이해못하겠어요...;;;


    14. 별과나무'14.6.13 5:59 PM (182.227.xxx.177) 원글님 , 이 글 삭제 하지 마세요.


    15. ..'14.6.13 6:00 PM (119.149.xxx.89) 요즘 면전에 대고 막말하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인격이 낮은거지요 자기 외모나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막말안해요 그냥 불쌍한 여자구나 생각하세요 여자가 결혼해서 애낳고 함 자연스레 살이 찌거나 더 빠지거나 하잖아요


    16. 별과나무'14.6.13 6:03 PM (182.227.xxx.177) 원글님, 죄송합니다

    저도 참는데 이제 한계가 넘어설라고 합니다.
    제가 지난 이틀에 걸친 자폭건으로 몸이 많이 상해서 겨우 추스렸는데. 지금 조용해진 게시판 분위기와 다르게 시비걸고 트집 잡는 저 회원들에 대한 것은 그냥 넘기기가 힘드네요.


    17. 별과나무'14.6.13 6:04 PM (182.227.xxx.177) 조심 또 조심
    '14.6.13 5:29 PM (125.182.xxx.63)
    첫글은 무시하고....원글님 급작스런 체중저하는 급작스런....요요가 더 무서운건데.
    3키로 갑자기빼고나서 유지 못하면 6키로 불어나는건 아시지요.

    말은 험난해도 그 아줌마가 님에게는 보살 이에요.
    당장에 그 독하다는 다이어트 했잖아요.....

    저도 지금 절식? 적게 먹기 이틀째 하고 잇어요. 원글님처럼 이제는 앞배가 아니라 옆배가 나오기시작합니다.
    항상 이만큼을 먹겠다...생각하고 이정도만 먹어요.
    평생 그렇게 먹지 못할바에야...지금 하는건 좀....폭탄급이라서.....



    조심 또 조심
    '14.6.13 5:32 PM (125.182.xxx.63)
    별과나무 첫글 지우고 튀었군요. 하도 같잖은 소리해서 썼는데...깝뿐이님한테 한 말 아닙니다...


    ㅇㅇ
    '14.6.13 5:44 PM (61.254.xxx.206)
    원글님 꾸준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별과나무님은 남의 댓글 갈무리 말고, 님이 올린 첫댓글 다시 올려보세요.
    그렇게 당당하면 지우지 말았어야지...
    올리지 않으면 님을 허풍뻥쟁이로 알겠습니다.



    실컷 저장하시구랴~
    '14.6.13 5:52 PM (125.182.xxx.63)
    별과나무야,,,,,니 글 없어지자마자 첫글이 깝분이가 되었다.
    그럼내글이 깝뿐이 무시하는 글 밖에 더 되니?


    18. 저도...'14.6.13 6:06 PM (125.128.xxx.232) 저랑 사이즈가 비슷하세요.

    저 40대 후반...

    저도 먹는건 원글님과 비슷, 그리고 매일 한시간 이상 운동해서 1월 부터 지금까지 살 뺐어요.

    이제 바지 26사이즈 입고 티셔츠, 블라우스 바지 안에 넣어서 입어요.^^

    뱃살 실종... 너무 좋아요.

    아직 조금 남은 팔 살은 언제 빠지는겨...


    19. ㅇㄹ'14.6.13 6:09 PM (211.237.xxx.35) 나이들어서 빼는 살은 서서히 그것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서 아주 서서히 빼야
    덜 늙더라고요.
    저도 언젠가 식이요법만으로 (사실은 거의 굶다시피해서) 10키로 단시간내에 뺀적 있는데
    흐미
    얼굴은 대박 늙어보이고, 몸매는 탄력 하나도 없이 축축 살이 늘어지더군요.
    아니 살이 아니고 살가죽 ㅠㅠ
    그래서 다시 좀 먹었더니 10키로가 다시 붙더라고요.. ㅠ 아휴
    그담에는 한달에 1킬로씩 1년에 걸쳐 운동하고 식이요법만으로 뺐는데
    확실히 낫더군요. 위도 제대로 줄어들어서 그 담부터는 양도 안늘고


    20. 별과나무'14.6.13 6:14 PM (182.227.xxx.177) 상대방이 자신의 생활중 몹시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나 고민이 원글님에게는 없을 때 그런 말 할수도 있다는 거였어요. 실제 그런 경험이 있었거든요. 원글님, 이왕 체중조절 시작하신 것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 18. 카시아
    '14.6.13 6:33 PM (42.82.xxx.29)

    살이 너무 안빠지는 분.운동을 죽어라 해도 또는 아무리 먹는걸 줄여도 안빠지는분들은 의술의 힘을 살짝 빌리세요.
    수술하는게 아니라 기계로 맛사지 하는거 있잖아요.그런거 한달이라도 하면..그때부터 운동하면서 살이 좀 쉽게 빠져요.
    진짜 살이 쉽게 안빠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런사람은 외부적 자극이 좀 필요한 부분도 있죠.

  • 19. 원글이
    '14.6.13 6:34 PM (222.120.xxx.19)

    저도님~
    우와 부럽부럽요~~^^
    저도 님처럼 티셔츠 바지안에 넣어 입게될 날이 진정 왔음 좋겠어요.
    맞아요..
    살빠지는건 좋겠지만,그렇다구 얼굴이 급 노안이 오진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예전에 마포쪽 길가다가 누가 인사를 해서 쳐다보는데 도통...
    5분후에 생각이 났는데 당시에 엄청 살을 빼서 화제가 되었던 조영구씨였어요.
    팬서비스차원에서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한테 종종 인사를 한다더만 전 얼굴보구 당시에
    진짜 웬 늙은아저씨가 인사를 하나 했었네요..
    좋은말씀들 주시고,조언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진짜 중간중간 놀러와서 체크겸 보고(?^^) 드릴께요~

    별과나무님~
    아 그런뜻으로 말씀을 하신건데 제가 잘 못알아들었군요.
    근데..
    모두가 언니동생 같은분들인데 언제 제가 모르는 무슨일들이 게시판에 있었나봐요...ㅠㅜ

  • 20. 별과나무
    '14.6.13 6:46 PM (182.227.xxx.177)

    제 닉으로 검색해보시고 1470만 ,샬랄라,등으로 검색해보면 조금은 아실 수 있을 거에요.
    원글님 성공적인 체중 조절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첫 댓글 지운 이유는 제 댓글을 트집 잡는 이가 있어서 원글님께 폐 될까봐 지웠는데 이렇게 됬네요. 제 원의도와 관계 없이 이렇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21. ....
    '14.6.13 6:54 PM (223.62.xxx.121)

    별과 나무님 참 특이하시네요.
    남의 댓글은 왜 복사해서 올리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본인 하고 싶은 말씀만 하시면 안되나요?

  • 22. 아우 지겨워라.
    '14.6.13 8:11 PM (178.190.xxx.161)

    이젠 이런 글에까지 저렇게 똥싸고 다니냐? ㅉㅉㅉ.

  • 23. 내맘에 안드는 글들은 좀
    '14.6.13 8:27 PM (115.143.xxx.72)

    건너뛰어요. 깡총 ㅎㅎ

    건강을 해치며 굶는 다이어트는 나이먹어갈수록 독이 될수도 있더군요.
    님 마지막 멘트 재미있어요 짱 ㅎㅎ

  • 24. 내맘에 안드는 글들은 좀
    '14.6.13 9:17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건너뛰어요. 깡총 ㅎㅎ 2222222

  • 25. ..
    '14.6.14 3:28 AM (24.86.xxx.67)

    정말 남의 외모에 대해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사람들은 정신 이상자 같아요. 본인이 안이쁜 축에 속하는데, 누가 정말 못생겼네요. 이러면 이게 농담으로 들리겠습니까 --; 마른 사람보고 돼지야. 하면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통통한 사람보고 당신 비만이네요 살빼야겠어요. 이건 대놓고 정말 못생겼네요 성형하셔야겠어요. 랑 뭐가 다른지 --; 참 이해불가.. 남이사.

  • 26. ----
    '14.6.14 8:25 AM (221.162.xxx.209)

    어쩜 저와같은 시기에 다이어트해서
    빠진 몸무게도 비슷하네요
    키도 비슷하고.ㅎㅎ
    저도 소식하고 저녁을 작게 먹네요
    그랬더니 삼키로 정도가 빠지는 효과가..
    요요 오지않게 열심히 이키로 정도만 더 뺄려구요
    위에 님 누가 저한테 한말이었어요
    저를 보더니 신랑이 돈 많이 벌어야되겠어요
    손볼때가 많네요
    저 완전 멘붕

  • 27. 윗님
    '14.6.14 8:30 AM (59.27.xxx.47)

    그런 말을 한 사람에게
    당신 인성이나 예의는 돈으로도 못 고치겠다 말씀해주세요
    남의 외모 평가는 칭찬 할 때만 하는거지 지적질 하는거 아니라는거 가정교육에서 배우지도 못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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