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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분이 팍 다운되네요..

123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4-06-13 15:50:03
여기다가 속좀 풀고 갈게요..

요즘 핫이슈인 문창극씨..
워낙에 그 쪽 분들 그런갑다 하고 넘겼지만 어느 순간 기분이 막 다운되네요.

진짜 기본중에 기본인건데.. 이 나라에서 왜 사는지 진짜 궁금해집니다.

더불어서 소위 사회 지도층이라는 인간들이 정신이 저정도로 약해빠져서 자기 부정적인 이야기나 하고..

구한말 동학혁명, 의병들, 일제침탈기에 생고생하시고 돌아가셨던 수 많은 사람들, 독립운동가, 4.19혁명, 민주화..

이게 부끄러워요? 저 힘든 상황에서도, 죽음을 불사하고 정의로운 길에 몸을 던졌던 분들이 부끄럽습니까?

어찌보면 늘 지는 싸움이었을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나열해보면 결국은 조금씩 조금씩 세상은 나아져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현실이 아무리 비참하고 구질구질해도 정신줄까지 놓으면 안되지.. 진짜 문창극씨가 이때까지 한 말 들어보면 같이 밑바닥에 내려가는 것 같고..

그리고 그 발언에 동의하는 사람들. 현직 친일파로, 국가 전복 세력으로 다 잡아넣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라도 친일파 청산을 해야지.. 그렇게 내 나라가 부끄러우면 다른 나라 가서 살면 좋겠네요.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 자랑스럽거든요. 정말 밑바닥까지 떨어졌을때도 당당하게 외치고 옳은 길을 가신 분들, 그 어떤 피해가 있어서 감수하고 나선 분들이 셀 수 없이 많으니까요.
IP : 50.38.xxx.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3 4:29 PM (14.52.xxx.168)

    내가 사는 나라가 이런 나라였가. 저런 인간들이 카메라에 뻔뻔하게 웃으면서 총리후보로 나와 휘젓고.. 우리나라 최소한 친일에 대해서는 나쁘다. 용서하기 힘든 자들이다 그런 합의는 갖고 살지 않았던가요. 안 그럼 애들한테 뭐라고 가르쳐요? 어디서 자부심을 찾나요. 병신정부가 국민들의 영혼까지 파괴하네요. 정말 가지가지해요. 요즘은 입속에서 욕이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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