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니는 여행한번 해본 적 없는 처자입니다 ^^;
수험생인데 며칠전부터 갑자기 이유없는 우울함이 찾아와 얼른 털어내려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쿠팡에 많길래 찾아보다가 두 곳으로 좁혔는데 도저히 못고르겠네요.
여행사에 나온 두 곳의 일정입니다.
1. <담양>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길, 강천산
2.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달아공원, 동피랑 마을, 활어시장
두 곳 모두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정작 다녀온 곳이 없어서 82님들께 여쭈어요
우울한 잡생각 없애고 오기에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