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병언 도피 총책을 맡은 신엄마가 수원지검에 자수 의사를 밝혀왔다는데..
이 것이..온갖 죄없는 젊은 병력만 도로에, 항만에, 섬에까지 깔아놓고
낮잠이나 쳐자면서 암것도 못하고 있는 검찰 살려주기 국면을 조성할까요..?
오후 4시에 기자회견한다는 구원파 대표부는 신엄마 자수를 몰랐다는데..
상의도 안하고 자수하는 것은 유병언을 따라다니고 도피행각을 벌이고 있는 딸을 살리려는 것인지..
자수시키려는 것인지..
근데 희안한 것은 신엄마나 김엄마가 검찰에 의해 지명수배되어 있다고 하는데..
언론에 이름을 밝히지도 않고 엄마라는 단어로 '지명 수배'라는 게 말이 되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