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캘리그래프 독학 가능한가요?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4-06-13 14:28:42
제가 동양화를 오래했고 서예도 조금했어요
요즘 캘리그래프가 유행인데‥ 글씨체를 보니
글씨에 감성이 묻어나서 그림만큼 매력적이네요
제가 유난히 개성강한 그림하는사람들 사이에서
적응이 안되 집에서 작업하고 있는데‥
글씨를 혼자서 써보고 싶은데
정해진 글씨체가 있는건지요??
아니면 각자의 서체가 존중되는 분야이면 혼자
써보고 싶어요

해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2.152.xxx.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됩니다
    '14.6.13 2:39 PM (218.144.xxx.34)

    서예를 해보셨으면 충분히 가능할거예요. 캘리그라피 책 (필묵, 손글씨 책으로 엮다 등...) 보시고 캘리그라피는 강병인씨가 일인자라고 하네요. 그 사람 책도 몇 권 나와있어요...연습하다 보면 자기만의 서체가 나오겠죠

  • 2. 가능하죠
    '14.6.13 2:46 PM (61.39.xxx.178)

    솔직히 거창하게 포장해놔서 그렇지 캘리그라피가 어차피 손글씨 이쁘게 쓰는, 개성있게 쓰는
    그런 거잖아요.
    이게 무슨 전문 기술직도 아니고 국가 공인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 오히려 캘리그라피 가르치는 게 웃기더라고요.

    보면 다 비슷비슷 하고 개성 없거든요.

  • 3. 저..
    '14.6.13 2:55 PM (211.234.xxx.113)

    캘리그라피 삼개월쯤배웠었는데요.
    서예배웠던거 하고는 많이 달랐어요.
    저같이 글씨 또박또박쓰는 사람은 배우는거 너무 힘들었어요.

    글씨 잘쓰는 사람보다는 그림잘그리는 사람이 훨씬 적성에 맞아하더군요.
    스킬 같은거 강좌로 배워도 늘지 않는게 이거 같아요.
    감각있는 분들은 얼마든지 독학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968 몇달에 한번씩 병원비 목돈 요구하는 시집.. 3 .... 2014/08/12 2,723
406967 대전 죽동 분양받았는데요 괜찮을까요? 3 대전 2014/08/12 2,172
406966 집을 팔려고하는데 부동산 중개인을 끼고 해야하는지요 8 집파는사람 2014/08/12 1,630
406965 교정용 신발깔창 써보신분 계세요? 3 ... 2014/08/12 1,804
406964 팝송제목 좀 알려주세요 1 노래 2014/08/12 955
406963 이지아씨는 어제 힐링캠프.. 연기하는것 같고.. 왜 나온건지 이.. 3 이지아 2014/08/12 1,682
406962 제2롯데.추석전 임시개장 하는군요. 8 내가좋아 2014/08/12 1,352
406961 연필깎이 고장 난 건가요? 7 aaa 2014/08/12 4,932
406960 60 넘어서의 여자의 삶은 97 윌리암스 자.. 2014/08/12 19,126
406959 이은성만 불쌍하네요.. 25 onoff 2014/08/12 19,092
406958 캐리비안베이.. 10 처음인데 2014/08/12 1,906
406957 밥 맛이 없으면 패킹을 갈아야겠죠? 풍년압력밥솥.. 2014/08/12 656
406956 서대문구 북아현동이나 신촌에 사시는 분이요~~~ 222 2014/08/12 1,013
406955 키가 큰데 다리가 짧아보이는 이유를 찾았어요 10 .. 2014/08/12 12,410
406954 이지아.고현정,이미연.. 36 /// 2014/08/12 14,146
406953 단감먹는 꿈...태몽인가요? 꿈 풀이 해주실분^^ 3 임신 2014/08/12 2,953
406952 아이 유도시켜보신 분 계신가요? 5 혹시 2014/08/12 934
406951 지난 토 일 월 서울 비 왔나요? 3 어쩔 ㅠㅠ 2014/08/12 858
406950 부침개가 왜 요플레처럼 매가리가 없을까요? 6 자취생 2014/08/12 2,059
406949 어제 힐링캠프 이지아 셔츠 2 ㅎㅎㅎ 2014/08/12 3,419
406948 朴대통령, '정치의 존재 의미'까지 거론하며 野 강력 압박 15 세우실 2014/08/12 1,815
406947 한강 조망 아파트에 살고 계시거나 살아 보신 분 15 한강 2014/08/12 7,908
406946 오드리헵번이 평생 봉사하는 삶을 산건 그녀 아버지가 나치당원이었.. 5 -- 2014/08/12 3,572
406945 휴대폰의 사진들 저장 9 푸른하늘아래.. 2014/08/12 1,799
406944 근심 있으신 분들~ 좋은글 읽고 힘내세요! 1 미미네 2014/08/12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