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화장실좀가게도와주세요ㅜㅠ

아이런 조회수 : 3,708
작성일 : 2014-06-13 13:35:34

어쩜이럴수가 있는지,

몇주째 먹기만 하고 시원하게 볼 일 본적이 없네요

불*리스, R*b, 파*ㅌ르 머 이거저거 유산균음료를 오늘도 두개 몇일째 한개씩 계속 먹고 있는데도

소용이없어요ㅜ

그렇다고 변비약은 싫구요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제대로 안빠지는게 왠지 볼일을 못봐서 인 거 같기도하고.

배살짝 아프면서 속에 있는 거 일 다 봐본게 언젠지 기억도 가물거려요

무슨방법이 있을까요 변비탈출.

 

 

 

 

 

IP : 144.59.xxx.22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13 1:36 PM (113.131.xxx.208)

    약 먹어야되는 걸 가지고 약은 싫다면서 알려달라니...

    저런 음료가 어떻게 막힌걸 뚫어요? 참 네...

  • 2. .....
    '14.6.13 1:37 PM (94.129.xxx.155)

    비트와 당근을 삶아서 갈아서 드셔보세요 안에 있는 내장이 다 빠져나오는것처럼 시원합니다.백프로

  • 3. 미틸다
    '14.6.13 1:38 PM (124.50.xxx.45)

    안타까워서 댓글 남깁니다
    해독쥬스 잡숴보세요
    15년 된 변비가 해독쥬스로 해결됐어요

  • 4. gma..
    '14.6.13 1:39 PM (222.237.xxx.127)

    건자두, 알배기배추, 키위 추천합니다.

  • 5. 한마디
    '14.6.13 1:39 PM (118.222.xxx.129)

    아침밥을 마~~~~않이 먹는 전 평생 변비없어요.
    저녁은 거의 굶다시피..

  • 6. ..
    '14.6.13 1:41 PM (121.157.xxx.75)

    금방 효과보는건 쾌변요구르트예요
    심하시면 아침 공복에 사과 쾌변요구르트 두개 마셔보세요

    저 평생을 변비 달고 사는 사람이고 이 방법이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아니란것도 알지만
    급할땐 가장 편하고 효과있어요

  • 7. 헌헌대장
    '14.6.13 1:41 PM (110.70.xxx.37)

    양배추 삶아 갈아서 드셔보세요

    매일 아침 하루 한컵!

    효과보장.

  • 8. --
    '14.6.13 1:41 PM (121.141.xxx.92)

    프룬주스가 잘 듣습니다. 변비가 심하면 가급적 물타지 말고 좀 진하더라도 그대로 드세요. 마트에 다 팔아요.

  • 9. 개인적으로
    '14.6.13 1:41 PM (180.70.xxx.78)

    상추.양배추요.
    특히 상추가 변비해결시키네요.
    변비때문에 상추엄청 먹어요

  • 10. --
    '14.6.13 1:42 PM (121.141.xxx.92)

    그건 그렇고, 저 위에 변비 갈아서 먹으라는 '오타'에 빵 터졌습니다. ^^;

  • 11. ㅎㅎ
    '14.6.13 1:45 PM (203.193.xxx.20)

    쾌변요구르트도 안되는 변비,비요트로 해결....
    아침에 공복에 먹어보세욤..그리고 얼음탄 냉수..신호 올겁니다.

  • 12. 미쵸
    '14.6.13 1:45 PM (122.38.xxx.22)

    변비갈아먹으라는 댓글에 빵터졌어요2222
    푸룬이 직빵이던데요 푸룬주스는 저말 맛없는데 그냥 푸룬 즉 건자두는 건포도 같고 먹을만해용

  • 13. 저희 애
    '14.6.13 1:47 PM (222.112.xxx.188)

    초등때 배가 아프다고 얼굴이 백짓장처럼 되서 뒹굴길레
    맹장이라도 터진줄 알고 눈물바람으로 업고 뛰었는데
    엑스레이 해보니 장에 *이 잔뜩 들어있어서..
    관장하고 몇분만에 화장실 다녀와서 말끔한 얼굴로 "엄마, 배고파.."

    그 후로 탐앤*스 요구르트 파우더 사서 키위넣고 갈아서 먹이는데
    아침마다 쾌변입니다.
    저희 엄마 병원에 장기 입원하셨을때 간병인 하셨던 분이 알려주신 방법입니다.

  • 14. 저는
    '14.6.13 1:49 PM (122.34.xxx.151)

    파인애플 추천합니다. 한통 드셔보세요.

  • 15. ...
    '14.6.13 1:51 PM (106.245.xxx.131)

    요구르트는 안맞는 사람도 있어요.

    1. 프룬. 수퍼에 가면 말린 자두 있습니다.
    2. 배추김치 또는 열무김치 끼니때마다 반그릇씩 먹기.

    배가 따뜻해야 하는 사람은 배를 차게 하는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

  • 16. 원글녀
    '14.6.13 1:53 PM (144.59.xxx.226)

    아~~이많은댓글들., 굶어도안나오고, 야채쥬스먹어도안나오고, 요구르트를먹어도안나오지만, 오늘도배는묵직하지만. 82님들댓글에기분은날아갈듯ㅋㅋ감사합니다. 도전해볼께요 댓글들.

  • 17. ..
    '14.6.13 2:07 PM (115.93.xxx.67)

    유산균 음료 말고요 유산균을 드세요. 유산균음료는 그냥 설탕물이잖아요. 거기 있는 유산균은 실제로 장까지 살아 가지도 않을 껄요..
    약국에도 팔고 온라인에도 많이 팔잖아요. 질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일일 섭취량 100억~300억 마리 되는 거 먹었더니 요즘 매일매일 화장실 가요 원래 저도 엄청 심한 변비인데...

  • 18. 왜 다들 모르실까?
    '14.6.13 2:11 PM (122.34.xxx.218)

    둘째 아기 임신 중
    딱히 배변 이상은 없었지만
    왠지... 노폐물을 잘 제거해야겠다 싶어..
    푸룬 주스를 마셔보았어요...

    임신 초기엔 강력한 프로제스테론의 영향으로 장활동이 떨어지고
    임신 중후반기엔 아기가 차지하는 공간 때문 장이 완전 찌부러져서 배변이 원활하지 않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 잠깐 두었다 (찬음료는 면역력을 해친다니)
    큼직한 머그로 한 잔 원샷~

    한 시간 이내로 엄청난 배출물이 나옵니다...

    (어떤 분은 변기가 깨질 뻔 했다고)

    마치, 대장내시경 전에 전처치약으로 주는 약의 효과와 거의 비슷해요.... ;;

    넘 과잉 설사 반응?을 일으켜서 영양 결핍되는 거 아닌가
    아기에게 안 좋을까 염려했으나
    아기는 첫째보다 더 우량아로, 더구나 특징적인 게
    피부는 백옥 같고, 머리털은 흑단 같다는.... ((비단 푸룬 주스 탓만은 아니겠으나)

    일단 급한 변비가 해결되고 나면
    주 1회 정도만 드셔도 좋을듯....

    병원에서 관장을 받을 정도의 변비에도 효과 직빵인데
    많이들 모르시는 것 같음.

  • 19. .....
    '14.6.13 2:24 PM (125.133.xxx.25)

    푸룬 쥬스 완전 좋아요~
    저도 추천드립니다.
    임신중 뿐 아니라, 애 낳고 나서, 회음부 꼬맨 것 때문에 아파서 화장실 가기 무서울 때도 아주 좋아요..

    조금 가벼운 변비라면, 토마토랑 양파 살짝 볶아 드셔도 좋더라구요.

  • 20. ~~
    '14.6.13 2:37 PM (58.140.xxx.106)

    그런데 다이어트로 생긴 변비인지 아니면 최근에 혹시 항생제나 다른 약 드신 거 있으세요?

  • 21. ~~
    '14.6.13 2:43 PM (58.140.xxx.106)

    그리고 건자두 드시려면 동시에 물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드셔야 해요. 안 그러면 완전 역효과 나서 고생합니다, 제 경험담ㅠㅠ
    차전자피도 약 대용으로 볼륨 키우는 효과 있어요. 이것도 물 많이 타서 드셔야 하고요.
    저 위엣분이 말씀하신대로 유산균 드시고요.

  • 22. 행복
    '14.6.13 2:57 PM (210.106.xxx.179)

    저 역시 변비와의 전쟁으로 반평생을 살다시피했는데요
    (정말 안먹어본거 없을껄요)제 경우엔 해독쥬스로 변비잡고,만성두통까지 해결
    지금 3년째 열심히(어쩔수없이) 해먹고있어요.
    사람마다 틀린지는 몰라도 전 잘 맞아 감사하며 먹고있는데....

  • 23. ==
    '14.6.13 2:58 PM (121.140.xxx.64)

    참외 좋아요. 푸룬 먹고 안 되시면 참외 몇개 먹어보세요. 전 푸룬은 별 반응 없고, 참외가 좋더라구요.

  • 24. 유후
    '14.6.13 3:07 PM (183.103.xxx.127)

    저한테는 곰피가 직빵이였어요 올리브오일 효과 좋아요 곰피는 원래 무쳐먹거나 쌈으로 많이 먹잖아요 급한대로 믹서기에 듬뿍 넣어서 물이랑 올리브오일 몇숟가락 섞어서 몇 잔 마셔보세요 이렇게 마시면 안 나올 수 없을 것 같아요

  • 25. 푸룬 : 과실과 주스는 완전 달라요
    '14.6.13 3:09 PM (122.34.xxx.218)

    위에 푸룬 주스 추천했습니다만, 노파심에서..

    임신 중, 푸룬 주스 전에
    푸룬 - 즉 건자두 먼저 먹어봤는데요 ,
    이건 절대적으로 비추합니다.. ㅠ

    뱃속에서 우르릉쾅쾅~ 소리만 나고
    개스가 엄청 나옵니다... 그리고 막상 변을 보면
    (좀 더러운 이야기 죄송~) 설사도 아닌 정상적인 변도 아닌
    상태로 찔끔....

    푸룬 주스는 기전이 전혀 달라요.
    뱃속을 한번에 완전 씻어준달까요...

    마찬가지로, 차전자피도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일단 배가 무척 아파요. 살살~ ㅠㅠ
    꼭 상한 음식 먹어 탈 난 것처럼 아프다가 배변이 이뤄지죠.

    임신 중 여러가지 시도해봤는데
    푸룬 주스만한 게 없었구요.

    사실 이름은 낭만적으로 '주스'지만
    실상은 대추즙을 100배로 농축한 듯한 걸쭉한 농도에
    맛도 넘 달아서 목이 칼칼할 정도에요....(그래도 절대 물에 희석하면 안 되어요)
    그러나 일단 뱃속이 후련해지니..

    유산균 들어간 시판 요구르트는, 변비에 "거의 전혀"
    도움 안 됩니다...
    유산균 가루 그 자체를 드셔야 해요. (아이허브에 엄청 싸고 좋음)

    유산균도 한국 것 여러 업체 먹어봤는데
    그중 지근억 비피더스라는 거 최악이었음......

    배변에 아무 효과 없고
    변 냄새만 완전 괴기스러워 짐....

  • 26. 병원에...
    '14.6.13 3:11 PM (76.229.xxx.86)

    몇 주 됬으면 집에서 버틸 상황이 아닌 거 같은데요..일단 병원 가세요.
    먹는 거 운동하는 건 일단 치료하고 나서 후에 예방책으로 쓰셔야지 지금은 아닌 거 같애요.

  • 27. 잼맘
    '14.6.13 3:23 PM (112.168.xxx.18)

    저도 요구르트.건자두 다 효과없더라구요. 주기적으로 변비약먹는데 배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푸룬쥬스 코스트코에서 큼지막한거 사다두고 급할때 한컵가득마십니다.

    30분~1시간후에 물도 한대접마셔줍니다. 그러면 장청소를 경험하게 되지요.. 푸룬쥬스 강춥니다.

    대신 외출안하고 집에만 있을때 먹는게 좋아요.

  • 28. 잼맘
    '14.6.13 3:24 PM (112.168.xxx.18)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해독쥬스를 권해드려요... 한달이상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 29. ...
    '14.6.13 3:33 PM (211.202.xxx.237)

    먹어서 해결 안되는분은 아무리 특효라도 해결이 잘 안됩니다.
    일단은 오래된 것(?)들이 빠져야 합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물리적 방법입니다.
    일단은 방바닥에 눕습니다.

    무릎을 세운뒤 엉덩이를 살짝 들고
    배꼽 아래를 숨을 내쉬면서 인정사정없이
    꾹꾹 눌러줍니다.
    아마 그것들의 움직임이 느껴질겁니다.
    그렇게 계속 꾹꾹 눌러주세요 시계 반대방향
    곧 소식 있을겁니다.

  • 30. ~~
    '14.6.13 3:34 PM (58.140.xxx.106)

    푸룬:... 님// 각자 장의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 달라서 원글님이 여러가지 시도해 보면서 자신에게 효과 있는거 찾으셔야 해요.

  • 31. 맨날배고파
    '14.6.13 3:40 PM (210.105.xxx.253)

    저 원글님과 똑같은 증상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수 한사발 먹으니까 요즘 황금변 봐요
    (저녁에 토마토나 참외 등 과일들도 꼭 먹어요)

  • 32. ~~
    '14.6.13 3:41 PM (58.140.xxx.106)

    원글님, 정 급하시면 청인 해우환 드세요. 처음 며칠간은 권장량 두 배로 드시고요.

  • 33. 아이허브
    '14.6.13 3:56 PM (220.76.xxx.23)

    가루로된 레몬맛나는 마그네슘 2수저 푹푹 물에타먹고자면 담날 쾌변완성
    강력변비자 씀

  • 34.
    '14.6.13 4:17 PM (1.177.xxx.116)

    정말 급하시면 저 믿고 한 번 해보시길..

    아주 심하신 거 같으니 하루 세 끼 다 해당합니다.
    세 끼를 그냥 다 채소쥬스로만 드시기는 힘들테니 식사 전 채소쥬스를 한 그릇 드신 후 밥을 평소보다 반 정도로 드셔요.
    배가 부르니까 어차피 밥은 조금밖에 못먹을 겁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꼭 500씨씨 정도 차가운 물 한잔.
    그리고 세 끼 식사한 후 30여분 있다가 꼭 500cc 드시고 밤에 9시 언저리에도 한 잔 드시고..주무시면 됩니다.

    채소 쥬스는 보통 꽂아서 갈아 마시는 믹서기면 용량이 400정도 됩니다.
    거기다 양배추 쪄서 3분의 1 정도 채우시고 데친 브로컬리 조금( 알아서 조절하셔요. )
    블루베리 15-20알,바나나 반 개,들깨 밥숟가락 반수저, 토마토 조금, 사과 조금.
    전 토마토와 사과가 좀 안맞아서 빼지만 드실 수 있으면 꼭 넣으셔요.
    여기다 물을 조금 부으면 뻑뻑하게 갈립니다. 거기다 물 조금 더 첨가합니다.(용기에 물 넣어 헹궈 그걸 넣죠.)

    전 한 끼만 저리 먹는데 술술 봅니다. 어머니는 수십년 변비이신데 삼시 세 끼 저리 드시면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 35. 푸들푸들해
    '14.6.13 4:39 PM (175.209.xxx.94)

    다이어트 이 한마디에 힌트 얻어서 답글 씁니다..제가 20년 넘은 변비인 + 다이어트인으로써 얻은 팁인데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주로 저지방 저염식 소량식 하시는 분들이 많죠. 이게 바로 변비의 주 요인들이 될수 있습니다. 일단 하루에 적어도 1500칼로리 이상 충분히 드셔야 하고 + 물 많이 섭취 + 나트륨도 적당히 섭취 (하루에 필요한 소금양.. 의외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습니다) +탄수화물 많이 섭취 +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지방 하루에 15-20그램 이상 (제일 간편하게는..어정쩡한 밥숟가락 말고 정확히 개량스푼 2,3 테이블스푼으로 오일 섭취 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유산균 + 마그밀 챙겨드시고 변비 어느정도 해소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식이섬유 (야채, 과일 등) 더 억지로 막 섭취하지 마세요. 충분히 챙겨드셨을거라는 전제하에서..너무 많은 식이섬유 섭취는 해가 될수 있습니다.

  • 36. 변비엔...
    '14.6.13 4:44 PM (203.226.xxx.57)

    우엉차 드세요...
    효과좋아요...
    보리차처럼 끓여 마시면 좋아요...
    맛도 둥글레차 비슷해서 구수하고...
    인터넷에 많이팔아요...

  • 37. 사람마다 달라요.
    '14.6.13 4:51 PM (112.217.xxx.123)

    전 변의가 거의 없어요.
    4~5일을 안가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구요.
    일주일 정도 되어야 약간 더부룩?하다고 해야하나..여튼 그래요.
    그냥 놔두면 열흘이 되어도 아주 약간의 변만 봐요.
    것두 일부러 삼사십분 앉아 있어야만...ㅡㅡ;

    임시방편으로 효과보는 건 쾌변요구르트였어요.
    주말 아침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세 병(두 병 안돼요)을 원샷...배부릅니다.
    두세시간 지나면 신호가 와요. 것두 자주요.
    처음엔 관장하다시피해서 하루에 대여섯번 이상 간 듯해요.
    근데 정상적인 변은 아니구요 관장하듯이 나옵니다.
    이 방법도 만성이 되는지 시간이 지나니까 두어번 정도만 화장실 가지더군요.

    그 다음엔 차전자피(마트에서 "해우초"라는걸 샀어요)인데요.
    첫날에 화장실을 세 번 정도 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배는 거의 아프지 않았고 변의도 별로 없었는데
    화장실에 이십분 정도 앉아있으니 성공했구요.
    이건 기분이 좋은게 화장지가 필요없을 정도로 말끔하고 깨끗하게 나와요..;;;;
    근데 지속적인 효과는 없었던 듯 하구요.

    푸룬은 별 효과 없었어요. 쥬스는 아직 안 마셔봤구요.

    키위도 아침마다 갈아먹어봐도 효과 없구요.

    저도 아직 저한테 맞는 방법을 못 찾아서 변비관련 글만 보면 클릭합니다.
    쾌변요구르트가 임시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 글 올려요.
    성분표시에 보니까 푸룬도 함유되어 있더군요.

  • 38. 사람마다 달라요.
    '14.6.13 4:52 PM (112.217.xxx.123)

    아..차전자피는 당장 효과는 못보구요
    다음날 쯤 되어야 돼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주로 자기 전에 먹고
    아침에 효과를 보더군요.

  • 39. 저는
    '14.6.13 5:12 PM (59.25.xxx.110)

    알로에정이 직방이던데요..
    자기전에 먹으면 아침에 콰과광.
    아이허브에서 유산균 사먹는데 매일 쾌변합니다.

  • 40. ,,,
    '14.6.13 5:34 PM (203.229.xxx.62)

    해독 쥬스, 떠먹는 요쿠르트 (집에서 만들어서) 하루에 두번
    아몬드 한줌 하루에 먹으면 어떤날은 변을 두번 보기도 해요.
    잡곡밥 드시고 나물 반찬, 드시고 다이어트 때문에 생기는 변비는
    음식 섭취가 줄어서 방법이 없다고 들었어요.

  • 41. 행복한 집
    '14.6.13 8:17 PM (125.184.xxx.28)

    티벳버섯유산균을 드세요.
    현미밥도 드세요.


    드시다가 효과가 너무과하면 줄이세요.

  • 42. 푸룬쥬스
    '14.6.14 8:41 AM (24.86.xxx.67)

    직방입니다. 단 한잔 마시고 몸을 통과할 시간을 주셔야해요. 아침에 드셨으면 저녁까지 기다려 보시고 다시 한잔. 이렇게요. 안그러면 설사합니다. 푸룬쥬스 시도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360 대전에서 미대사관 가는길 알려주세요 1 질문 2014/07/31 1,054
402359 천호선님의 이말이..정말 마음아파요.ㅠㅠ 15 ㅇㅇㅇㅇ 2014/07/31 4,082
402358 재산세 납부마감일 13 긴허리짧은치.. 2014/07/31 2,641
40235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31am] 이런 야당... lowsim.. 2014/07/31 957
402356 선거, 안믿어요 17 .. 2014/07/31 1,867
402355 2014년 7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7/31 852
402354 서울에서 산 편의점 교통카드를 지방에서 사용가능한가요? 4 학생용 2014/07/31 1,216
402353 두 문장에서 of being의 역활 5 영어잘문 2014/07/31 938
402352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 하랴! 꺾은붓 2014/07/31 800
402351 고3 이과생인데 비문학 공부하는법 4 고 3 이과.. 2014/07/31 1,748
402350 동작을 929표 차이인데, 무효표는 얼마나 되나요? 8 선거 2014/07/31 2,405
402349 믹서기가 정상인지 봐주세요 ... 3 2014/07/31 1,262
402348 대안만 있었다면 권은희도 떨어졌어요. 4 ... 2014/07/31 1,420
402347 무효표가 후보간 표 격차보다 많을 경우 3 남의 자리 .. 2014/07/31 1,141
402346 분노보다는 깊고 깊은 슬픔과 절망이.... 8 richwo.. 2014/07/31 1,737
402345 뉴스타파와 ‘권은희법’ 2 펌> .. 2014/07/31 1,600
402344 선거 간단 소감. 5 아정말 2014/07/31 1,474
402343 카스 친구 끊는거 너무 심한가요.. 11 카스 2014/07/31 4,221
402342 얼마전 해본 갈비 4 아 갈비.... 2014/07/31 1,378
402341 또 다시 제습기 논란의 계절이 왔군요. 19 저도남편 2014/07/31 4,701
402340 어두운 터널같은 삶... 끝이 있을까요? 50 끝없는길 2014/07/31 11,983
402339 나경원이 노회찬을 이기는 나라네요 29 하하 2014/07/31 4,193
402338 열대야인가? 왜이리 덥죠? 1 잠안와 2014/07/31 1,856
402337 정몽준인 얼마나 억울할까요. 5 2014/07/31 2,632
402336 콩은 얼마나 삶나요? 1 2014/07/31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