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40613092106408
미국에서 광우병 감염 우려가 있는 쇠고기가 리콜됐다.
미국 CNN방송은 12일(현지시간)은 '프루트랜드 아메리칸 미트'라는 미국식품 업체가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일명 광우병) 감염 가능성이 있는 쇠고기 1.8톤을 리콜 조치했다고 보도했다.
도축과정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일명 광우병)을 제거하지 않았던 것.
미 정부에서 월령 30개월이 넘는 소를 도축할 때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이 포함된 뇌와 척수 조직을 제거하도록 한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