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십원한장 아끼면서 살아요 ㅠㅠ
갓난쟁이때부터 버스타고 무거운 짐 들고 다녀요
아기가 둘이예요.
그것도 아들만...
지금도 별로 달라진게 없네요.
여전히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고생고생하면서 다녀요
그 바람에 애 둘을 낳고도 결혼전보다 더 날씬해졌지요..
그런 저에게
걸어야산다는 카톡을 날리네요ㅠㅠ
와.. 이거 도대체 이런사람 뭡니까...
http://cafe.daum.net/nang8585/Nssk/71?svc=cafeapp
눈물이 저절로 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