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엑기스 만들때
매실이 둥둥 뜨거나 해서 잘 안되는데
매실을 휴롬으로 착즙한다음에 설탕을 섞어
넣으면 될것 같은데 해보신분 계신가요?
즙이 맑진 않겠지만 괜찮을듯 싶은데요.
매실 엑기스 만들때
매실이 둥둥 뜨거나 해서 잘 안되는데
매실을 휴롬으로 착즙한다음에 설탕을 섞어
넣으면 될것 같은데 해보신분 계신가요?
즙이 맑진 않겠지만 괜찮을듯 싶은데요.
그런 창의적인 발상을!!
나 휴롬족.
원글님 먼저 해보시고 알려줘이. .
씨 빼는것도 문제
매실 수분이 별로인데 착즙이 얼마나 될런지도 의문
과육은 나중에 걸러서 장아찌로 활용 가능한데 갈아버리면 과육 사용 못함
그많은 양을 휴롬이..감당할수 있을지도 관건인데..
저는 휴롬을 써보진 않았지만,
남는 과육은 씨만 걸러진다면!! 매실쨈 만들기에 활용을....좋을거 같아요! 님 창의력 대박.
글쎄요. 그게 꼭 매실의 과즙만이 아니라 껍질이나 심지어 씨에서도 우러나오는 것들이 있지 싶어요. 맛이 다르리라 추측합니다만..
비닐봉지에 물 넣어서 밀봉한 다음 매실병위에
넣어주면 매실 뜨는것 방지할수 있음
원글님 글 보고 문득 생각난것...매실 다 담고 건져내서 장아찌 담던데 저는 씨빼기 귀찮아서 그거 암했거든요 건져낸 매실 꾹 짜서 나온 액기스는 활용하고 건더기로 나온 과육을 장아찌나 쨈 만들면 될듯...
매실액 담고 남은 과육은 잘게 다져서 비빔장에 넣어요. (매실액 자체를 넣기도 하지만 과육 버리기 아까워서..) 잘게 다져서 비빔장 만들면 식초, 설탕 크게 필요 없는 듯해요. (갈아서 해도 되실 듯..)
ㅋㅋㅋ
해보신분들은 없으시군요!
제가 올해 해보고 후기올릴게요...^^
씨빼서 만들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