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 담궜는데요~

매실헬프미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4-06-13 09:58:02

담군지 10일 정도 지났어요.

지금 설탕이 아래 가라 앉아 있는 상태구요.

 

작년에두 담궜는데 작년에는 담군후 며칠 지나서 설탕을 녹여 흔들어 섞어 줬어요.

근데 올해는 어머님 참관하에 담궜는데

그냥 놔두라네요..저절로 녹는다구...

그리고 유리병 입구까지 매실이 꽉차서...ㅠㅠ 이제서 젖는건 좀 불가능해 보여서요...

 

노하우 좀 전수 부탁드립니다~ 

IP : 203.193.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4.6.13 10:03 AM (112.146.xxx.102)

    그래도 녹여줘야 합니다.
    정량에맞게 설탕을넣었는데 안녹았다면 나중에 곰팡이쓸수있어요. 저같은경우엔 전용 주걱칼이있습니다

  • 2. ..
    '14.6.13 10:07 AM (110.14.xxx.128)

    가득 담겨 젓기 힘들면 뚜껑을 꽉 잠그고 병을 좀 이리저리 굴려 좀 흔들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 3. ,,
    '14.6.13 10:09 AM (211.234.xxx.3)

    다른그릇에 덜어놓으세요
    70 프로정도만 채워 놔야지 발효되면서 순식간에 매실액이 넘쳐요
    그리고몰래 저으세요 나중에 안녹은 설탕이
    가라앉아 있어요

  • 4. 크림
    '14.6.13 10:10 AM (112.150.xxx.51)

    자주 저어주지않으면 밑에 딱딱하게 설탕 굳어서 녹이기 어렵던데요.

  • 5. 원글
    '14.6.13 10:11 AM (203.193.xxx.20)

    그죠? 제 생각에도 설탕을 골고루 녹여줘야 할꺼 같은데요
    매실을 다른 그릇에 건져놓고 저으면 곰팡이 안생길까요? 작년에 윗표면에 곰팡이 생겨서 고생 좀 했거던요..

  • 6. ...
    '14.6.13 10:17 AM (121.160.xxx.196)

    몇년전 담그면서 몇 번 팔뚝에 랩 감고 손 넣어서 설탕 휘저어줬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항아리 비우면서 보니까 밑에 설탕안녹고 단단히 있더라구요.

  • 7. 원글
    '14.6.13 10:31 AM (203.193.xxx.20)

    헐...윗분 목에 항아리 ㅠㅠ 넘 무서워요~~~~~

  • 8.
    '14.6.13 11:32 AM (175.193.xxx.229)

    젓지도 못할만큼 담으면 위험하니 다른 병에 나눠담으세요. 소주로 소독하고 말려서 사용해야 탈이 덜나더군요

  • 9. 원글
    '14.6.13 12:03 PM (203.193.xxx.20)

    휴 저희 엄니..도와주신건 감사한데...왜 젖지도 못하게 고집부려 담았을까요 ㅠㅠ 일을 더 만드시네요 ㅠ

  • 10. 병째로 굴리다가
    '14.6.13 1:38 PM (118.47.xxx.128)

    깨먹은 기억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675 혹시 봉사활동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어디서구하나요 3 봉사활동 2014/07/12 1,220
396674 자영업 15년만에 자유를 얻었어요. 14 자유 2014/07/12 5,775
396673 풍*압력밥솥 하이클래드Ih랑 PN블랙펄 압력솥이랑 어떤게 좋은가.. 6 밥솥골라주세.. 2014/07/12 2,791
396672 생리할때쯤 되면 미친듯이 단게 당겨요 왜그러죠? 2014/07/12 1,506
396671 도우미 분이 아이들 호칭 어떻게 하세요? 8 2014/07/12 2,491
396670 작성한 댓글을 한참 후에 지우는 이유는 뭘까요? 5 궁금 2014/07/12 1,046
396669 미드 크리스는 괴로워 보신 분 계세요? 4 .. 2014/07/12 1,475
396668 출산의 고통이... 44 인내합시다 2014/07/12 6,655
396667 갤럭시 S4 LTE-A 16G , G2 둘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10 핸폰 2014/07/12 1,492
396666 사랑의 리퀘스트 보는데 에효 2014/07/12 1,081
396665 무리한 부탁하는 친구 부담스러워요 10 .... 2014/07/12 5,287
396664 메일을 보내고 수신함 보니 안 열었던데 폰으로 메일 읽으면 수신.. 4 수신 확인 2014/07/12 1,511
396663 골절 재활치료를 안받았는데 받아야 될 거 같아요..어느 병원이 .. 2 ^^ 2014/07/12 1,722
396662 전 예능프로그램이나 드라마보단 이런 프로그램 좋아합니더 .. 3 .. 2014/07/12 1,204
396661 오마이베이비에서 서래마을 김소현씨집 인테리어 넘 예쁘네요. 저런.. 2014/07/12 3,482
396660 아는사람이 부탁을하는데요ᆢ 1 2014/07/12 1,018
396659 조선간장 많이들 쓰시나요?? 15 .. 2014/07/12 3,880
396658 뱃살 탈출기 12 아줌마의 2014/07/12 4,575
396657 공기순환기 쓰시는 분들? 3 진실을 말해.. 2014/07/12 1,129
396656 나경원이 혐오스러운 이유 12 징글 2014/07/12 3,387
396655 고모댁 왔는데 2 맛있어요 ㅠ.. 2014/07/12 1,208
396654 피자 빵가루가 조금 여유가 많아요 1 행복한 2014/07/12 1,157
396653 입안에 큰걸로 4개나 헐어서 너무 아픈데요 24 . 2014/07/12 2,713
396652 원피스 찾아주세요~금방 본건데~ 베이지 2014/07/12 1,084
396651 어제 뉴스를 못봐서,,서복현기자 이제 팽목항에서 올라오나봐요. 3 jtbc뉴스.. 2014/07/12 2,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