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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이 너무 많은 중2딸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ㅜㅜ

쿨쿨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4-06-13 09:19:04
기말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딸 아이에게 이번 시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얘가 잠이 너무 많아요.
갈수록 잠이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보다 못해 임시 방편으로 믹스 커피를 먹여봤어요(시험 기간에만요;;;) 그런데 마시고 잡니다. 그것도 한 오분 뒤에...
본인도 이번 시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열심히 하려고하는데 졸음을 막을수가 없나봐요. 아침에 일어나서 미치려고 합니다.
왜 깨우지 않았냐고 화를 내는데 깨워도 절대 안 일어 나거든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ㅜㅜ
IP : 223.33.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3 9:21 AM (110.14.xxx.128)

    방법은 모르겠고 애가 한참 키가 크려나봅니다.
    잠이 늘었다는거보니.
    깨어있는 동안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라고 하세요.
    지금은 키도 커야하고 공부도 해야하니 그 방법밖에는.

  • 2. 오드즈
    '14.6.13 9:22 AM (125.186.xxx.64)

    그래서 하루에 몇시간을 자는데요? 몇시에 자서 몇시에 일어나나요?

  • 3. 쿨쿨
    '14.6.13 9:26 AM (223.33.xxx.68)

    한 10시에 자나봐요. 그리고 7시 30분에 제가 깨웁니다.
    평소때는 그냥 두는데 지금은 조금 더 잠을 줄여야 하지 않나 해서요. 보통 중2 자녀들 몇시간 씩 자나요?

  • 4. 얼리버드
    '14.6.13 9:29 AM (183.109.xxx.150)

    일찍 깨우세요
    6시정도
    아침 일찍일어나면 수면시간과 상관없이 숙면을 취해서 오히려 덜 피곤합니다
    일찍 안깨우면 아무리 오래자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계속 악순환이구요

  • 5. 카톡을
    '14.6.13 9:42 AM (39.115.xxx.46)

    밤 늦게까지 카톡을 하는건 아닌가요?
    많이 자긴 하네요.

  • 6. 111
    '14.6.13 9:44 AM (115.21.xxx.98)

    전 10시 자고 새벽3시에 일어나서 공부했어요.
    저도 초저녁 잠이 많은 편이라 오히려 이렇게 하는게 낫더라구요..
    10-2 시는 키크는 시간이라고 꼬박꼬박 잤네요 ;;;

  • 7. 쌍둥맘
    '14.6.14 7:07 AM (211.214.xxx.147)

    한의;원 데려가셔서 좋은 곳으로 약해벅이세요. 홍삼등등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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