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임플란트 시술이 잘못된 건가요?

차차차 조회수 : 4,156
작성일 : 2014-06-13 08:33:33

수요일 오전 임플란트를 심었어요.

(인공뼈도 많이는 아니고 조금 넣은것 같아요)

오늘이 3일째에요.

첫날은 마취해서 잘 몰랐는데 밤에 무지 아팠구요.

다음날 임플란트 한 곳이 퉁퉁 부었어요.

어제 하루종일 약먹으니 저녁쯤엔 봉합부위나 찢어진 부위는 괜찮아졌는데

턱뼈에 임플란트 심은부분은 계속 통증이 심한거에요.

그래서 82를 검색했죠.

그랬더니 대부분.. 안아팠다. 사랑니보다 괜찮았다. 이런 반응들인거에요.

전 사랑니보단 50배쯤 아팠고

3일째인 지금도 다른곳은 아픈곳 없고 괜찮은데

턱뼈 임플란트 심은부분은 가만있으면 괜찮고 누르면 많이 아파요.

잘못심어지거나 신경이나 뭘 건드린 걸까요?

IP : 210.121.xxx.20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3 8:37 AM (110.14.xxx.128)

    병원에 다시 가보세요.
    저 임플란트 지금까지 7개 심었는데 단 한번도 그런적 없어요.

  • 2. 치과의사
    '14.6.13 8:43 AM (223.62.xxx.47)

    뼈이식하면 아픈경우 많아요. 잇몸이 당겨져서
    잇몸체질 영향 크고요.
    포를 덮고있었을텐데 많이 이식했는지 적게 이식했는지 어떻게 아세요?

    그리고 자꾸 건드리면 덧나고 뼈이식재가 제자리에 안있어서 수술 실패합니다.

    참고로 신경을 건드리면 감각이 둔해집니다 아픈게 아니고요..ㅡㅡ

  • 3. 그러게요
    '14.6.13 8:43 AM (121.143.xxx.106)

    저두 한개도 안아팠어요. 임플랜트가 스케일링보다 안아파서 당황스러웠다는....

  • 4. 차차차
    '14.6.13 8:46 AM (210.121.xxx.208)

    뼈이식 적게 했다고 뼈이식값을 20만원만 받으셨거든요.. 처음에 상담때는 30~70까지 들 수 있다고 하셨었구요..
    자꾸 만지면 안된다니 그만 만져야 겠네요. 아프니까 자꾸 혀랑 손이 가요. ㅜㅜ
    병원에 한번 전화해 봐야겠어요.

  • 5. 치과의사
    '14.6.13 8:54 AM (223.62.xxx.47)

    체질상태에 의한
    일시적인 부종과 통증 일거 같으니
    걱정뚝하시고
    전화하지 마시고 직접가셔서 상태보고
    얘기듣고 가신김에 소독도 하시는게 좋겠네요..

    뼈이식 적게해도 잇몸살이 얇거나 피부 상태에 따라
    퉁퉁붓고 멍이드시는 붓도 간혹있습니다

  • 6. ...
    '14.6.13 9:01 AM (121.161.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많이 붓고 아팠습니다. 사람 살성에 따라 다르다고
    하던데요. 곧 나을겁니다

  • 7. 차차차
    '14.6.13 9:05 AM (210.121.xxx.208)

    네. 밤새 고민하지 말고 글 올려볼걸 그랬어요.
    감사합니다.~~

  • 8. 언제나23살
    '14.6.13 9:22 AM (182.224.xxx.77)

    저도 두달전에 두개 시술했는데 뼈이식 한 곳은 정말 많이 아팠어요. 다른 하나는 괜찮았고요
    한 3일 정도 지나면 좀 나아지던데요^^

  • 9. ...
    '14.6.13 10:09 AM (180.229.xxx.175)

    몇일은 불편했어요...
    제가 간 치과 2일 정도 후에 한번 간거 같아요...
    너무 불편하심 한번 가세요...

  • 10. 나리
    '14.6.13 12:09 PM (223.62.xxx.37)

    저두 많이 아팠어요. 한 일주일 정도 부어있었어요. 냉찜질 열심히 하세요~

  • 11. 경험자
    '14.6.13 6:20 PM (115.136.xxx.102)

    저도 뼈이식했습니다.
    많이 아팠고 저는 볼이 퍼렇게 멍까지 들었습니다.
    항생제 처방 받으신거 아닌가요?
    전 고름이 많이 생겨서 6주정도 항생제 먹었답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제 담당샘은 지금까지 임플란트 후 저같은 케이스가 100명 정도면 두명정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본 이를 8개월정도 후에야 심었답니다.
    지금은 아주아주 편안하고 아무 이상 없답니다.
    걱정마시라고 로그인했어요.

  • 12. 오칠이
    '14.6.23 4:08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6PBNDj?bpid=title

    여기 치과 괜찮더라구요~ 무료상담전화도 있으니 견적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829 살아있는 조개 보관법 좀 알려주세요 3 조개부인 2014/06/13 8,364
388828 인사참사 틈타 교육감 직선제 폐지 확정한 대통령자문기구 7 브낰 2014/06/13 2,457
388827 중고차구입하려는데 조언부탁드려요 7 중고차 2014/06/13 1,546
388826 어께 결릴때 제가 쓰는건 이거. 4 ........ 2014/06/13 2,432
388825 [전세연장] 집주인 등기부등본.. 채권최고액 1억원 5 멍멍이 2014/06/13 3,961
388824 반포 힐스테이트 vs. 반포리체 어디가 더 좋을까요 10 남자외동 2014/06/13 8,726
388823 거품잘나고 두피케어 되는 시원한 느낌의 샴푸 추천해주세요 9 사춘기 딸 2014/06/13 3,819
388822 세월호 참사가 잊혀질까 두려운 교사들이 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14 브낰 2014/06/13 2,908
388821 작은 상가를 지어보려해요 2 ᆢᆞ 2014/06/13 1,395
388820 손석희앵커와 박영선원내대표의 인터뷰~~ 2 JTBC뉴스.. 2014/06/13 2,354
388819 열무김치에 밀가루풀 만들려고하는데 어느정도 해야할지 감이 안와요.. 6 2014/06/13 2,755
388818 모텔임대 하시는 분 있나요? 4 익명고고 2014/06/13 5,923
388817 귀여운 거짓말 2 갱스브르 2014/06/13 1,100
388816 ‘해외토픽감 총리’를 밀어붙이는 청와대 1 샬랄라 2014/06/13 1,343
388815 [국민TV 6월13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1 lowsim.. 2014/06/13 908
388814 깻잎 장아찌 맛있는 실패하지 않는 레시피좀 알려 주세요. 2 여름 2014/06/13 2,706
388813 김명수 교육장관후보 '역사관'도 도마위에 /교학사 책 옹호. 또.. 3 이기대 2014/06/13 1,704
388812 “문창극 청문회, 가장 포악한 언어로 대하겠다” 3 브낰 2014/06/13 1,718
388811 아이중에 장이 붓는 경우 있으셨나요? 2 이런증상 2014/06/13 2,341
388810 너무 예쁜 연아 맥심 아이스커피 2 참극그네태워.. 2014/06/13 2,452
388809 [단독] 박정희재단 기부금 ‘15억 미스터리’ 2 브낰 2014/06/13 1,338
388808 궁금 키키 2014/06/13 1,494
388807 [그네아웃]아파트 가격 오를까요? 21 그네아웃 2014/06/13 4,991
388806 해방 69년, 지금도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는 친일 지배세력. 5 친일역적 2014/06/13 1,305
388805 자도자도머리가멍할때는 2 점순이 2014/06/13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