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오디를처음담궜는데 설탕이부족했던모양이예요
막걸리같은 술냄새가확 밀려와 급좌절한후 아예실패라생각하고
오디거르지도않고 지금 일년이 지났습니다--;;;;;
볼때마다 저걸 어찌활용해야나 저걸버려말어..그러다가 아까워 뚜껑열고닫기를 일년이네요..
술냄새가나는게 술이된건가요 술이됐다면먹을사람도없거든요
참고로 남편은 술을못마셔요
매실을 성공해서 급자신감에 뛰어든아까운 오디가 저리 방치되고있습니다
어찌해야는지 도움말씀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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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처럼시큼해진 오디 활용방법좀알려주세요...
고민녀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4-06-13 08:01:58
IP : 180.65.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13 8:15 AM (110.14.xxx.128)더 시게 공기를 쐬어두어서 물에 타 마시는 초를 만드세요.
오디초가 몸에 좋대요.2. 그래도의문
'14.6.13 8:24 AM (180.65.xxx.101)근데 제가 저번에 물에 살짝타먹어봤는데 시큼털털한맛이 술을물에타먹는맛이나더라고요
ㅠㅠ
초처럼 상큼한맛은 아니었거든요..
지금이라도 오디는 걸러야할까요3. ..
'14.6.13 8:35 AM (121.169.xxx.234)바로 걸러서 냉장보관 하시구요
지금 약간 술이 된상태로 알코올 기가 있을거예요
술 드시는 분은 그냥 타드셔도 되고
아니면
소주와섞어 드신다 (머리 아프니 많이 드시지 말고)- 와인잔에 오디와물을 희석한뒤 소주한잔을 부어 와인처럼 마셔도 되고요
막거릴에 타서 마셔도 돼고요
고리 요리 하실때 단맛이 필요할때 사용해도 됩니다.
(이것도 신맛이도니간 적당히~)4. ㆍㆍㆍ
'14.6.13 8:43 AM (182.209.xxx.14)신맛이 아니라 술맛나면 고기잴때나 생선조림같은거 할때 조금씩 넣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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