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같이 여자한테 그렇게 빠지는 남자가 있을까 싶네요

소중한인생 조회수 : 6,812
작성일 : 2014-06-13 05:13:22
남자의 성향일까
아님 여자가 치명적 매력을 가져야하나
어쨌든 송승헌같은 남자가 좋다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IP : 211.36.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6.13 5:57 AM (115.140.xxx.74)

    송승헌을 사로잡을 치명적매력이 있다면..ㅎㅎ

    영화는 못봤구요

  • 2. 내용은 모르지만
    '14.6.13 5:58 AM (59.27.xxx.47)

    너 아니면 죽네 사네 했던 남자분들 ... 딴 여자에게도 그리 하더군요
    그분들 성향이지 싶어요
    가장 사랑하는 건 사랑에 빠진 자신이고 상대가 계속 바뀌는거요

  • 3. 성향이라 봐요
    '14.6.13 6:46 AM (180.65.xxx.29)

    친구중 남자 사귀면 미친듯 불꽃같은 사랑하는 친구
    있는데 신기한건 헤어지고 새로 만난 남자들 하고 똑같이
    그래요. 사랑하면 재가 되도록 사랑하더라구요

  • 4. 지가
    '14.6.13 7:30 AM (112.173.xxx.214)

    외로워서 그러죠.
    이런 사람들 어릴 적 못받은 사랑을 연인이나 배우자에게서 찿으려 해서 상대는 무지 힘들어요.

  • 5. 잊지말자
    '14.6.13 7:36 AM (124.50.xxx.184)

    인간중독에서 송승헌은 정말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본적이 없는
    캐릭터쟎아요.
    여주인공도 그렇지만...대놓고 유혹하는데 안넘어갈 남자가 어디있겠어요.

    불륜이지만 그 댓가에 책임지는건 남주인공
    이기적인 여자의 사랑이 미워요 ㅠㅠ

  • 6.
    '14.6.13 9:24 AM (175.125.xxx.33)

    그 여자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빠진건 아닌거 같아요.
    종가흔이 아니라 다른 여자가 조금만 들이대도 바로 터질 정도의 상태였던거 같아요.
    불륜으로 보았다기보다는....
    딱 그 나이에 그 상황에서 꾹꾹 눌러져있던게 터진거 같아서 심히 공감이 가고 슬펐습니다. 저는..^^
    지금 김진평처럼 나좋다고 쫓아다니는 남자있으면 너무 무서울거 같아요.
    두집 다 아이가 없으니 ...뭐...괜찮겠다 싶기도 하지만...전 아이들이 있어서리...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99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30am] - 폭염보다 치열한 현장 lowsim.. 2014/07/30 1,005
401993 전문대 졸업 후 한국 가스 공사 입사 가능한가요? 궁금 2014/07/30 1,196
401992 2014년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30 680
401991 다윤아, 깜비가 기다려 어서 돌아와: 단원고 실종자 허다윤양 언.. 6 세월호 2014/07/30 2,037
401990 목동 주상복합 중 젤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2 주상복합 2014/07/30 2,557
401989 동해 바다로 휴가왔는데 물이 너무 차요 5 .. 2014/07/30 2,304
401988 죄송합니다.. 46 자책 2014/07/30 4,842
401987 경찰에게 묻고싶어요. 왜 세월호안에 안들어갔죠? 10 세월가면잊혀.. 2014/07/30 2,056
401986 초등 여아 여드름이 돋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한약이... 7 아이여드름 2014/07/30 2,088
401985 혼자 사는데요 찜찜한 일이 있어서 5 비탐 2014/07/30 3,155
401984 유나의 거리에 나오는 도끼할배 20 헤즐넛커피 2014/07/30 3,295
401983 요즘은 수두가 2차까지 맞아야하나요? 아니면 1차로 끝나나요? 7 댓글부탁합니.. 2014/07/30 1,993
401982 이런 증언 듣고도 ‘슬픔의 내면화’ 운운하나 8 샬랄라 2014/07/30 1,792
401981 요리와 추억 7 미소 2014/07/30 1,520
401980 82쿡은 진보를 지향하지만 결국 여우의 신포도 36 신포도 2014/07/30 4,182
401979 바나나 비싸지지 않았나요? 2 바나나 2014/07/30 1,950
401978 “국정원, 간첩 증거조작 허위진술서 대가 100만원 건네” 3 샬랄라 2014/07/30 1,177
401977 단원고 생존학생들 "해경이 계단 위서 친구들 상황 지켜.. 3 샬랄라 2014/07/30 3,030
401976 보리차 대용으로 마실만한 것 무엇이 있을까요? 18 ... 2014/07/30 3,715
401975 박효신이라는 가수, 재능낭비였나요? 14 음을감상 2014/07/30 6,656
401974 동네에서 싸움 피한거 잘한 일이겠죠? 11 ... 2014/07/30 3,644
401973 전쟁 이야기 (못 보신 분들만...) 3 건너 마을 .. 2014/07/30 1,969
401972 남편과의 틀어진 관계 36 어쩔까요.... 2014/07/30 15,633
401971 백조 2 스윗길 2014/07/30 1,082
401970 친정 아버지가 17 바른생활 2014/07/30 4,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