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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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후보자 매수 공작’사건, 단순 전달자 넘어 직접 모의 나서
1. 샬랄라
'14.6.13 2:44 AM (218.50.xxx.61)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612201011497
2. 무무
'14.6.13 2:48 AM (112.149.xxx.75)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박주민 변호사는 "특정 정치 집단의 이해관계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실정법을 어길 수 있는 인물이라는 사실이 이미 드러났다. 이 후보자는 증거 조작과 대선 개입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는 위기에 처한 국정원을 개혁할 수 있는 인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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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살구 같은 놈들만 쏙쏙 뽑아다 쓰는 이유를 당췌~ 모르겠네요.3. 전
'14.6.13 3:00 AM (125.142.xxx.38)망언종결자 문창극보다 이 인간이 더 우려됩니다.....
비리전력이 엄연히 있는 인간을 국정원장 자리에 앉혀서 뭔 작당을 하려는 건지.....4. 흠....
'14.6.13 4:14 AM (58.228.xxx.56)한나라당 지도부에 자금 전달 제안
이인제 직접 만나 입당 타진
공천 미끼로 삼았다는 진술도
"대선 개입 국정원 바꾸겠나" 비판
이병기(67) 국정원장 후보자가 2002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의 핵심 측근으로서 불법 자금 제공을 모의하는 등 불법 대선자금의 '단순 전달자' 이상의 역할을 한 행적이 법원 판결문에서 확인됐다. 엄격한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되는 정보기관의 수장이 되기엔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5. 흠....
'14.6.13 4:19 AM (58.228.xxx.56)이병기 국정원장 내정자, 13일 아베 총리 면담
국정원장에 내정된 이병기 주일대사가 13일 이임 인사를 겸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날 예정이라고 외교 소식통들이 12일 전했다.
이 대사는 오전 중 도쿄의 총리관저를 방문, 아베 총리와 만날 예정이다.
한국대사가 이임할 때 일본 총리를 만나는 것은 과거에도 있었던 일이지만 정기국회 회기 중이어서 일정이 빡빡한 아베 총리 측이 지난 10일 내정 발표로 급히 떠나게된 이 대사와 면담 일정을 마련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이와 관련, 한일관계를 정상화할 필요성이 있고, 이 대사가 국정원장으로 취임하면 외교·안보 핵심 인사로서 한일관계에 계속 관여할 것이라는 점 등을 감안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 외교 전문가는 "이 대사가 국정원장으로 취임하게 되면 임명장을 받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게 되고, 독대 기회도 갖게 될 것인 만큼 아베 총리가 이 대사에게 하는 말은 결국 박 대통령에게 전하는 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5일 귀국 예정인 이 대사는 이 외에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사이키 아키타카(齊木昭隆) 외무성 사무차관 등 일본 정부 요인들과 이임인사를 겸한 회동을 가졌거나 가질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2014-06-12 오후 8:36:316. -
'14.6.13 5:35 AM (211.107.xxx.16)진짜 새누리당이 정권잡으니 끔찍하네요ㅡㅠㅜ
7. 이 정권은
'14.6.13 6:01 AM (59.27.xxx.47)범죄자와 친일파 아니면 자격이 없다고 보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최소한 엠비때는 이상득도 큰 사고 안치고 있다가 상왕이 되서 돈을 쫒아 다녔는데
박불통은 엠비보다 못하니 ㅠㅠㅠ8. ....
'14.6.13 9:40 AM (58.141.xxx.28)생각해보니 이병기 쉴드시키고 통과하기 위해 시끄러울 것 알고 일부러 문씨를
총리 후보로 내세운 건 아닌지요....이병기 얘기 거의 안 다뤄지잖아요9. ------
'14.6.13 4:22 PM (211.49.xxx.55)막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