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한말땜에 신경쓰다 접촉사고 났다면 제가 책임집니까?

...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4-06-13 02:03:19
제가 심한말해서 그거 신경쓰다 사고났으니
저를 고소하겠다는데
이게 말이 되는얘기인가요?
IP : 112.169.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6.13 2:08 AM (112.169.xxx.106)

    제가 운전하는데 옆에 있었던것두 아니고
    제문자보고 열받아 사고났다며
    저를 고소하겠답니다

  • 2. ,,,
    '14.6.13 2:42 AM (24.86.xxx.67)

    미친거죠. 그냥 무시하세요. 운정 중 왜 문자를 보며, 문자를 운전 중 안봤다하더라도, 열이 받았으면 식히고 차를 몰던가, 몰고 있는 중이여도, 멈추고 가라앉혀야지 그대로 운전한 당사자 잘 못이죠. 참 어이 없는 사람들 많아요.

    그렇게 따지면, 제가 술 먹자고 졸라서 술 먹고, 잘가~ 인사했는데, "난 술먹기 싫었는데 니가 술먹자해서 사고 났으니까 니 책임" 이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술먹고 누가 운전하랬나? 운전을 한건 본인 책임. 마찬가지. 화가 나서 조절이 안될 정도였으면, anger management (화조절) 문제가 있으면, 보인 스스로 운전을 하지 말거나 차를 멈췄어야지, 나를 화나게 한 니 잘못이라니. 사고 나게 하려고 일부로 화나게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뭐 이런 어이 없는 논리가 다 있는지 --;

  • 3. 증거부족
    '14.6.13 6:07 AM (175.223.xxx.18)

    고소 해당없음. 그러나 이쪽에서 역으로 무고죄 가능한지 알아보시기 바람.

  • 4. 선무당
    '14.6.13 7:26 AM (14.34.xxx.58)

    무식이 유죄
    고소 꼭 하라고 하세요.

  • 5. 선무당
    '14.6.13 7:27 AM (14.34.xxx.58)

    고소자체가 성립이 될지 모르겠지만 한번 해봐야 본인이 얼마나 무식한지를 알지요.

  • 6. ...
    '14.6.13 7:29 AM (39.120.xxx.193)

    이 글 읽고 다수의 82회원들이 스트레스 받았어요.
    오늘 일어나는 나쁜일들 다 그 사람 탓이라고 전해주세요. 고소할테야

  • 7. gma
    '14.6.13 7:30 AM (203.152.xxx.112)

    증거를 어떻게 제시할지 무척 궁금하네요.
    고소가 뭔지도 모르면서 어디서 들은 건 있어가지구...

  • 8. ^^
    '14.6.13 7:48 AM (119.207.xxx.79)

    운전중 휴대폰 사용했다고 자백하는거죠? 그러니까..
    바~~~~보!!
    고소하라고하세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394 등산 관심 있으신 분 핏짜 2014/09/05 1,341
414393 블랙박스 쓰시는 분들,,원래 저장시간이 얼마나되나요? 엄청 짧은.. 6 블랙 2014/09/05 5,668
414392 국제고 출신학생은 어떤 계열로 가야 하나요? 3 고교 2014/09/05 1,878
414391 부대찌게 5 밍키사랑 2014/09/05 1,026
414390 눈싸움을 걸려고 하는 사람들은 2 @@ 2014/09/05 1,001
414389 저 역시 자사고에 아이를 보내고 있어요. 15 음. 2014/09/05 4,253
414388 카라가 일본형미인이에요? 5 .. 2014/09/05 2,877
414387 옷 수선 잘 아시는분들께 질문있어요~~ 6 수선 2014/09/05 1,344
414386 은행 직원에 상처 받고 댓글에 더 상처 받네요 36 .. 2014/09/05 9,635
414385 초딩 아들 수학숙제 봐주다가... 3 애고 2014/09/05 1,118
414384 이 쇠고기 요리 좀 찾아주세요..ㅠ 8 .. 2014/09/05 895
414383 초등 고학년 수학학원 2 초등 2014/09/05 1,525
414382 아름다운 사람... 1 민들레 2014/09/05 633
414381 LA갈비 데쳐서 양념에 절이면 좀 부드러워 질까요? 9 22 2014/09/05 1,604
414380 추석에 광화문가요 4 슬픈 명절 2014/09/05 952
414379 어제 간만에 치킨 먹었네요^^ 1 annabe.. 2014/09/05 648
414378 감사해요.. 2 괴롭다 2014/09/05 991
414377 동서에게 뇌물 31 십만원권상품.. 2014/09/05 5,617
414376 제일 간단한 잡채 레시피? 10 달댕이 2014/09/05 3,263
414375 전망이 중요하나요??아님 조용함이 중요할까요? 25 뭘 더 중요.. 2014/09/05 2,875
414374 도수치료 받아보신 적 있나요? 5 통증 2014/09/05 3,155
414373 친정엄마 임플란트+전체틀니 견적 좀 봐주세요 4 임플란트 2014/09/05 2,192
414372 빈혈 철분주사 맞아보신분..아시는분 계세요? 8 빈혈 2014/09/05 12,066
414371 혹시 문화센터등에서 강의하시는분..궁금한것이 있어요.. 3 우주마미 2014/09/05 1,029
414370 마이너스 통장 이율 낮추러 은행갔다가 기분 상하고 왔어요 34 .. 2014/09/05 56,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