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가 점점 힘이 없어져서 풀을 먹여서 빳빳하게 만들고픈데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셔츠가 점점 힘이 없어져서 풀을 먹여서 빳빳하게 만들고픈데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한동안 풀 먹이는 스프레이 팔았었는데...
82의 아이돌 건마님이네요. ㅎㅎ
어제 그제 베충이들이 안보여서 좋네요. 다 건마님 덕분예요. ㅎㅎ
그나저나 풀 먹여야되는데 ㅠㅠ
늙은 '돌'한테 아이돌이라구 해줬으니께... 정보를 더 드려야징~~
피죤에서 나오는 다리오도 있구, 일본산 스프레이풀 샤키트 등이 있는데
성능은 장담 못함.
함 써보구 후기 좀 올려주심... ^^;;
밀가루 풀을 묽게 쑨다음 옷 넣고 주물주물 탈수 후 약간 덜마른 상태에서 다림질 끝~
할머니가 보여주셨던 방법인데
밥을 주머니넣어서 주물주물
~~풀보다 더 편하고 빳빳하다고
이불같이 큰것보다 작은 와이셔츠나 삼베옷등에 적당한방법요
지금 현미밥 지어 놓은 거에다 찹쌀도 넣고 밀가루까지 넣어서 풀 만들었는데
풀은 아니고 죽이 된 거 같아요. 밀도 높은 ㅎㅎ
좀더 풀이 되려면 밀도가 낮아야하는데 이건.. 스프보다 진한 죽 거기다 알갱이(현미가 살아있는)있는 죽.. ㅎㅎ
흠 일단 조물 조물 넣을지 시도는 내일 하려는데 ㅎㅎ
흰 셔츠에 굉장히 아끼는 거라 잘되야하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건마아님께는 죄송요. 다음에 스프레이 시도할게요. ㅎㅎ
피죤 다리는풀은 영~~ 아님.
샤키트가 최고. 그 다음은 나이아가라? (미제)
국산 중에도 피죤것이 제일 하급.
현미밥은 아니되오,
누런풀이 나옴.
아예 밀가루로만 풀을 쒀서 하세요.
다리오
성분이 실리콘 ㅠㅠ
냄새도 싫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