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삼관매혈기 책 읽으신분~

후기좀요 조회수 : 3,593
작성일 : 2014-06-13 00:28:29

그 책 읽으시분들 재미있었나요?

그거 살까 아니면 빌리까 고민중인데요

사도 될만한 책일까요?

또 도서관 검색해 보니 별치기한은 뭔가요?

IP : 112.165.xxx.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un
    '14.6.13 12:30 AM (119.67.xxx.27)

    재미있어요. 술술 읽혀요. 근데 소장가치는 모르겠네요. 저는 도서관에서 빌려읽었어요.

  • 2. 건너 마을 아줌마
    '14.6.13 12:31 AM (58.120.xxx.150)

    저요. 10년 전쯤 (쫌 더 됬나...?) 사서 읽었는데...
    재미는 있었는데 두 번 읽게는 안 되네요.

  • 3. ....
    '14.6.13 12:38 AM (125.179.xxx.20)

    지역도서관 인터넷회원가입 하셔서 이북으로 대출해서 읽으세요.
    재미있긴 해요.

  • 4. 주디
    '14.6.13 12:45 AM (110.35.xxx.20)

    사셔도 괜찮아요. 전 10여년전 읽고 몇년전 중문판으로 또 읽었는데 여전히 너무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위화의 명작입니다.

  • 5. 수다쟁이자두
    '14.6.13 1:06 AM (116.127.xxx.131)

    저도 중국문학 입문편이 허삼관매혈기였네요.
    만화처럼 술술 읽히고 시도때도 없이 킥킥 거렸었어요 ㅋㅋㅋ
    빌려서 보세요.
    보시고 나서 소장을 원하신다면 중고책 뒤져보시는 것도 방법인 듯 하구요.

  • 6. ..
    '14.6.13 1:44 AM (119.192.xxx.175)

    인생 같은 경우 장이모 감독이 만든 영화도 있어요.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도 좋아요.

  • 7. 샬랄라
    '14.6.13 2:22 AM (218.50.xxx.61)

    허삼관매혈기가 재미있어 위화책 번역된 것은 다 보았는데 이책 보시고 위화의 다른 책도 보세요.

    저도 모옌 과 쑤퉁책도 몇 권 보았는데 쑤퉁의 책이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 호우잉과 하진의 책도 좋습니다.

  • 8. 무조건 사세요.
    '14.6.13 2:48 AM (180.224.xxx.177)

    명작입니다.
    책도 좋고, 연극도 봤는데,,,정말 펑펑 울었네요.(이야기도 이야기지만 배우가 연기도 잘해서.ㅋ)

  • 9. 무조건 사세요.
    '14.6.13 2:49 AM (180.224.xxx.177)

    쑤퉁,,,,정말 질투나게 잘 쓰는 작가예요. 그죠? ㅎㄷㄷㄷ

  • 10. 냉정
    '14.6.13 5:10 AM (119.70.xxx.159)

    쑤퉁ㅡ찾아서 읽을래요.
    허삼관매혈기ㅡ재밌어요. 사서 읽으시고 아이들 크몌 읽게 하셔도ㅡ

  • 11. 동글밤
    '14.6.13 5:39 AM (125.178.xxx.150)

    자.. 중문학에 대해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2. 합격기원
    '14.6.13 7:52 AM (112.151.xxx.135)

    저두 그 책 사서 읽었네요 아무래도 소장하고 있으면 생각날때 한번씩 읽게 되더군요
    특히 매혈후에 먹는 황주와 소간볶음은 무슨 맛일까? 하고 궁금해집니다 ㅋㅋ

  • 13. ㆍㆍ
    '14.6.13 8:57 AM (182.209.xxx.14)

    도서관갈때마다 볼까말까 했는데 빌려봐야겠네요

  • 14. 재밌어요
    '14.6.13 9:22 AM (116.36.xxx.132)

    더럽게 슬퍼요

  • 15. 빌리세요.
    '14.6.13 11:03 A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

    굳이 구입해서 읽을 필요 없어보이던데요. 저는 구입해서 읽긴 했지만 곧 중고도서로 팔았네요.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셔도 될듯.

  • 16. 샬랄라
    '14.6.13 12:01 PM (218.50.xxx.61)

    형편 되시는 분들은 사서보세요. 그래야 출판사도 돈을 벌어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겠죠.

  • 17. 사서 보세요
    '14.6.13 12:06 PM (61.82.xxx.136)

    고등학생 때 루쉰 아큐정전 읽으면서 해학이 있으면서 참..뭔가 짠하고 슬펐는데
    이 소설이 딱 그 느낌이 나요.

    적극 추천합니다..
    저야 하정우 때문에 사서 봤지만 ㅋㅋ 그 이유 아니더라도 충분히 볼만해요.

    위화 이 작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상도 많이 받았다던데 역시 다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613 양팔을 앞뒤로 움직이며 걷는 운동이 효과 있어요? 5 2014/11/18 2,185
437612 밀린월급 1 퇴사 2014/11/18 1,376
437611 다이슨 as 혹은 구매 선택 1 궁금해요 2014/11/18 1,152
437610 동물병원 수의사들의 패턴 43 아라곤777.. 2014/11/18 21,364
437609 십년 계속 적금지속하면 비과세 3.75퍼센트붙는다는데 괜찮을까요.. 2 2014/11/18 1,494
437608 입 천장에 단단한 물혹이 생겼다가.. 1 의학질문 2014/11/18 1,055
437607 화장품을 계산하고 왔는데 집에 오니 없네요 8 // 2014/11/18 2,969
437606 싫은소리 들으면 잠을못 자겟어요 1 2014/11/18 1,361
437605 노무현 비하 논란 천안 호두과자업체, 누리꾼 150여명 무더기 .. 43 샬랄라 2014/11/18 5,831
437604 요 며칠 쌈닭이 된거 같아요ㅜ 1 2014/11/18 1,140
437603 동영상의 이런 여자를 남자들이 환장하나요? 15 이런여자 2014/11/18 6,609
437602 여긴 종편드라마 간접광고가 왜이리 많나요? 5 아라곤777.. 2014/11/18 1,003
437601 집을 팔았는데 7 속상해요 2014/11/18 2,570
437600 이 사탕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 26 계실까요? 2014/11/18 5,796
437599 자사 행사 6면이나 보도한 조선일보의 민망함 샬랄라 2014/11/18 796
437598 의사분들.. 레지던트 수료를 마치지 않은 일반의의 전망은 어떤가.. 7 ! 2014/11/18 6,618
437597 저 요새 행복해요. 2 기쁨 2014/11/18 1,158
437596 닌텐도 위 게임 cd 재밌는거 추천해주세요 6 초등남매 2014/11/18 3,848
437595 신생아 키우기 10일째인데요.. 28 노랑이11 2014/11/18 5,585
437594 ATM기계 앞에서... 2 문득 2014/11/18 1,246
437593 공부 잘 하는 비법 부탁드립니다.. 33 도토리 2014/11/18 5,782
437592 지저분한거...이성친구가 생기면 정말 고쳐지나요?ㅎㅎ 6 청결 2014/11/18 1,743
437591 임신막달..숨찬거 정상이죠? 10 화이팅 2014/11/18 7,366
437590 미생 새로운 OST ㅠㅠ 7 깍뚜기 2014/11/18 2,483
437589 토이 7집이 나왔습니다. 5 스케치북 2014/11/18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