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82글중 어느분 댓글에..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게 내가 갑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릴것! --> 이내용이
요즘 저의 현재와 과거를 뒤돌아보게 했던거 같아요.
또 읽어 보셨던것중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았던 글 있나요?
요즘 새록 새록..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나이 40대 중반에 들어서는데도
참 ..나는 모르는게 많단생각이 들구
그나마 더 쇄약해져가는것 같아서.. 정신 육체 모두.
그리고 저희 남편의 조언은 바로.
'이젠 사람을 대할때 그냥 모든걸 내려놔...'그럼 맘이 편해..'이네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나랑 와꾸가 안맞으면 그사람이 싫은거라고...그러더니 말예요.ㅎㅎ
심경의 변화가 있나봐요.
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너희들 시간표대로 인생을 사는게 얼마나 편안한건줄 아니?
어른되면 아무도 너ㅡ희 시간표 안 정해줘..너희가 알아서 살아야하느거야..
했던게 문득문득 요즘 아주 많이 생각나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자식 (집안일 ) 일 꿈 남편 부모,,,,,
다 어떻게 죠율해가면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