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운동 몇시간씩. 하세요?

ㅅ스펙 조회수 : 13,068
작성일 : 2014-06-12 22:56:35
키랑 몸무게가 어찌되세요?
자극좀받게요
160 65입니다
운동은 2시간걷기합니다
ㅡㅡ
IP : 175.223.xxx.3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 ᆢ
    '14.6.12 11:11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몇시간 씩이나~~
    전 새벽 다섯시반에 수영가서 한시간 하는데도 힘들어 죽어요

    161에 50이고 42세입니다

  • 2. 건너 마을 아줌마
    '14.6.12 11:13 PM (58.120.xxx.150)

    0시간요... 흐엉~~~ ㅠㅠ

  • 3.
    '14.6.12 11:18 PM (122.35.xxx.66)

    일주일에 하루, 한시간 또는 두시간 파워요가 하고 끝이네요..
    주로 식단 조절을 하고 있고요. 작년 1년동안 매일 몇 시간씩 걷고 피티와 요가 꾸준히 한 덕분에
    그래도 유지가 잘됩니다. 파워요가로 근육이 많이 생긴 이후로는 관리가 좀 쉽습니다.

  • 4. 운동녀
    '14.6.12 11:19 PM (1.240.xxx.34)

    헬스장에서 딱 2시간 합니다. 유산소40분 웨이트1시간 스트레칭10정도 해요.
    컨디션 안좋을때 1시간반 하구요

  • 5. 11
    '14.6.12 11:19 PM (121.162.xxx.100)

    숨쉬기...장보기...가뭄에 콩나듯 국민체조...아 게을러서...

  • 6. 주3-4회
    '14.6.12 11:19 PM (125.177.xxx.27)

    한번 할때 30-40분 정도.. 시간없기 때문에 역기들기도 하고, 스쿼트, 복근운동 등 이것저것 섞어서 헬스장에서 하고..헬스장에 딸린 목욕탕에서 반신욕 또는 사우나..이렇게 짝으로 하니까 더 건강에도 좋고 살빼기에도 좋은 듯...
    164에 52키로.
    나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운동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 7. 워낙
    '14.6.12 11:23 PM (195.176.xxx.66)

    저도 0시간이었는데
    체력 딸리고 허리도 점점 아파와서 지난 달에 운동시작했어요.
    워낙 오래 쉬었던 터라.. 살살~

    유산소 15분+근력 20분+ 유산소 15분+스트레칭 10분
    하루 쉬고
    유산소 10분 + 근력 40분 + 스트레칭 10분

    이렇게 격일로 한시간씩 하고 있어요. 166에 59요

  • 8. 화목토 수영 아침한시간
    '14.6.12 11:30 PM (115.143.xxx.50)

    밤에는 핼스 주5회 1시간
    두달째 아침 저녁 두부 바나나요거트 샐러드 점심만 밥..
    몸무게 1GRAM도 안빠져요.

    그래도 뒷골 댕기는 증상은 없어지네요.
    몸은 점점 정사각형이 되갈듯 ㅠㅠ 미치겠어여ㅛ 살안빠져서

  • 9. 저는...
    '14.6.12 11:31 PM (121.129.xxx.241)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158 cm, 46~47kg,
    운동시간은 주욱~ 0시간이었는데,
    요즘 목과 어깨가 너무 아파서 필라테스 1주일에 1회, 1시간 하고 있어요.
    대신 치료다 생각하고 개인교습으로 꼼꼼하게 자세 교정하고 있구요.

    그리고 환경 탓으로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은 걷고 있어요.

  • 10. 카시아
    '14.6.12 11:34 PM (42.82.xxx.29)

    원글님은 지금 유산소 위주로 살 어느정도 빼셔야 하는 몸인듯하구요.
    어느정도 빼시고나서는 무산소 더 많이 하세요.
    오히려 그게 살이 더 빠집니다.
    그리고 저는 158에 47 나갑니다.
    몸무게보다는 몸매라인잡기 하고 있구요.
    쉽진 않네요.차라리 유산소가 훨 쉬운데.라인잡기는 내뜻대로 되질 않아요 ㅠㅠㅠㅠ

  • 11. 죄송
    '14.6.12 11:42 PM (213.33.xxx.0)

    원글님 하루에 2시간 걸어도 ㅠㅠㅠ.

  • 12. 심플라이프
    '14.6.12 11:59 PM (175.194.xxx.227)

    유산소운동량이 충분하다 못해 많아서 식욕이 강해질 것 같아요. 요가나 스트레칭을 30분 추가하고 반만 걸으시길.

  • 13. 건너 마을 아줌마
    '14.6.13 12:35 AM (58.120.xxx.150)

    무산소 운동은 뭐에요? (운동을 안 하니까 무식...)

  • 14. ...
    '14.6.13 12:56 AM (24.57.xxx.38)

    165에 53입니다. 주 5회 운동하구요. 하루에 한 시간은 유산소 (걷기, 댄스), 나머지 40분쯤은 요가나 스트레칭입니다. 몸무게 유지하기 위해 합니다. 안 그러면 바로 쪄요. 건강도 그렇구요..

  • 15. ...
    '14.6.13 3:19 AM (24.86.xxx.67)

    0시간요. 흑. 근데 근육은 어떻게 늘리는건가요.. 전 도통 안돼서..

  • 16. 흐음
    '14.6.13 6:07 AM (145.129.xxx.125)

    저는 운동을 좀 좋아해서 하루 평균1시간 반이요
    회사 바로 앞에 있는 피트니스 끊어서 점심시간에 30분, 퇴근하고 1시간이요
    170에 52였는데 운동한 이후로 근육 늘어서 지금은 55에요

  • 17. 근데
    '14.6.13 7:38 AM (175.209.xxx.94)

    고도비만이나 운동 중점적으로 하는 사람들 아니라면 일반인들은 하루에 한시간 이내가 가장 적절하다고 하지 않나요? 그 이상은 노동이 될수 있다고..그리고 활성산소도 많이나와 피부 노화도 올수 있고..

  • 18. ..
    '14.6.13 7:59 AM (39.119.xxx.252)

    등산2시간

    평지 아스팔트 2시간이
    더 허리아프고 힘들더군요
    몸 자체가요

    등산이 흙이라
    쿠션작용ㅈ있나봐요

    그러나
    키 160 58에 나이는 42
    ㅠㅠ

  • 19. ..
    '14.6.13 8:56 AM (202.79.xxx.91)

    피티 2회 포함 주 5회해요..
    42살이고.. 피티 한지는 3개월..
    170에 62~3키로인데 피티 시작하고 체지방은 4키로 빠지고 근육은 늘어서
    전체 변동은 거의 없는 편..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인데 몸무게는 잊고
    체지방 줄이기와 몸 라인 정리하는 걸로 운동에 전념 중입니다.

    혼자 운동할 때는 40분 인터벌 러닝 (5분 걷고 5분 달리기)
    40분 무산소 (상체/하체는 나눠서, 복근과 코어는 매일)
    20분 스트레칭이 기본인데
    컨디션 따라 싸이클을 더 하기도 하고 러닝을 좀 빼기도 하고 그래요.

    피트니스센터 들어가서 씻고 나올 때까지 2시간~ 2시간 반 정도 걸리네요.

  • 20. ...
    '14.6.13 11:39 AM (203.125.xxx.162)

    172에 60킬로. 나이 42.
    일주일에 한시간짜리 요가 두번. 딱 그게 다네요.
    매일 직장 다니면서 차를 안끌고 대중교통 이용하니까.. 저녁에 한 5분 걷고 20분 지하철에 서있기.. 가 매일 운동에 포함이 될까요..? (그나마 아침엔 남편차 같이 타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다들 진짜 부지런 하시네요.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직장 다니는 사정상 매일 운동은 진짜 불가능할것 같지만.
    내년에 직장 그만두고 딱 1년만 쉴까 생각중인데.. 1년 쉬는동안 매일같이 운동하면서 몸을 만들어야겠다..라는 결심이 드네요.

  • 21. ..
    '14.6.13 12:00 PM (220.120.xxx.193)

    전 나이 42 키 154 체중 49

    키가작아서 조금만 살쪄도 금방 표시 나긴 합니다만... 이체중 거의 몇년이고.. 다들 말랐다고 하는 얼굴만 44 상체 55 하체 66 인(특히 종아리는 박세리급) 특이한 체형입니다. ㅎㅎ

    운동은 주 2~3회.. 1시간 정도.. 스쿼트 등.. 무산소 운동 위주로 조금 하고.. 유산소 조금 하고 .. 머 이렇게요..

  • 22. mm
    '14.6.13 12:01 PM (182.216.xxx.23)

    빈야사 아쉬탕가같은 파워요가 일주일에 5회 산부인과 요가 2회 동네 계속 걸어다니기..
    임신8개월차인데 덕분에 2키로 쪘어요.ㅡㅡ;;
    몇년전에 요가를 시작했는데 임신하면서 효과 톡톡히 보고 있네요.
    입덧이 없어서 계속 잘 먹는데 애가 커가면서 몸이 무거워지니 운동효과도 커지고 있어요. ㅎㅎ

  • 23. ㅠㅠ
    '14.6.13 12:09 PM (121.166.xxx.231)

    172에 59입니다..ㅠㅠ 운동 0시간..구지따지자면 출퇴근 걷기 20분.

    인생 최대의 몸무게 입니다. 키가커서 살찌면 등치 장난아닐텐데..;;
    55까지 줄여볼려구요.~

  • 24. 밥퍼
    '14.6.13 12:21 PM (58.121.xxx.23)

    다들 외이렇케 날씬들 하시나요? 156-56키로

  • 25. .....
    '14.6.13 12:26 PM (175.195.xxx.6)

    160-47
    41세

    연년생 두아이 모두 출산전 79까지 나감
    둘째는 6세

    제일 중요한 건
    매일 같은 시간에 목에 칼이 들어와도 운동하는 것 같아요.

  • 26. ...
    '14.6.13 12:46 PM (211.202.xxx.237)

    원글과는 뜨금없는 이야기지만
    얼만전 비만의 역습 이란 프로그램을 보니
    과체중이 오래산다는 통계가 있더라구요...

    위로되시길...

  • 27. 삼점이..
    '14.6.13 1:18 PM (118.33.xxx.199)

    윗님..전..장수하겠어요..ㅜㅜ
    대신 유병장수하겠지요,..엉엉
    얼릉 살을 빼고 싶따아!!

  • 28. ddd
    '14.6.13 1:22 PM (112.187.xxx.148)

    157 47~48 왔다갔다해요.
    근육이 없고 다 물렁살리아서, 체력도 꽝이고.
    출퇴근 걷기 운동만 하고 있어요. 대략 40분정도.
    근육운동 하고 파서 필라알아보고 있어요.

  • 29. 다른 차원
    '14.6.13 1:30 PM (119.203.xxx.233)

    키 155cm에 42kg
    일요일 제외하고 매일 1시간 30분씩 운동해요.
    전 체중때문이 아니라 우울증을 이기려고 기를 쓰고 운동합니다 ㅠㅠ

  • 30. 집에서 출발해서
    '14.6.13 2:34 PM (121.147.xxx.125)

    돌아오는 시간까지 1시간~1시간 30분이 되도록해요.

    왕복 걷기 20분 조깅로 걷기 30분 기구운동 15분 정도 스트레칭10분

  • 31. 똑똑이
    '14.6.13 2:35 PM (222.106.xxx.139)

    다들 모델 몸매인신듯해요...자기관리들 잘하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전 168cm 66kg 44

  • 32. ...
    '14.6.13 3:39 PM (218.55.xxx.132)

    162/47
    빨리걷기 20분.. 근력 50분정도
    주5일 출근전에 합니다.
    7개월 됐어요
    근육생기는 맛에 해요

  • 33.
    '14.6.13 4:07 PM (58.236.xxx.201)

    158.45킬로.
    하루 두세시간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안해요
    빵순이라 먹기 위해서 운동하는듯.
    덕분에 체지방률 아주 낮음.
    기초대사량은 좀처럼 안느네요

    나이때문인지,뭔지.

  • 34. 한시간 반 정도..
    '14.6.13 4:16 PM (112.186.xxx.156)

    키 164, 몸무게 50.
    아침 일찍 출근전에 1시간 씩 수영을 했었는데
    요즘 자꾸 늦게 일어나서 수영시간이 줄었어요. 30분만 하고 출근해요.

    그렇게 하고 퇴근하고선 요가하러 갑니다.
    요가는 50분 수업이예요.

    그래서 아침에 수영하고 샤워, 저녁에 요가하고 샤워.
    이렇게 두번씩 해요. 저녁에 샤워는 머리는 안 감고 몸만..

    운동을 나름 하지만 사실 이것도 예전에 비해선 줄은 거예요.
    예전엔 아침마다 꽉 채워서 1시간씩 수영을 했고
    주말엔 또 다른 운동을 세시간씩 했거든요.

    저는 밥을 아주 잘 먹는 사람이고
    먹는 걸 줄이는 건 못합니다.
    그러니 대신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야죠.
    제가 먹은 게 운동을 안하고 쌓였다면 거의 북극곰 수준이 되었을 듯.

  • 35. ...
    '14.6.13 4:17 PM (59.6.xxx.47)

    서른넷 170/53~55 bmi는 23~25 근육량은 70~75정도
    하루 한시간 요가 주 4~5회 해요.
    허리아파서 시작한거고 이년차네요.
    요가 시작전에는 65였고 겸사겸사 식단조절 5개월하고 그 뒤부턴 식단조절은 안하고 요가만 해요.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탄수화물이랑 술 섭취량이 늘고 운동 제대로 안갔더니 군살 바로 붙기 시작하네요.

  • 36. 궁금
    '14.6.13 4:37 PM (211.196.xxx.253)

    운동말고 먹는양이 궁금하네요
    밀가루 음식이나 술을 좋아하시나요?
    아무리 운동해도 먹으면 소용없더라구요.
    차라리 운동을 줄이고 조금드셔보심이....
    키대비 몸무게가 운동하시는것 치곤 많이 나가시는것 같아요

  • 37. ...
    '14.6.13 4:39 PM (109.152.xxx.207)

    운동하기 싫을때 댓글 읽어야 겠어요. 날씬하신 분들 많네요. 저도 3일전부터 1시간씩 운동하기 시작했는데 1시간 댓글보니 운동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 38. ....
    '14.6.13 5:16 PM (182.229.xxx.158)

    살보다, 체력이 넘 따려서 운동시작했어요.
    조금만 일을해도 몸이 넘넘 피곤해서 보약으로도 안되더라구요.

    주3회정도 근처공원에서 걷기운동1시간 이때 500m 2~3번 뛰면 땀나요.
    41살에 161에 58kg 아, 저도 결혼전에는 마른 44였었는데..ㅠㅠ

  • 39. 아이보리
    '14.6.13 5:36 PM (1.253.xxx.204)

    159/66 비만을 고민하다가 다이어트발레 dvd사서 따라해서 살 뻬려고
    준비중입니다 저는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하는 성격이라 자신이 있지만
    이번에는 조금..... 그래도 꼭해서 11키로 빼고싶습니다 참고로 성인 발레를 학원에서
    10개월 동안 레슨을 받았습니다

  • 40. 인바디
    '14.6.13 6:12 PM (121.141.xxx.8)

    마침 오늘 인바디를 했네요.
    47세/ 키 155cm/ 체중 42.2
    근육량 18.8kg/체지방률 17.7% / 세포외수분비 0.372/ 다리근육량 11.1kg
    운동시작한지 1년 6개월됐구요.
    운동시작 전엔 체중 49 였습니다. 지금 체중 10개월째 변동 없습니다.

    월~금 점심식사 후 40~50분 걷기
    월~금 퇴근 후 1시간 에어로빅
    토,일 중 하루 1시간 50분짜리 둘레길 걷기 (부천 문화유적 둘레길 1코스)
    약간 운동 중독? 강박? 뭐 그런거 있어서 운동 안한날은 음식맛도 모르겠더라구요.

  • 41. ....
    '14.6.13 7:02 PM (211.209.xxx.200)

    키 163 체중 52 42세
    주3회 80분 방송댄스해요.
    60분 댄스하고 20분 웨이트 빡세게 해주는 선생님 덕분에 작년에 60키로에서 8키로 빠졌어요.

  • 42. ???
    '14.6.13 7:12 PM (124.56.xxx.18)

    인바디님
    제가 마흔 여섯인데요..
    158에 55.
    근데 사십 중반에도 살이 빠질까요?

    인바디님 체중 49도 괜찮은신데...
    지금 42 좀 너무 마르신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한데요..
    다른똣 없고.. 그냥 궁금해서요..

  • 43. ....
    '14.6.13 8:09 PM (89.79.xxx.208)

    제가 지금 여기 글 쓰신 분이 30-40중반이라는 전제하에서요 읽은 책 내용을 말씀 드릴께요. 이 시기가 완전히 새로운 운동을 배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랍니다. 이시기가 지나면 운동신경계와 미러 뉴런의 기능이 떨어져서 새로운 동작을 익히기가 힘듭니다. 만약 나이들어서까지 할만한 운동이 필요하심은 이맘 때까지는 배워 두시는게 나중에 편하다 합니다. 아직은 숨쉬기와 걷기에 눌러앉을 때는 아니라고 하니 뭔가 다른 재미있는 운동하나 골라서 배우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나이 40에 테니스를 시작했는데 (그전엔 운동이라고 딱히 해본적이 거의 없었어요.) 첨엔 정말 해도 넘 못했는데 지금은 나름 잘하는 축에 속한답니다. 운동하는게 이렇게 즐거운 줄 몰랐네요. 이거 잘하려고 근육운동도 따로하게 되구요. 살은 운동땜에 빠지지는 않았는데(식이요법으로) 대신 몸이 다듬어지긴 합디다.
    원글님도 걷기 말고 다른거 해보세요.

  • 44. ou00
    '14.6.13 9:26 PM (203.226.xxx.123)

    살빼는건 식이요법이 70프로 이상이래요.운동전문가들이 암만 운동해봐야 식이요법 안하면 아무 필요없다고요.살을 빼시려면 식이요법을 하시고..운동은 몸이 건강해지게,예뻐지게 빠지기위해 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되는거 같아요.

  • 45. .....
    '14.6.13 9:41 PM (175.223.xxx.118)

    나이 50
    실내자전거 백분이상 일주일 6회
    근력운동 일주일 3, 4회 30분
    건강을 위해서 합니다.
    불량식품 좋아해서요.
    먹으려고 운동 합니다.
    165 53

  • 46.
    '14.6.13 10:07 PM (211.117.xxx.68)

    43세..체중 4.5킬로 줄이는걸 목표로
    주 6일을 현재 싸이클 40분씩 ㅡ300칼로리 소모
    오전 오후 두번씩.
    하루 만보이상걷기..한시간정도걷게되요
    만오천보걷는날도 꽤 되요.
    그리고 일상생활그대로 다해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수치상으론 하루에 1000칼로리 이상이
    운동으로 ...

    그리고 식사는 1000칼로리 이내로요
    아침은 사과나 토마토나 달걀이나 샐러드등 200칼로리쯤
    점심은 정상식사로 400 칼로리 쯤 ㅡ현미밥으로요
    저녁은 5시경 아침처럼 먹으며 견과류 포함.

    커피는 연하게타서 하루두잔정도.
    밤에출출하면 찰토마토 한개.

    운동 계속하니 밤에숙면하고 이 식단이 익숙해서 안힘들어요

    첨에 일주일은 힘들었고
    체중변화가 별로없어 힘들었는데
    체중이 변화없음 담날 더 열심히 운동했어요
    정말 열흘지나니
    식단도 익숙해서 몸도 안힘들고
    운동도 이정도는 할만하고
    체중도 어찌되었건 이주되니 1.5킬로가 줄었어요

    즉..
    먹는만큼 운동으로 그날먹은칼로리는 다 소모하겠단생각인데 ..괜찮은것같아요

  • 47. 가을소풍
    '14.6.13 10:41 PM (125.128.xxx.6)

    음...저는 나이48, 키157, 몸무게49
    작년 이맘때 딱 58키로 나갔구요.. 아들이 대학들어가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더니 몸무게가 엄청 불었어요.. 그래서 남편과 함께 아이를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 돌입.. 두달만에 8키로 감량 성공.. 했네요.. 남편도 총 9키로 아이는 10키로.. ^^ 놀라셨죠..^^ 운동은 런닝머신 만으로는 안되구요..그동안 싫어하던 근력운동에 재미부쳤네요..그리고 무조건 꾸준히.. 식사는 탄수화물을 최소한으로 섭취..과일과 닭가슴살 먹구요. 저는 저녁은 거의 안먹었어요.. 이제 1년 되었네요.. 가장 안나갈땐 47키로까지 빠졌는데 지금은 50에 맞추려고 노력중이예요.. 그이상은 칼조절..^^ 가끔씩은 맘껏 먹어요..ㅎㅎ

  • 48. 맑은샘
    '14.6.13 11:28 PM (220.77.xxx.210)

    ㄱㄴㄷㅂㅅ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799 손석희앵커와 박영선원내대표의 인터뷰~~ 2 JTBC뉴스.. 2014/06/13 2,348
388798 열무김치에 밀가루풀 만들려고하는데 어느정도 해야할지 감이 안와요.. 6 2014/06/13 2,751
388797 모텔임대 하시는 분 있나요? 4 익명고고 2014/06/13 5,913
388796 귀여운 거짓말 2 갱스브르 2014/06/13 1,095
388795 ‘해외토픽감 총리’를 밀어붙이는 청와대 1 샬랄라 2014/06/13 1,337
388794 [국민TV 6월13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1 lowsim.. 2014/06/13 901
388793 깻잎 장아찌 맛있는 실패하지 않는 레시피좀 알려 주세요. 2 여름 2014/06/13 2,701
388792 김명수 교육장관후보 '역사관'도 도마위에 /교학사 책 옹호. 또.. 3 이기대 2014/06/13 1,698
388791 “문창극 청문회, 가장 포악한 언어로 대하겠다” 3 브낰 2014/06/13 1,708
388790 아이중에 장이 붓는 경우 있으셨나요? 2 이런증상 2014/06/13 2,337
388789 너무 예쁜 연아 맥심 아이스커피 2 참극그네태워.. 2014/06/13 2,446
388788 [단독] 박정희재단 기부금 ‘15억 미스터리’ 2 브낰 2014/06/13 1,332
388787 궁금 키키 2014/06/13 1,482
388786 [그네아웃]아파트 가격 오를까요? 21 그네아웃 2014/06/13 4,982
388785 해방 69년, 지금도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는 친일 지배세력. 5 친일역적 2014/06/13 1,296
388784 자도자도머리가멍할때는 2 점순이 2014/06/13 1,297
388783 여자손..... 4 2014/06/13 2,329
388782 평범했던때가 얼마나 좋은 시절이었던지 9 .... 2014/06/13 2,834
388781 아기 백일 식사장소 조언좀해주세요 2 두오모 2014/06/13 2,126
388780 집에 가기 싫어요 2 구름 2014/06/13 1,749
388779 5 htp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1 제가 2014/06/13 1,462
388778 민간 잠수사 '해경, 비밀 지키라는 각서 받았다' 증언 5 jtbc손석.. 2014/06/13 1,966
388777 일본 누리꾼들, 문창극에 "총리 자질 겸비" .. 6 샬랄라 2014/06/13 1,552
388776 춥지 않으세요? 12 건너 마을 .. 2014/06/13 3,039
388775 사십초반인데요 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5 늙는거서러웡.. 2014/06/13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