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험문제 유출 양천구 여고

궁금 조회수 : 3,431
작성일 : 2014-06-12 21:11:15
학부모에게 수천만원을 받고 시험문제를 유출해 온
국어교사가 오늘 뉴스에 나오던데,
양천구 모사립여고...
어디인지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IP : 222.108.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rim
    '14.6.12 9:20 PM (175.117.xxx.195)

    ㅈㅁ 이라하던데요

  • 2. ㅊㅊ
    '14.6.12 9:39 PM (221.139.xxx.10)

    교복 보니 그렇네요.

  • 3. 에고
    '14.6.12 9:44 PM (182.212.xxx.51)

    모교네요 이전한다더니 안하나봐요

  • 4. //
    '14.6.12 10:01 PM (175.194.xxx.227)

    진명여고? 이거 대단한 충격이네요. 고작 2천만원 받자고!

  • 5. ...
    '14.6.12 11:03 PM (124.50.xxx.138)

    에휴 졸업생입니다. 뉴스로 희미하게 비치는 교정을 보니 가슴아프네요. 나이와 과목을 듣고 바로 떠오르는 그 분.
    졸업한지 20년이 넘어가는데 어쩜 그 때부터 뭔지 모르게 느꼇던 그 분에 대한 찝찝함..시인이라며 낭만적인 이야기를 하며 인간적인 이미지를 어필햇으나 가끔 어울리지 않는 골프웨어와 교실에서 스윙샷 연습을 하는 모습..무언가 다른 곳에 맘이 있어보인다는 생각을 그 때도 어렴풋이 했었는데..
    아름다운 전통을 가진 그 학교를 도대체 몇몇 쓰레기들이 얼마나 망쳐오고 있어왔던건지..너무 속상합니다..다른 연루된 교사들은 제발 내가 배웠던 그 분들은 아니길 바래보네요..ㅠㅠ

  • 6.
    '14.6.16 3:26 PM (61.82.xxx.136)

    저도 여기 졸업생인데 그 교사 당시 그랜져도 그리 흔하지 않던 때에 검정 다이너스티를 몰고 다녔죠.
    참고로 교감 교장샘 차가 소나타 2였던 시절입니다.
    입으로는 자긴 뭔가 다른 선생들과 달리 낭만있고 쿨한 척 공평한 척 했지만 그때도 말이 많았어요.
    학부모 직업을 알게 된 이후 갑자기 구박하던 학생한테 태도가 급변한다던지...
    잡혀놓고 빌린 돈이라 잡아 떼는 거 보니까 이건 뭐... 하긴 썪을대로 썪었으니 먼저 제안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269 김승환 교육감, "보수언론이 소설 쓰고 있다".. 샬랄라 2014/06/14 1,620
389268 82운영자에게 쪽지 어떻게 보내나요? 7 궁금 2014/06/14 1,232
389267 제가 젤 듣기 싫은 말이 "나 뒤끝 없잖아"에.. 18 ---; 2014/06/14 4,238
389266 아이가 키즈카페에서 다쳤네요 3 이런경우 2014/06/14 1,999
389265 [잊지말자 세월호] 오늘도 ‘82 엄마당’이 청계광장에 뜹니다!.. 청명하늘 2014/06/14 1,424
389264 월드컵..... 5 돌 던지면 .. 2014/06/14 1,532
389263 런닝은 어디서들 사시나요? 4 쇼핑 2014/06/14 2,184
389262 끌어옴)[브라질 월드컵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KBS오늘 밤 8시.. 3 KBS가달라.. 2014/06/14 1,293
389261 KBS 왜, 국민 대신하는 정부가 아니라 노조 차지 ? 12 선거교체권력.. 2014/06/14 1,672
389260 조금 찝찝한데 신경쓸 필요 없겠죠? 3 수박 2014/06/14 1,429
389259 아빠가 코피를 쏟으셨는데요 혹시 뇌출혈관련해서 경희대병원 괜찮은.. 15 큰딸 2014/06/14 3,947
389258 뭔짓이오?? 10 왕꿀 2014/06/14 1,796
389257 말로만 듣던 식민지 정신 말살정책이군 3 이것이 2014/06/14 1,012
389256 오늘저녁 sbs그것이알고싶다 꼭들보세요 7 산이좋아 2014/06/14 8,647
389255 전세반환금은 언제 돌려주나요? 8 그네하야해라.. 2014/06/14 1,746
389254 착한남자와 약하고 무능한 남자의 감별법 12 루시 2014/06/14 6,107
389253 아이가 11살인데 아직도 둘째 낳으라하네요 26 2014/06/14 4,061
389252 남자대머리 취업하기힘든가요 11 하루 2014/06/14 4,174
389251 헛것이 보이네요 19 건너 마을 .. 2014/06/14 4,574
389250 왜 머리 감지 않은 날 얼굴은 더 건조해지는지 모르겠어요. 2 궁금이 2014/06/14 1,517
389249 치아미백 집에서 하는 법 없을까요? 4 화이트 2014/06/14 4,532
389248 어제가 효순이 미선이 12주년이였네요 9 ... 2014/06/14 1,173
389247 남 사생활. 그만 ... 2014/06/14 1,116
389246 마녀의연애 보는데 전노민 참잘생겼네요 8 꽃중년 2014/06/14 3,508
389245 저도 그냥 계속 이렇게 살아가야 할까요? 6 ..... 2014/06/14 1,956